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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메이트

서울미디어메이트 모집, 드디어 4기 지원할 수 있어요

서울미디어메이트 모집 기다리셨던 블로거 분들이 있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블로거 기자단 서울미디어메이트 활동하는 블로거분들을 그동안 접하셨던 분이라면 더욱 주목하셨을 것 같네요. 저도 2년 전에 서울미디어메이트 관련 활동을 접하면서 꼭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히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2기(2017년 여름 추가 모집)와 3기 활동을 했다면 이번에 4기 활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저 뿐만이 아닙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모집 주목하셨던 블로거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네요.



저는 서울 시민입니다. 서울 출생이면서, 인생을 서울에서 보낸, 지금도 서울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서울에서 맞이하고 있네요.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도시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 서울에 대해서는 상당한 애착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라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있어서 서울과의 인연은 특별합니다. 이렇다 보니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및 3기 활동을 하면서 서울을 더욱 좋아하게 됐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지난해 3월 덕수궁 돌담길에서 찍었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3기 연임이 확정된 이후 첫 취재를 했을 때 촬영했네요. 이때가 '잘생겼다 서울 20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덕수궁 돌담길, 서울로 7017을 취재했던 때였습니다. 서울 시민들이 선정했던 잘생겼다 서울 20 캠페인 최종 1위로 선정됐던 곳이 덕수궁 돌담길이었는데 이곳의 야간 풍경을 보니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3기 활동을 할 수 있는 기쁨을 이곳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3기 활동을 하면서 좋았던 점 중에 하나가 서울 가볼만한 곳을 새롭게 찾아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진에 있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의 경우 지난해 가을 이곳에서 한국 최초의 국악로 투어콘서트가 펼쳐졌습니다. 돈화문 나들이를 다니면서 고궁 주변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가 되기 이전에는 이러한 매력을 접할 수 없었는데 돈화문 나들이 취재를 하면서  서울을 더욱 즐기게 되었네요.



서울미디어메이트 활동하는데 있어서 카메라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굳이 비싼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서울미디어메이트 취재 활동하면서 멋진 사진 찍을 기회를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도 지난해 3월 잘생겼다 서울 20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서울로 7017을 찍었을 때 촬영했습니다. 취재 활동을 하다보면 이렇게 낭만적인 사진을 찍을 기회를 접하게 됩니다.



얼마 전 서울식물원 취재했을 때도 이렇게 멋진 사진들을 찍었네요. 앞으로도 서울미디어메이트 활동하면서 좋은 사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과 함께 취재했을 때에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활동을 계기로 여러 블로거 분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은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서울시 블로거 기자단 서울미디어메이트 모집 공지가 얼마전에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에 떴습니다. 블로그에서 서울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서울과 관련된' 블로거 분이라면 서울미디어메이트 모집 통해서 4기 활동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서울미디어메이트 4기는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운영됩니다. 선발되는 블로거는 총 50명이며 서울시에 대한 주요 시정이슈와 행사 등의 현장 취재를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모집 정보를 보시면 현재 서울에 거주중이거나 직장 또는 학교 등이 서울에 있는 블로거분이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자신의 블로그 일 방문자가 2천 명 넘는 사람이 지원할 수 있음을 밝힙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4기 모집 마감 기간은 오는 2월 13일 수요일까지이며 합격자는 2월 20일 수요일에 개별연락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미 서울미디어메이트 4기 접수를 완료했습니다. 2기와 3기에 이어 4기 활동도 해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서울미디어메이트 활동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