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 4기

어린이 간식을 현명하게 먹어야 합니다

어린이는 맛있는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간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이는 간식이라는 존재를 좋아하게 되죠. 그러면서 기분 좋은 순간을 느끼게 됩니다. 알고 보면 어린이나 성인이나 간식을 선호하게 됩니다. 갑자기 배고픔을 느낄 때 간단한 음식을 먹으면서 일상생활을 든든하게 버텨내려고 합니다. 음식을 먹어야 자신이 하는 그 무언가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일종의 힘(?) 같은 것이 생겨나게 되죠.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간식은 하루 두 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마도 하루 두 번은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녁 이후에 야식하는 것은 그리 좋지 않으니까요. 간식의 양은 하루 필요한 에너지량의 10~15%가 좋다고 합니다. 간식을 간단하게 먹는 것이 이로운 반면에 식사양과 비슷하게 먹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간식을 많이 먹으면 식사양이 적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이렇게 된다면 식사관리가 더욱 비효율적이 됩니다.) 되도록 간단하게 먹는것이 좋습니다.

 

 

식품안전나라에서는 좋은 간식과 줄일 간식을 꼽았습니다. 좋은 간식으로는 우유와 우제품류, 채소류와 과일류를 꼽았습니다. 우유와 유제품류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면 채소류와 과일류는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반면 줄일 간식으로는 간식하면 떠오르는 주요 음식들이 꼽혔습니다. 피자-햄버거-라면은 에너지, 지방, 나트륨양이 많다는 점, 탄산음료-단 음료는 계속 먹게 되면 충치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 짠 과자는 나트륨이 많은 것 때문에 되도록이면 간식으로서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식품안전나라에서는 간식을 현명하게 먹는 3가지 방법을 꼽았습니다.
(1) 달거나 짠 간식, 에너지 높은 간식 줄이기
(2) 채소, 과일, 우유 매일 섭취하기
(3) 간식 먹은 뒤에 반드시 양치하기

 

(1)에 대해서는 달거나 또는 짠 음식은 간식용으로서 되도록이면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음식들 중에는 에너지 함량이 많은 경우가 있죠. 효율적인 영양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음식들보다는 우유라든가 과일류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2)와 같은 맥락입니다. 사과, 딸기, 포도 같은 생과일을 먹는 겋이 좋겠죠. (3)은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언가를 먹은 뒤에는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충치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충치 예방이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양치의 중요성이 큽니다.

 

해당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https://goo.gl/XDNEYc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