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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도끼 재산, 집 공개 지금도 부럽게 느껴진다

도끼 재산 많은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일입니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도끼 출연을 통해서 알 수 있었죠. 당시 도끼 집 공개되면서 그가 혼자서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방송을 통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 스카이 라인이 한 눈에 보이는 도끼 집 그야말로 부러웠습니다. 경치 좋은 곳에 거주하는 도끼 부러웠어요. 도끼 재산 많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서울에서 좋은 경치의 집을 구하려면 돈이 많아야 하는데 도끼는 열심히 일을 하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사진 = 도끼는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서 더 콰이엇과 함께 같은 팀 프로듀서로 출연중입니다. (C) Mnet 쇼미더머니5 공식 홈페이지 메인(mnettv.interest.me/showmethemoney5)]

 

도끼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2014년 <쇼미더머니3>에서 더 콰이엇과 함께 같은 팀 프로듀서로 출연했는데 두 사람이 우승시켰던 인물이 BOBBY입니다. 아이돌 그룹 iKON에서 활동중인 인물이죠. 그 방송을 계기로 도끼 인지도가 점점 높아졌습니다. 2년이 지난 2016년에는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면서 더 콰이엇과 함께 같은 팀 프로듀서로 출연했습니다. 현재 시점까지는 도끼&더 콰이엇 팀의 래퍼 슈퍼비가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상황입니다.

 

 

도끼 재산 많기로 사람들에게 더욱 각인되었던 때가 2015년 9월 4일 MBC 나 혼자 산다 출연했을 때였습니다. 그 방송을 통해 도끼 집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집 안에 당구대가 있는 것은 물론 옷방에 운동화 신방박스만 수십 개가 있으며 목걸이는 금으로 제작된 물품이 많았습니다. 물론 목걸이가 많았죠. 가장 부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 경치였습니다. 여의도의 멋진 곳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집이 넓다 보니 씽씽이를 타고 다니는 모습 또한 부러웠어요.

 

래퍼 도끼가 혼자 살기 시작한 시기가 2011년입니다. 2002년 13세 때 가족이 부산에서 큰 레스토랑을 하다가 파산을 하면서 형과 둘이서 서울로 올라왔답니다. 기획사 빌딩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2년 동안 살다가 가족들이 서울에 올라오면서 청소부들이 쓰는 작은 방에서 생활했답니다. 음악 활동을 계속 하면서 수익이 점점 쌓이더니 2011년부터 혼자 살게 되었답니다. 도끼 집 여의도에 있는 펜트하우스로 알려졌습니다. 컨테이너 박스부터 펜트하우스에 이르기까지 도끼 재산 많이 쌓이게 된 과정을 보면 그는 자수성가한 부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페이스북 메인 (C) facebook.com/mbcsinglelife]

 

도끼는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강남 같은 출연진들을 향해 자신의 재산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도끼 재산 "몇 십억 되려나..."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정확한 재산 액수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몇 억도 아닌 몇 십억이라고 말했다는 것을 보면 그동안 많은 돈을 모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때 컨테이너 박스에서 라면을 먹으면서 지냈던 시절에서 벗어나 몇 십억의 재산을 모으면서, 또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던 도끼에게서 부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살아오지 않았고, 일반적으로 크지도 않았잖아요. 학력도 없고(초등학교 졸업), 혼혈에 키도 작고 그래서 저는 그걸 보여주고 싶은거죠. 자유롭게 살면서 충분히 잘 살고 가족들도 부양할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보여주고 싶었어요" (나 혼자 산다 도끼)

 

도끼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이러한 소감을 남겼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혼혈, 키가 작은 인물임에도 자신이 일상생활에서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왔음을 언급했습니다. 첫 번째 앨범 수익으로 MP3 플레이어 등을 구입했는데 물건 구입에 재미를 들이면서 그 이후 1년에 앨범 5장 냈던 것을 언급했던 것을 보면 그가 부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활동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 = 도끼 집 근처에는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사진은 제가 4년 전 샛강생태공원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5년 9월 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끼 출연했습니다. 사진은 저의 아이폰 달력이며 2015년 9월 4일을 가리킵니다.]

[사진 = MBC 본사 모습 (C) 나이스블루]

 

도끼가 화려한 생활을 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좋은 물건을 끊임없이 소유하기 위해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많은 돈을 모았습니다. 지금은 도끼가 성공한 삶을 보내고 있는 중이죠. 도끼는 나 혼자 산다와 쇼미더머니 시리즈를 통해 대중적인 래퍼로 떠올랐습니다. 그의 대중적 가치는 점점 커졌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으로 짐작됩니다. 도끼 나이 만 26세인데 20대의 나이에 화려한 삶을 보내는 것이 참으로 부러울 따름입니다.

 

향후 도끼가 예능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할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7월 13일 저녁 MBC에서 방영되는 라디오스타 출연 방송분이 TV에서 공개될 예정인 것을 보면 도끼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하여 완전히 관심이 없지 않았나 봅니다. 나 혼자 산다 출연하기 이전까지는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거절했었는데 올해 초 MBC 능력자들 출연했고 이번에는 라디오스타 나올 예정입니다. 그만큼 MBC 예능 프로그램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