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방영분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워낙 이 프로그램이 대중적으로 상당한 화제를 몰고 있는 중이라 이번 포방터시장 촬영분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향한 백종원 대표의 마음을 보면 어떻게든 이 가게를 성공시키려는, 홍탁집 아들 어머니의 근심 걱정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홍탁집 아들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됩니다.
[사진 = 11월 28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홍탁집 사장(홍탁집 아들)을 비롯하여 막창집, 돈가스집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영분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특히 백종원의 골목식당 돈가스집 각서 같은 경우 백종원 대표가 직접 작성했다는 점에서 눈길 끕니다. 이미 미디어 기사 등을 통해서 백종원 각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부분이 이번 방영분에 등장하네요. (C) SBS 공식 인스타그램]
"나 죽으면 죽었지 어설프게는 못해. 내 성격도 안되고 나 그러자고 이거 한거 아냐. 어설프게 좋게 끝낼 수도 없고. 해도 이렇게 어설프게 해서 OK 못해. 여태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고, 필요도 없는데 이렇게는 안돼. 이게 방송이지만 나한테는 진심이야." (백종원 대표)
지난 11월 2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영분에서 백종원 대표가 홍탁집 아들에게 직접 전했던 말이었습니다. 홍탁집 아들을 질책하면서(왜 질책했는지는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것입니다.) 이대로는 끝낼 수 없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 전했습니다. 홍탁집을 어설프게 살리지 않겠다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완전히 살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홍탁집 아들이 어머니가 더 이상 힘들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을 백종원 대표가 바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홍탁집 아들을 호되게 혼내면서 자신의 진심을 전했습니다.
[사진 = SBS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지난 11월 22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관련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전날이었던 11월 21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영분 후반부에서 백종원 대표가 홍탁집 사장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백종원 대표가 TV 출연했던 방영분 중에서 이렇게까지 분노했던 모습을 보기가 드물었습니다. 방송에서의 백종원 대표는 친근감 넘치는 모습이었으니까요. (C) SBS 공식 페이스북]
"이거. 쉬운 일 아냐. 음식점. 음식 만드는게 쉬운게 아니라 자기 자신하고 싸워야 돼" (백종원 대표)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향한 백종원 대표의 메시지는 시청자 입장에서 봐도 새겨들을 것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이 부분을 들어보면 세상을 치열하기 살아가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 세상이 결코 만만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분야마다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누군가와의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남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특히 레드오션으로 일컬어지는 분야라면 두말 할 필요 없습니다. 피곤하지만,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요식업 경쟁이 치열한 것은 이제 많은 한국인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도시의 경우 어딜가나 식당이 많습니다. 하지만 폐업하는 식당도 많습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게 얼마나 쉽지 않은지 알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음식점이 음식을 얼마나 맛있게 잘 만드느냐가 중요합니다. 손님이 음식점을 찾는 이유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니까요. 그런 점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인내하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이 방송에서 과연 어떻게 전해질지 앞으로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사진 = 서울 양천구 목1동에 있는 SBS 본사 건물 모습. SBS의 백종원의 골목식당 수요일 저녁 방송 시간 변경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SBS가 선보였던 역대 백종원 시리즈 중에서 가장 화제성이 높았기에 시청률에서 강세를 드러낸 것 같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8년 11월 2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영됩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1월 28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솔루션이 과연 좋은 결실을 맺을지 여부는 1년 뒤에 판단해도 될 듯합니다. 최근 홍탁집 아들 각서 내용이 이미 미디어 기사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파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각서로 표현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본인(홍탁집 사장을 말합니다.)은 1년만에 나태해질 경우 백종원대표님이 저희 가게를 위해 지불해주신 모든 비용의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상할것을 약속드립니다. 2018년 11월 15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각서를 쓰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어쩌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화제의 맛집으로 떠오른 돈가스집 백종원 각서에서 영감(?)을 얻지 않았나 싶습니다. 돈가스집의 경우 백종원 대표가 직접 각서를 작성했습니다. 어쨌거나 백종원의 골목식당 앞으로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