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은 그동안 스타크래프트 및 스타크래프트2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올렸던 팀으로 유명합니다. 그 기세는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5' 1라운드와 3라운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3라운드 전승 우승은 SK텔레콤 T1 선수단이 현존하는 스타크래프트2 최고의 프로게임단임을 입증했던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3라운드 결승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을 때 선수들이 손목에 착용했던 SKT 스마트밴드 브랜드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됩니다.
SK텔레콤 T1 선수단이 지난 7월 4일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5' 3라운드 결승 앞두고 라커룸에서 SKT 스마트밴드 단체 착용한 모습입니다.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2 가장 잘하는 팀의 선수들이 SKT 스마트밴드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게임과 SKT 스마트밴드 제품이 '디지털 시대'라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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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디지털 시대에 사람들을 열광시켰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입니다. 아날로그 시대가 저물고 디지털 시대가 태동하면서 PC방 중심으로 스타크래프트 유행했던 시절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SKT 스마트밴드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시대를 유용하게 살아가기 위한 생활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지금의 디지털 시대에서 다양한 디바이스 필요로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를 놓고 보면 SKT 스마트밴드 수요는 커질 전망입니다.
2015년 화두는 스타 셰프 열풍입니다. 요리 잘하는 셰프들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며 자신의 유명세를 떨치는 중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과거 '한국의 국민 게임이었던'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잘하는 프로게이머들의 등장 때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잘하는 사람이 프로게이머로 거듭난 것과 더불어 스타크래프트 결승전 같은 배틀 모습을 TV 중계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스타크래프트 폭발적인 인기는 지금의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활성화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5' 3라운드에서는 SK텔레콤 T1이 7전 7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4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었던 3라운드 결승전에서는 플레이오프 승자 진에어 그린윙스와 맞붙었습니다.
넥슨 아레나에서는 'SK텔레콤 T1 vs 진에어 그린윙스' 맞대결 펼치는 모습을 보러 오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1층과 2층에 관람객이 운집했던 현장 분위기와 더불어 경기 앞두고 펼쳐졌던 공연이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습니다.
넥슨 아레나 곳곳에서는 SK텔레콤 광고 드라마 이상하자 홍보 이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은 2014시즌에 이어 2015시즌에도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공식 후원을 맡고 있습니다.
결승전 앞둔 SK텔레콤 T1 일부 선수들의 눈빛에서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라운드 7전 전승의 기세를 결승전에서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집념이 나타났더군요.
파이팅 외치는 SK텔레콤 T1 선수들의 단합된 모습.
SKT 스마트밴드 다루어보는 SK텔레콤 T1 선수들 모습. 경기 앞두거나 끝냈던 선수들은 SKT 스마트밴드 착용하며 동료 선수가 시합에 임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3라운드 결승전에서는 이신형 활약이 빛을 발했습니다. 1세트와 2세트를 모두 이기면서 SK텔레콤 T1의 기선 제압 성공을 주도했습니다. 이신형이 두 번의 세트를 이겼던 것이 SK텔레콤 T1 3라운드 우승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죠.
SK텔레콤 T1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이신형 SKT 스마트밴드 착용한 모습입니다.
그 이후 SK텔레콤 T1, 진에어 그린윙스 접전이 계속되면서 스코어 3:3이 됐습니다. 마지막 7세트에서 조중혁이 등장했습니다. 조중혁 7세트 결과에 따라 SK텔레콤 T1 3라운드 우승 여부가 결정되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팽팽했던 경기 결과는?
조중혁이 7세트 이기면서 SK텔레콤 T1이 스코어 4:3으로 우승했습니다.
SK텔레콤 T1 스타크래프트2 3라운드 우승의 결정적 역할을 했던 조중혁 SKT 스마트밴드 착용 모습입니다. 그의 스마트밴드 화면에는 하트 불빛이 들어왔습니다.
SKT 스마트밴드 활용한 또 다른 승리 세리머니를 취하는 조중혁
3라운드 결승전 결과는 이렇습니다.
SK텔레콤 T1은 3라운드 우승으로 포인트 40점 얻으며 프로리그 포인트 1위(303점)를 기록했습니다.
시상식 시작되면서 최연성 감독과 이신형이 무대에 올라왔습니다. 최연성 감독이 오른손으로 왼손에 있는 SKT 스마트밴드를 만지더군요.
최연성 감독이 왼손에 SKT 스마트밴드 착용한 모습입니다.
SK텔레콤 T1 3라운드 우승 상금은 1500만 원입니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5' 3라운드 우승 기념사진을 찍는 SK텔레콤 T1 선수단 모습입니다. 왼손에 SKT 스마트밴드 착용한 선수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SK텔레콤 T1 선수들의 스타크래프트2 우승과 함께 했던 SKT 스마트밴드는 전화, 문자, 카톡 등의 수신 알림을 통해 상대방과의 연락을 도우면서 활동량 측정을 통해 운동량과 수면 측정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보조 충전과 더불어 스마트폰 분실 방지까지 가능해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SKT 스마트밴드 앱을 통해 운세를 확인하면서 생리주기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연인 간 하트 전송 기능을 통해 애정지수, 외로움 지수 관리할 수 있어서 제품을 기발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IT 제품 구입하면서 디자인과 실용성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IT 제품이 점점 늘어나면서 디바이스에 대한 사람들의 눈높이가 높아졌습니다. SKT 스마트밴드는 본체에 탑재된 LTE 화면이 곡면 모양으로서 손목에 착용하는 느낌이 편안합니다. 블랙, 화이트, 골드, 블루 같은 다양한 색상의 모델을 선보인 것과 더불어 단일 사이즈 밴드로 모든 고객의 손목 두께를 충족시킵니다. 배터리 수명은 5~7일이며 제품을 충전기에 보관하면 탁상시계 활용 가능합니다. SKT 스마트밴드는 편리한 디자인과 효율적인 실용성을 갖춘 것과 더불어 패션 아이템으로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