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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듀얼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DUAL5 후기

브리츠 듀얼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DUAL5 후기 올립니다. 제가 최근에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봄이 다가오면서, 오는 4월 초에는 일본 도쿄로 벚꽃 여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그때는 벚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네요.) 기분 전환 차원에서 브리츠 듀얼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DUAL5 레드 색상의 제품을 쓰게 되었네요. 그동안 블랙이나 화이트 색상의 이어폰을 쓰다가 빨간색 이어폰을 쓰는 기분이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브리츠 듀얼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앞면에는 젊은 서양 여성이 브리츠 DUAL5 착용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어폰이 유선 형태가 아닌 무선으로 쓸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강점이 잘 나왔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유선 이어폰과 달리 선을 스마트폰에 연결할 필요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서 소리를 들으면 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유선 이어폰이 걸리적거리게 느껴진다면 블루투스 이어폰 이용하는 것이 보다 편리하겠죠.

 

 

제가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선호하는 이유는 음질이 깨끗하면서 안정된 느낌을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유선 이어폰 음질과 차원이 다르더군요.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다가 유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게 되면 음질 퀄리티 차이가 너무 뚜렷합니다. 그만큼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을 믿고 쓸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의 주인공인 브리츠 DUAL5도 결론적으로 말해서 음질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되도록이면 브리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다 보면 소리 음질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유선 이어폰보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음질 퀄리티가 빼어난 제품이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좋은 특성이 있습니다. 브리츠 듀얼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DUAL5는 소비자들을 쉽게 만족시킬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 '듀얼유닛'을 언급한 이유는 해당 이미지와 연관됐기 때문입니다. 브리츠 DUAL5 앞면 밑에는 해당 제품이 블루투스 4.1 탑재된 것과 더불어 듀얼유닛으로 제작된 부분이 강조됐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이어폰은 특이하게 느껴집니다. 최신형 스마트폰 후면의 카메라가 듀얼 형태로 등장하는 경우는 봤어도 듀얼유닛 블루투스 이어폰은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 제품은 브리츠의 노하우가 집약된 사운드 기술이 6mm x 6mm의 듀얼 유닛으로 형성되면서 사운드가 풍성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준 높은 음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정품 라벨이 붙여졌습니다. 라벨을 떼고 제품을 개봉했습니다.

 

제품을 개봉했더니 강렬한 레드 색상이 눈에 띕니다.

 

검은색 박스를 뜯어보니 구성품이 많았습니다. 이어캡이 대/중/소 크기에 맞게 풍부하게 들어갔습니다. 다른 이어폰에 비하면 이어캡이 많더군요.

 

 

브리츠 듀얼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DUAL5 구성품은 DUAL5 본체, 충전 케이블(Micro 5pin), 휴대용 케이스, 이어캡 대/중/소,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브리츠 DUAL5는 양쪽 이어헤드에 분실방지 목적으로 자석 기능이 제공됩니다. 이 제품을 일주일 정도 사용하다 보니 자석 기능의 편리함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브리츠 DUAL5는 완전방수 나노코팅이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IPX 5~6등급 정도 되며 생활방수가 되기 때문에 비가 내리거나 무더운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릴 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착용하면서 샤워를 해도 되더군요.

 

브리츠 듀얼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DUAL5의 듀얼유닛 모습입니다. 사운드가 풍성하고 크게 들리도록 듀얼유닛으로 제작됐습니다. 이 제품이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하면 음질에 신경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리모콘 측면에는 충전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사용하는 듀얼 어댑터(제품을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를 통해 브리츠 DUAL5 배터리 충전을 했습니다. 배터리 완전 충전을 할 경우 최대 6시간 연속 쓸 수 있다고 하며 대기시간은 최대 170시간까지입니다.

 

 

페어링 방법은 사용설명서를 보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본체 리모콘 전원을 키면서 "파워", "페어링" 소리를 모두 들은 뒤에,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연결한 뒤 등록된 디바이스에 뜨는 'BRITZ'를 선택하여 연결하면 됩니다.

 

 

브리츠 DUAL5는 음악재생 기능 및 편리한 음성통화가 제공됩니다. 음악을 듣는 도중에 전화수신까지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음질에 대해서는 앞에서 설명했지만, 듀얼유닛 특징 때문인지 음질이 더욱 쨍쨍하게 잘 들렸습니다. 역시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음질이 좋네요.

 

제가 브리츠 듀얼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DUAL5 착용한 모습입니다. 유선 이어폰이 아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 음원앱 음악 및 유튜브 동영상 소리를 보다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브리츠 DUAL5 듀얼유닛 특성에 의해 보다 풍성한 사운드를 접할 수 있습니다.

 

브리츠 DUAL5 색상은 블랙과 레드입니다. 저는 레드 색상을 사용했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이어폰 및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화이트 및 블랙 계열의 이어폰을 너무 많이 쓰면서 색다른 무언가를 쓰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브리츠 DUAL5 레드 색상이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라면과 짜장면을 주로 먹었던 사람이라면 때로는 냉면이나 일본식 라멘이 먹고 싶어질 때가 있으니까요. 저의 브리츠 DUAL5 후기 마칩니다.

 

<해당 제품은 브리츠업체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어떤 간섭도 없이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