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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부재중택배, 인터넷서점 책 편리하게 받는 방법

부재중택배 어떻게 받아야 할지 난감한 기분을 겪었던 사람은 저 뿐만이 아닐 겁니다.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택배 왔어요"라는 택배기사의 전화를 받았을 때 택배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하면서 애를 태웠던 경험을 했던 분이 알고 보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분을 겪지 않기 위해 부재중택배 편리하게 받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저 같이 인터넷서점 통해서 책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부재중택배 이렇게 유용하게 받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저는 CVSnet이 운영하는 포스트박스(Postbox) 편의점택배 통해서 인터넷서점 주문했던 책을 CU, GS25에서 받았습니다. 흔히 편의점택배하면 포스트박스 단말기가 설치된 CU, GS25에서 '택배 보내는 것'에 익숙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편의점택배는 '택배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편의점택배 픽업 서비스를 통해서 자신이 인터넷에서 주문한 물건을 CU, GS25에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자신이 거주하는 집 근처, 아니면 회사 인근에 있는 편의점을 지정하여 물건 받으면 편리합니다. 그래야 이동 동선이 편리하니까요. CU, GS25는 전국 1만 3천여 곳에 있기 때문에 굳이 멀리까지 이동해서 CU, GS25에 도착한 물건을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부재중택배 관련하여 편의점택배 픽업 편리한 이유는 '집에서 택배 받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 것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택배 받을 때는 택배기사를 기다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시간에 택배가 도착한다고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기다리다보면 심리적으로 지치기 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방문택배도 선호하는 편이 아닙니다.

 

반면 편의점택배 픽업은 다릅니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CU 또는 GS25에서 택배를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재중택배 효율적으로 받게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편의점에 직접 방문하여 택배 받아가는 것이 귀찮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편의점택배 픽업 좋은 이유는 집에 있는 사람이 없을 때 택배 도착할 때의 난감함을 겪게 되지 않아서 좋습니다.

 

 

편의점택배 픽업 제휴쇼핑몰에서 물건 주문하면서 배송방법 선택할 때 편의점 픽업 선택한 뒤, 편의점 안내 지도창에서 자신이 원하는 CU 또는 GS25 매장을 선택하여, 편의점에 물건 도착했다는 SMS 또는 이메일 통보를 받으면 물건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편의점택배 픽업 제휴쇼핑몰 이렇습니다.

 

11번가, 에스쁘아, 알라딘, YES24, 에뛰드하우스, 인터파크,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DHC가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인터넷서점 책 주문 통해서 편의점택배 픽업 이용했습니다. YES24에서 책 주문할 때는 배송주소 구분에 편의점픽업 선택하면 됩니다. 그 이후 책 받을 편의점 지정하면서 나머지 주문 절차를 마치면 추후에 자신이 지정했던 편의점에서 책 찾아갈 수 있습니다. SMS 문자서비스 또는 E-mail을 통해서 자신이 주문했던 물건이 편의점 도착했다는 통보가 뜹니다. 아니면 자신이 주문했던 사이트에서 배송추적하여 물건이 도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택배 픽업 장점은 CVSnet 홈페이지에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특히 "24시간 고객이 원하는 편리한 시간대"에 대해서는 밤 또는 새벽에 편의점 방문하여 자신이 주문했던 택배 물건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CVSnet 홈페이지에서는 편의점 픽업 배송조회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주문번호, 송장번호 입력하여 조회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택배 보낼 때는 CVSnet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한 뒤에 회원접수 메뉴를 통해서 택배예약을 하면 됩니다.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으로 CVSnet 홈페이지 접속하여 택배예약 가능하며 매장에서 편의점택배 단말기 다루면서 편리하게 택배 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6월 문화충전 소개합니다.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는 뮤지컬이나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충전을 통해서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중입니다. 매 달마다 문화충전을 진행중으로서 CVSnet 홈페이지 문화충전 메뉴에 접속하여 자신이 보고 싶은 공연을 선택하면 됩니다. 추가 미션에 도전하면 외식상품권 받을 기회를 얻게 됩니다.

 

신청 기간은 6월 한 달 동안이며 당첨자는 7월 7일 발표됩니다. 문화충전 혜택은 CJ상품권 5만 원(80명) 공연티켓 1인 2매(300명 이상)이며 380명 이상의 당첨자를 뽑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문화충전 혜택에 응모중이며 인기 공연은 당첨률이 매우 치열합니다. 끝으로 편의점택배 픽업 통해서 YES24 같은 인터넷서점 책 주문 포함한 포스트박스 제휴 쇼핑몰에서 주문했던 물건을 CU, GS25에서 받아갈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글을 마칩니다.

 

*이 글은 CVSnet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