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UO 오디오 링키지 (LINKAGE) 며칠 동안 직접 이용하면서 느낀 것은 앞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점입니다. 제가 사용 중인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 에어2에 UO 오디오 링키지 연결하면서 음악 및 동영상 소리, 라디오 방송을 들었더니 음질이 생생했습니다.
저 같이 집에서 아이패드로 노래를 듣거나 동영상 보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UO 오디오 링키지 제품이 어울립니다. 아이패드 음질 뛰어넘는 훌륭한 사운드와 편안한 음량 조절, '무손실 음원 재생' 나타내는 것이 UO 오디오 링키지 강점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스마트폰 공유 가능합니다.
음악과 동영상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음질에 민감합니다. 저는 노래를 들을 때는 다른 악기에 비해 크게 들리지 않는 미세한 소리 듣는 것을 선호하며, 동영상으로 뮤직비디오 및 공연 모습 등을 볼 때는 소리가 크게 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생생한 사운드 만끽할 수 있어서 좋죠. 이렇다 보니 일반 음질로 노래 듣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이어폰 꽂지 않고 노래 들을 때 음질이 보통 수준이라 만족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수준 높은 음질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장비'를 집에 들여놓고 싶어 하는 마음을 품게 됩니다. 이는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노래 즐겨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음향 장비에 대한 나름의 욕심(?)을 가지기 쉽습니다. 집에서 노래 들으면서 흥겨운 기분 느끼기 좋은 장점이 있으니까요. 집은 사람이 휴식을 취하는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서 음악을 들을 때 훌륭한 음향 장비를 통해서 노래를 듣고 싶어 하겠죠.
SK텔레콤 UO 오디오 링키지로 노래를 직접 들어보면 원음의 생생함이 살아있다는 기분을 느낍니다. '무손실 음원 재생'이라 그런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컴퓨터로 노래를 듣는 것에 비해서 음질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특히 흥겨운 노래를 들었을 때 저의 기분이 저절로 흥겨웠습니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 같았습니다. 축구 경기 관람으로 치면 종합 구장이 아닌 전용 구장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그들의 움직임과 팀의 전술을 면밀히 살피기 좋은 이점을 누리는 것과 같습니다.
UO 오디오 링키지 크기는 190 x 60 x 52.4(너비 x 높이 x 두께, mm)로서 크지 않은 편입니다. 집에서 활용하기 좋은 물건이죠. 저의 좁은 방에서도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재생 시간은 5시간 (AUX 입력 기준)이며 터치패널, 전원버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터치 패드 LCD 패널을 통해서 이용자 손가락 움직임에 의해 재생하기, 일시정지, 음량 조절 같은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SK텔레콤 스마트 와이파이 오디오 제품으로 꼽히는 UO 오디오 링키지는 MP3 압축 음원이 아닌 원음 Flac 재생 '무손실 음원 재생'과 더불어 블루투스 대비 40배 넘는 와이파이 전송 속도를 나타냅니다. 먼 거리에서도 좋은 음질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LINK UP 기능을 통해 동일 기기 최대 10개 연결하여 입체감 있는 사운드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왼쪽은 UO 스피커, 오른쪽은 UO 오디오 링키지입니다. 두 제품을 비슷한 것으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와의 공유를 통해서 노래를 듣는 공통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두 제품을 함께 이용했던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UO 스피커, UO 오디오 링키지는 철저히 다른 제품입니다. UO 스피커는 전형적인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였습니다. 아이패드를 기준으로 볼륨을 한 칸 올리면 소리가 크게 울리는 특성상 집보다는 야외에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반면 UO 오디오 링키지는 집에서 쓰기 좋은 제품입니다. UO 스피커보다 저음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생동감 넘치는 음질을 듣기 좋은 장점이 있는 것과 더불어 볼륨 조절까지 편리했습니다. 아울러 블루투스 연결이 아닌 AirPlay 연결 방식(아이패드, 아이폰 기준)이라 음질까지 우수합니다.
UO 오디오 링키지 전원을 키면서 아이패드 에어2 AirPlay 연결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UO 오디오 링키지 전원 버튼을 켠 뒤에 제품 Wi-Fi 키를 2초 정도 눌러서 파란색으로 깜빡이는 모습을 확인하면 됩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 설정 메뉴에 있는 Wi-Fi에 접속하여 새로운 AirPlay 스피커 설정에 Linkage 뜰 때 그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AirPlay 스피커가 Wi-Fi에 정상적으로 연결됐습니다.
화면 하단에 손가락을 터치하여 위로 넘기면 제어 센터가 뜹니다. AirPlay에서 Linkage 선택하면 UO 오디오 링키지에서 '무결점 음질'을 자랑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에 UO 오디오 링키지 연결한 상태에서 노래 들어봤더니 음질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소리가 잘 울려 퍼지는 것과 더불어 미세한 소리까지 잘 들렸습니다. 특히 노래에서 전하는 느낌이 UO 오디오 링키지를 통해 생동감 있게 구현되는 것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UO 오디오 링키지는 노래에서 전달되는 감성을 느끼기 좋은 존재였습니다.
UO 오디오 링키지로 노래 들을 때의 기능은 생각보다 편리했습니다. 터치 패널에 손가락을 가볍게 터치하면 재생하기 및 일시정지 가능합니다. 터치 패널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면 음량을 높일 수 있으며 왼쪽으로 넘기면 음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 손가락으로 터치 패널을 오른쪽으로 넘기면 다음 곡 재생 가능합니다. 왼쪽으로 넘기면 이전 곡을 재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듣고 싶은 음악을 더욱 편리하게 듣기 좋은 기능이 잘 갖춰졌습니다.
UO 오디오 링키지에서 라디오 듣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우선, 전원 및 AirPlay 연결 상태에서 LED 조작 부에 있는 Source키(와이파이 키 옆에 있는 키)를 손으로 누르면 파란색이 녹색으로 바뀌면서 저절로 라디오 방송이 나옵니다. 하지만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라디오 주파수가 맞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선호하는 라디오 주파수 찾으려면 링키지 앱(Linkage App)에 접속해야 합니다.
아이패드에서 링키지 앱에 접속하려면 앱스토어에서 'Linkage'로 접속한 뒤 iPad 전용을 iPhone 전용으로 바꾸면 됩니다. 'Linkage Network HiFi Audio System'이라는 SK텔레콤 개발한 앱을 찾으면 됩니다. 더욱 쉽게 찾으려면 'Linkage SK'라고 검색하셔도 됩니다. 이 앱은 iOS 7.1 버전 이상에서 필요로 하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와 호환됩니다.
TUNEIN RADIO로 접속한 뒤에는?
자신이 원하는 라디오 방송 및 주파수에 접속하여 채널 선택하면 라디오 청취 가능합니다. UO 오디오 링키지 쓰임새가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별 모양 아이콘은 '좋아요'입니다. 자신이 현재 듣는 주파수를 평소에 즐겨 듣고 싶다면 좋아요 버튼 누르면 됩니다. 좋아요 보관함에 저장됩니다.
링키지 앱에서는 뮤직 알람, 취침 타이머, 절전 모드, 멀티 스피커, 리모트 플레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뮤직 알람은 설정한 시간에 맞춰 SD 혹은 인터넷 라디오 음악이 흐르며 멀티 스피커는 여러 대의 링키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리모트 플레이는 외부에서 링키지를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취침 타이머와 절전 모드는 5분/10분/20분/60분 조절 가능합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보다 동영상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아이패드로 동영상 즐겨 보는 사람이라면 UO 오디오 링키지 통해서 생생한 음질을 들을 수 있습니다. 콘서트 및 공연 영상 볼 때는 현장감 넘치는 음질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제가 꾸준하게 봤던 SK텔레콤 유튜브 계정에 있는 이상하자 광고 드라마 시리즈 봤을 때는 등장인물들의 목소리가 또박또박 들렸습니다. 동영상에 집중하기 좋은 장점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아이패드에 UO 오디오 링키지 연결하면서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하면 학습 효과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아이패드로 댄스 관련 동영상을 즐겨 봅니다. 종종 집에서 댄스 동작을 따라 할 때가 있습니다. UO 오디오 링키지 연결했더니 노래를 듣는 느낌이 흥겨워지면서 저절로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만큼 UO 오디오 링키지로 동영상 보면서 살아있는 음질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저는 평소 취침하기 전에 아이패드 에어2로 노래를 듣는 편입니다. 저의 옆에 아이패드 에어2와 UO 오디오 링키지를 놓으면서 잠을 잤더니 생생한 음질 덕분에 취침할 때의 기분이 편안했습니다. SK텔레콤 UO 오디오 링키지는 저를 100% 만족시키는 제품임을 직접 느꼈습니다. 물론 저 뿐만이 아닐 겁니다. 해당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 누구나 만족감을 느낄 가치가 충분했습니다.
*SK텔레콤 UO 오디오 링키지 : 바로가기
SK텔레콤은 최근 United Object(UO)라는 라이프웨어 신규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서로 결합 및 연결하여 사용자의 일상생활을 더욱 신선하고 유용하게 가꾸어가는 목적이 있습니다. UO 오디오 링키지 비롯하여 UO 스피커, UO 스마트 빔 레이저, UO 에어큐브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중이죠. 그중에서 UO 오디오 링키지는 사람들이 즐겨 쓰는 아이패드 및 스마트폰과 호환됩니다.
아이패드는 주로 콘텐츠 이용할 때 많이 쓰입니다. 제가 아이패드 에어2로 UO 오디오 링키지 이용했을 때 음악과 동영상, 그리고 라디오 들었을 때 기존에 듣던 소리와 차원이 달라서 색다른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 & UO 오디오 링키지는 집과 더불어 야외 캠핑 시 영화 및 드라마 시청하기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서로의 궁합이 잘 맞는 편이죠. 향후 SK텔레콤 UO 브랜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저의 UO 오디오 링키지 후기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