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가 주목되는 이유는 로드자전거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로에서 자전거 경주를 벌이는 싸이클대회라는 점에서 로드자전거 Cycle riding 경쟁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는 묘미가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는 자덕 분들의 흥미를 끌기 충분합니다.(자덕=자전거 덕후) 해당 싸이클대회가 Cycle riding을 평소에 즐기는 동호회 분들이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일정 자격을 갖춘 분들에 한함) 자덕 분들에게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질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강원도 강릉, 정선, 평창에서 펼쳐집니다. 9월 22일에는 강릉, 9월 23일에는 정선, 9월 24일에는 평창에서 Cycle riding이 치러지는 싸이클대회를 볼 수 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본격적으로 가을철에 접어드는 시점에 강원도 3개 도시에서 싸이클대회 개최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자덕 분들이 로드자전거 경주의 매력을 느끼는데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동영상 = 지난해 투르드코리아 2016 스페셜 홍보 영상입니다. 해당 자전거 대회를 이해하는데 도움될 것입니다.]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의 포스터 문구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동호인 로드바이크 최강자戰(전)'이라고 말입니다. 해당 싸이클대회가 국내 톱클래스 Cycle 선수만 참가하는 것이 아닌 로드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는 동호인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호인은 특정 분야를 즐기는 사람을 말합니다. 자전거 동호인이라면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 같은 싸이클대회 좋아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해당 싸이클대회는 Cycle riding 좋아하는 자덕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눈여겨볼 것으로 짐작됩니다.
[동영상 = 2017 투르드코리아 스페셜 홍보영상]
강원도 3개 도시에서 펼쳐질 싸이클대회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를 통해 구간 도로사이클경주가 펼쳐집니다. 경주거리는 247.1Km이며 그중에 퍼레이드 거리가 6.3Km, 경주 거리가 240.8Km입니다. 해당 싸이클대회 참가대상은 대한자전거연맹 마스터스 사이클 투어 등록선수로 구성된 동호인 팀이며 참가규모는 25팀, 200명(선수 150명, 임원 50명)입니다. 각 팀에서 5이상 선수 보유 및 MCT 300위 이내 구성된 상위 팀 성적 25개팀이 선정됐습니다. 시상내역은 1,500만 원 상당의 금품입니다.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의 명칭에 대하여 언뜻 보면 투르드프랑스 대회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투르드프랑스는 매년 7월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싸이클대회로서 그동안 스포츠뉴스 등을 통해 해당 대회의 이모저모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자덕이 아닌 사람일지라도 평소에 스포츠뉴스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투르드프랑스 알고 계실 겁니다. 그 정도로 권위가 높은 대회죠. 아무튼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는 투르드프랑스 모태로 시작됐습니다. 그만큼 Cycle riding 대회로서 크게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알고 보니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대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되었던 자전거대회였죠. 이 대회의 명칭이 투르드프랑스와 비슷하기 때문에 언뜻 보면 서로 같은 점이 많게 느껴질 법하나 실제로는 차이점이 많다고 합니다. 투르트코리아는 한국의 아름다운 강산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유일하면서 특별한 싸이클대회입니다. 여기에 문화 및 관광이 어우러진 스포츠 이벤트로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추구하며 자덕 분들이 즐기기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회가 동호인 분들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Cycle riding을 즐길 수 있는 투르드코리아 2017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전거 스포츠로 발돋움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일상생활을 보내거나 혹은 Cycle 선수로 활약 중입니다만, 한국에서 이렇게 수준 높은 자전거대회가 펼쳐지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유럽에 투르드프랑스가 유명하다면 한국에는 투르드코리아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투르드코리아는 선수들에게 최적의 레이스 환경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다채로운 즐거움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아시아 대표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을 계획입니다. 투르드프랑스처럼 세계적으로 명성도가 높은 자전거대회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향후 투르드코리아가 앞으로 끊임없이 착실하게 진행된다면 투르드프랑스 못지않은 대회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은 예감이 듭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자덕 분들이 늘어나는 계기가 마련될 뿐만 아니라 자전거 Riding 즐기는 사람이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 홈페이지 : 바로 가기
한국에서 자덕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가문화가 예전보다 많이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여가문화가 발전할수록 한국의 체감적인 삶의 질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겠죠. 여가문화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운동이며 자전거는 운동 효과가 뚜렷한 스포츠입니다. 자전거 Riding을 즐기는 사람이 많을수록 한국판 투르드프랑스 대회인 투르드코리아가 더욱 활성화되겠죠. 그런 점에서 투르드코리아는 앞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며 올해 펼쳐질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이 성황리에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글은 투르드코리아 2017 스페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