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 정체가 드러난 것에 놀라는 사람이 적잖았을 것입니다. 그녀는 MBC 일밤 복면가왕 프로그램에서 7대 복면가왕 선발전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에서 소녀감성 우체통(린)을 꺾었습니다. 비록 클레오파트라 독주를 저지하지 못했으나 3라운드에서 린을 이겼다는 것은 김보아 가창력이 좋다는 것을 시청자들이 알게 됐습니다. 린은 노래를 잘 부르기로 유명한 발라드 가수죠. 복면가왕 낭만자객 이미지로 명성을 떨쳤던 김보아 향후 가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사진 = 걸그룹 스피카 공식 트위터에서는 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 관련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C) 스피카 공식 트위터(twitter.com/b2m_spica)]

 

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는 걸그룹 스피카 리더 겸 메인보컬 입니다. 스피카는 2012년 1월 10일 출시된 디지털 싱글 '독하게'라는 음반을 통해서 데뷔했던 5인조 걸그룹입니다. 최근에 발매했던 음반으로는 올해 3월 28일 슈퍼대디열 OST Part2(곡 이름 : 너 때문에, 연주곡 포함)에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스피카 낯설게 느껴졌던 분이라면 김보아 복면가왕 낭만자객 활약을 통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보아는 복면가왕 낭만자객으로서 자신의 네임벨류와 더불어 스피카 인지도 높이는데 한 몫을 했습니다.

 

 

걸그룹 보이그룹 포함한 아이돌에 대하여 '아이돌은 노래를 못부른다'는 사람들의 편견이 복면가왕을 통해서 조금씩 해소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는 아이돌 멤버들이 명성을 떨쳤기 때문입니다. 복면가왕 역대 가왕 살펴보면 파일럿때는 EXID 솔지  (복면가왕 자체검열 모자이크) 1~2대 가왕은 f(x) 루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선정됐습니다.

 

비록 가왕이 되지 못했으나 에이핑크 정은지 (복면가왕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스피카 김보아 (복면가왕 낭만자객)는 현재 독주중인 클레오파트라와 경쟁한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복면가왕이 클레오파트라 효과로 시청률 경쟁력 높인 것을 보면 정은지, 김보아가 각각 6대와 7대 복면가왕 선발전에서 클레오파트라와 대결한 것은 그녀들의 가창력이 객관적으로 좋다는 것이 입증됐습니다. 두 걸그룹 멤버의 열창이 인상 깊었습니다.

 

[2015년 7월 5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 7대가왕 선발전 2라운드 이후 결과]

 

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는 지난 6월 28일 방영되었던 복면가왕 7대가왕 선발전 1라운드에서 문희경 (복면가왕 사모님은 쇼핑 중)과 맞붙었습니다.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 받았던 배우입니다. 김보아 문희경 누구 없소 (원곡 : 한영애) 함께 불렀는데 62표 vs 37표 차이로 김보아가 이겼습니다.

 

당시 연예인 판정단에 속했던 작곡가 윤일상은 "낭만자객은 진성과 가성, 중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실력파 보컬, 박미경과 장필순 목소리가 있는 내공이 뛰어난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그 인물이 걸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아로 밝혀진 것은 지금와서 돌아보면 놀라운 일입니다.

 

 

김보아의 2라운드 상대는 가수 정인 (복면가왕 장래희망 칼퇴근) 이었습니다. 정인이 이별택시 (원곡 : 김연우) 불렀다면 김보아는 라구요 (원곡 : 강산애)라는 노래를 여유롭게 부르면서 고음을 아꼈습니다. 1라운드때에 비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과시한 끝에 56표 vs 43표로 정인을 이겼습니다.

 

당시 윤일상은 심사평에서 "낭만자객은 지난 주에는 나이가 들어 보였는데 실제로 들어보니 걸그룹 멤버 같다. 목소리의 톤과 표현법이 실력을 갈고 닦은 느낌 같다"며 낭만자객 아이돌임을 눈치챘습니다. 그러자 작곡가 김형석은 "낭만자객은 관록이 있는 사람이며 안정적이다. 걸그룹 멤버라면 이건 사건이다. 저번주에는 고음으로 많이 불렀다면 2라운드는 중저음으로 노래를 했었다. 안정적으로 관록이 있는 가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복면가왕 낭만자객 노래 들었던 두 작곡가의 심사평을 놓고 보면 김보아 가창력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김보아는 3라운드에서 가수 린과 맞붙었습니다. 린이 잊지 말아요 (원곡 : 백지영)를 애절하게 잘 부르면서 복면가왕 낭만자객 밀리는게 아닌가 싶었으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복면가왕 낭만자객 music is my life (원곡 : 임정희)라는 곡을 리듬있게 부르면서 노래가 절정에 이를 때 목소리를 폭발적으로 내지르는 짜릿함을 과시했습니다. 그 결과 52표 vs 47표로 린을 꺾었습니다. 당시 김형석은 "낭만자객은 목소리 파워가 멋있었으며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라운드가 거듭할수록 나이가 어려지는 목소리. 점점 신선했고 신났다"고 평가했습니다.

 

복면가왕 낭만자객 닉네임으로서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던 김보아 저력을 놓고 보면 앞으로 더욱 뜨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을 가질만 합니다. 가수는 기본적으로 노래를 잘 불러야 하니까요. 향후 스피카 앨범이나 어쩌면 발매될지 모를 김보아 솔로앨범 통해서 좋은 곡을 선보인다면 지금보다 더욱 높은 인기 누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