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던 이유는 그가 8대 복면가왕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7월 19일 방영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클레오파트라를 이겼습니다. 아시다시피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였습니다. 이제 여론의 관심은 복면가왕 퉁키 이정 맞느냐 아니냐 여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가 노래부르는 목소리를 들어보면 복면가왕 이정 임을 짐작한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글은 복면가왕 퉁키 정체가 이정이라는 전제하에 작성합니다. 아무리 노래왕 퉁키 노래를 들어봐도 복면가왕 이정 맞는 것 같아요.

 

 

[이정 프로필 정리]

 

김연우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로 승승장구하면서 한때는 여론에서 이런 말이 우스갯소리처럼 나돌았습니다. '세계 3대 독재자 김정은 백종원 김연우'라는 말이 그동안 사람들에게 회자되었죠. 백종원이 MBC 토요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현재까지 6연승을 구가했다면 김연우는 MBC 일요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4연승을 내달렸습니다. 백종원과 김연우가 2015년 상반기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었죠. 이번에 김연우 이겼던 복면가왕 퉁키 과제는 복면가왕 독재를 하는 것입니다.

 

 

복면가왕 퉁키 독재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추후 9대 복면가왕 포함한 앞으로의 방영분에서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가 등장하면 복면가왕 퉁키 2연승 또는 끊없는 연승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네요. 만약 복면가왕에서 나는 가수다 명예졸업 경험이 있거나 혹은 끊임없이 승승장구했던 가수가 출연하게 된다면 복면가왕 퉁키 장기집권이 고비에 몰리지 않을까 싶은 예감이 들어요. 그렇다고 퉁키 탈락할 것이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서로 맞대결 펼쳐봐야 누가 노래를 잘 부르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아마도 이정은 복면가왕 독재를 이어가고 싶어하는 동기부여를 느끼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는 8대 복면가왕 선발전에서 클레오파트라 꺾으려고 1~3라운드에서 자신의 시원스러운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발휘했습니다. 엄청난 에너지 쏟은 것을 보면 가왕이 되고 싶어하는 의지가 뚜렷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가왕을 계속 지켜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김연우가 클레오파트라로서 자신의 대중적 가치를 크게 향상시켰던 것을 이정이 반면교사 삼아야 합니다.

 

[복면가왕 퉁키 8대 복면가왕 선발전 활약상 요약]

 

따라서 이정이 복면가왕 퉁키 닉네임으로서 김연우처럼 독재에 성공하려면 '클레오파트라 꺾었을 때의 기질'을 노래로 발휘해야 합니다. 향후 복면가왕에서 역대급 무대를 연출하면 클레오파트라처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8대 복면가왕 선발전 2라운드에서 복면가왕 퉁키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원곡 : 김경호) 무대는 역대급이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들을 열광시켰던 최고의 무대였죠. 김구라가 복면가왕 퉁키 향해 "드디어 가왕을 잡으러 왔어"라고 극찬한 것이 허언은 아니었습니다. 퉁키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겼으니까요.

 

 

일각에서는 복면가왕 퉁키 무대 퍼포먼스에 불쾌감을 드러냅니다. 퉁키 관객 유도하는 퍼포먼스 때문에 표를 얻는데 있어서 유리한 것 아니냐는 여론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클레오파트라 탈락과 맞물리면서 퉁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나타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퉁키가 관객 유도하는 퍼포먼스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3라운드에서 복면가왕 퉁키 불렀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원곡 : 현진영)는 신나는 노래라서 퉁키가 관객의 반응을 유도하면서 무대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정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무대 통해서 자신의 특색을 잘 드러냈어요. 점잖은 태도로 노래를 불러야 하는것이 정답은 아니니까요. 제가 봤을 때 퉁키 무대 퍼포먼스는 일부 누리꾼이 트집잡기 위한 의도가 있지 않나 싶어요. 별로 문제될게 없는데 말이죠.

 

[사진 = 복면가왕 (C) 복면가왕 공식 홈페이지(imbc.com/broad/tv/ent/sundaynight)]

 

복면가왕 퉁키 독재 여부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것입니다. 가왕을 계속 지키는 것도 중요하겠으나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처럼 자신의 대중적인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있어서 멋진 노래를 선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8대 복면가왕 선발전에서 김연우 이겼던 기세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퉁키의 앞날 과제입니다.

 

만약 복면가왕 퉁키 이정 맞다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개성 넘치는 무대를 복면가왕에서도 드러낼 것으로 짐작됩니다. 무대 경험이 많은 것, 다양한 장르 소화,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향후 복면가왕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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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5.07.20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가수다 출연했던 가수들이 한번씩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