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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프로듀서 6기

아이폰6s 사진, 제주도 여행 추억 되짚어보니?

아이폰6s 사진 촬영을 해보면서 느낀 것은 왜 아이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이폰 카메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지 비로소 실감했습니다. 저는 지난해 10월 말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 떠나면서 아이폰6s로 사진을 꽤 찍었는데 색감이 좋은 것에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아이폰 특유의 감각적인 색깔이 감성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렇다면 제가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아이폰6s로 촬영했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당시 제주도 갔을 때의 추억을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사진은 제가 제주도로 내려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었습니다. 이 때는 아이폰6s 로즈골드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시점이라 새로운 아이폰을 쓰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침 저의 옆에 있는 일행들이 아이폰6s 로즈골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로즈골드가 아이폰6s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색상임을 알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아이폰이 한국에서 인기 높은 존재임을 실감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아이폰6s 로즈골드가 더 이상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은 존재이나 지난해 10월 말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었을 때는 그렇지 않았었죠.

 

 

아이폰 사용자가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이유 중에 하나가 아마도 카메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 사진 특유의 색감이 사람의 마음을 흡족시키는 매력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풍경 사진을 찍을 때 빛을 발했습니다. 제가 제주도 여행갔을 때 아이폰6s로 사진을 꽤 찍었던 이유가 아이폰 색감에 만족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크기가 작으면서도 사진이 잘 나오는 아이폰이 정말로 마음에 듭니다.

 

최근에는 아이폰 카메라가 경쟁사 카메라보다 사진 화질 및 밝기에서 밀리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말이 많았죠. 이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그동안 아이폰 카메라가 얼마나 좋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카메라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사진의 색에서 표현되는 감성적인 느낌이 전해집니다. 그 느낌에 대한 사람의 생각이 서로 다르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아이폰 카메라는 경쟁사 카메라와 차별화된 뚜렷한 매력이 넘쳐흐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아이폰6s로 찍었던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립니다. 제가 촬영한 아이폰6s 사진들은 저의 블로그 주소를 삽입한 부분을 빼고 어떠한 보정을 하지 않은 원본 사진입니다.

 

 

저는 제주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있는 호텔을 숙소로 잡았습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주로 보낼 곳이 주로 남쪽에 있다 보니 서귀포쪽에 있는 호텔을 알아봤습니다. 알고봤더니 그 호텔이 제주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있었네요.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이폰6s로 이렇게 멋있는 사진을 찍어봤네요. 역시 아이폰 카메라하면 감성이네요.

 

 

택시를 타고 제주도 서쪽으로 갔더니 구름이 해를 가리는 모습을 우연히 봤습니다. 도시에서 보기 힘든 광경을 보니 비로소 제주도 여행 다니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제주도 서쪽에 있는 송악산 부근에서 찍었던 바다 풍경입니다. 말 그대로 힐링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한동안 이곳에서 시간을 보냈네요.

 

 

근처에 있는 산방산을 밑에서 바라보니 근엄한 풍경이 느껴졌습니다.

 

 

아쉬운 것은 산방산 밑에 있는 용머리 해안이 알고보니 사람들에게 유명한 명소였더군요. 제가 제주도 여행 다녀오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비록 지난해 10월 제주도 여행에서는 용머리 해안을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으나 언젠가 다시 내려가면 저 곳을 가보고 싶네요.

 

 

제주도 여행 두 번째 날에는 서귀포에서 성산 일출봉으로 이동하는 일정을 보냈습니다. 그 이전에 제주 월드컵 경기장을 보고 싶었는데 거리를 지나다니다가 높은 산을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저 산이 해발 1950m의 한라산 맞는지 모르겠으나 산 풍경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제주도가 산과 바다에 걸쳐 경치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직접 느꼈습니다.

 

 

제주 월드컵 경기장은 비록 축구 경기가 벌어지지 않아 관중석으로 입장할 수 없었으나 축구팬이라면 제주도 명소 중에서 안가볼 수 없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가 펼쳐졌던 제주 월드컵 경기장의 모습을 직접 봤다는 것만으로 만족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동안 인터넷과 TV에서만 봤던 성산일출봉을 버스 타면서 처음으로 봤습니다. 경치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성산일출봉 올라가기 전에 인근에 있는 중국집에서 짜장면 먹었습니다. 성산일출봉 올라가는 것이 빡세다는 이야기를 듣고 중국집에서 미리 배를 채웠습니다.

 

성산일출봉을 밑에서 찍어봤는데 역시 아이폰6s 색감이 좋더군요.

 

 

성산일출봉 올라갈 때는 예상보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성산일출봉 정상으로 올라갈 수록 위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경치가 멋있었습니다.

 

 

성산일출봉 정상에 도착했네요.

 

다시 밑으로 내려와서 성산일출봉 모습을 찍었습니다. 역시 아이폰 사진은 색감이 최고에요.

 

신양섭지코지 해변에서는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가 저물 무렵에는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봤네요.

 

 

다음 날에는 서귀포에 있는 천제연 폭포에 갔습니다. 제1폭포는 물이 에메랄드 빛깔이었습니다.

 

 

제2폭포로 내려갔더니 물이 시원하게 흐르더군요.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는 제주도의 상징인 돌하르방을 봤습니다.

 

대포주상절리에서는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 여행 일정을 마쳤습니다. 아이폰6s로 찍었던 제주도 여행 사진 정리해보니 다시 제주도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추후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된다면 SK텔레콤이 지난 7월 1일 선보인 '제주도 프리' 요금제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 제주도 프리는 제주도 전역 및 인근 도서에서 데이터를 하루에 2GB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이며 데이터는 기본 데이터와 별도로 제공 받게 됩니다. 2GB 다 소모하면 초당 3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쓸 수 있습니다. 데이터 2GB이면 제주도 관광지 검색 및 지도 활용, 사진 업로드, 음악 스트리밍 하면서 넉넉하게 데이터 쓸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제주도 같은 관광 명소와 맛집이 많은 지역을 여행 다니다 보면 데이터를 많이 쓰게 되는데 SK텔레콤 제주도 프리가 있음에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제주도 프리 가격은 1일권~5일권으로 구성됐습니다. 1일권 이용요금은 2,000원(여기서 언급된 가격은 VAT 포함)이며 2일권 3,800원(1일권에서 할인율 5%) 3일권 5,400원(할인율 10%) 4일권 6,800원(할인율 15%) 5일권 8,000원(할인율 20%)입니다. 예를 들어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면 하루 2천 원에 데이터 2GB 쓸 수 있습니다. 제주도 5일 여행을 떠난다면 총 8천 원에 데이터를 하루에 2GB씩 사용할 수 있죠.

 

제주도 프리는 SK텔레콤 T월드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SK텔레콤은 오는 9월 말까지 제주도 프리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이 동일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 1매가 추가 증정되는 제주도 프리 1+1 이벤트를 펼친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 휴가와 그 이후에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SK텔레콤 이용자분들에게 제주도 프리 요금제가 스마트폰 데이터 활용에 유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