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메인 스마트폰 갤럭시S5 광대역 LTE-A 후기 올립니다. 지금까지 9개월 사용했는데 롤리팝 업데이트 앞두고 글을 작성합니다. 원래 후기를 올해 초에 작성할 계획이었는데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다보니 갤럭시S5 광대역 LTE-A 후기 발행 타이밍이 늦어졌네요. 곧 롤리팝 업데이트 해야 하기 때문에 기필코 글을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근에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출고가 약 20만 원 내려간 상태라서 단말기 구입하려는 분이 꽤 있을거에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스마트폰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6월 출시했습니다.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최대 속도 225Mbps) 구현되는데 제가 지난해 여름 속도 측정했을 때 최고 기록은 213.17Mbps입니다. 그때 속도 측정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도 갤럭시S5 광대역 LTE-A 잘 쓰고 있어요.
저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차콜 블랙에 파란색 S뷰 커버(삼성전자 갤럭시S5 케이스 정품) 씌우면서 활용합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케이스가 꼭 있어야 합니다. 발열 심하면서 후면 카툭튀(카메라가 후면에 툭 튀어나온 모습을 가리킴)가 불편합니다. 케이스 없이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편리하게 활용하기 어렵더군요.
S뷰 커버가 있음에 카툭튀 신경쓰이지 않게 되었고 발열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갤럭시S5 광대역 LTE-A S뷰 커버 씌우는 또 다른 이유는 후면 도트무늬가 싫증이 났습니다. 사용 초기에는 도트무늬에 거부감 없었습니다. 손이 미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지난해 9월말 갤럭시노트4 체험하면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비교했더니 후면 도트무늬가 마음에 들지 않게 되더군요. 그 무렵에 출시되었거나 그 이후에 선보였던 삼성전자 스마트폰(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S-LTE, 갤럭시A 시리즈,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좋아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 디자인에 대하여 좋아하지 않게 됐습니다.
지난해 여름 갤럭시S5 광대역 LTE-A 후기 올렸을 시기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디자인이 안좋다는 대중적인 인식이 뚜렷했을 때였습니다. 그때는 제가 디자인을 나쁘지 않게 바라봤습니다. 하지만 9개월 사용했던 지금의 관점은 다릅니다. 이제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디자인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좋은 디자인이 아니에요. 갤럭시S5 또한 마찬가지죠.
다시 S뷰 커버 이야기로 돌아오면 갤럭시S5 광대역 LTE-A 발열 못잡는 것이 아쉽더군요. 제가 케이스 활용하지 않았을 때는 단말기에서 뜨거움이 느껴져서 불편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칩셋인 퀄컴 스냅드래곤 805가 발열 못잡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삼성 엑시노스 5433 탑재된' 갤럭시노트4도 발열 있는 것을 보면 스마트폰에서 해상도 2560 x 1440(QHD, WQHD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것이 발열과 직접적 연관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WQH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는데 화면이 매우 밝습니다. 하지만 발열 심해요.
그렇다고 스마트폰 QHD 및 WQHD 무용론을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로 동영상 볼 때는 Full HD로 나오는 스마트폰보다 밝아서 좋아요. 퀄리티 높은 화질을 기대할 수 있어서 제가 해당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계속 보다보면 발열이 심해지더군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온도를 평상시에 측정했더니 29도 됐습니다.
하지만 발열 심해지면 60도까지 오르더군요. 스마트폰 계속 이용하면서 온도가 치솟더니 발열 현상 나타나게 되었죠.
갤러리와 카메라쪽에 온도가 높은 것을 보면 동영상 오랫동안 봤을 때 발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S뷰 커버 씌우기 때문에 발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저의 손에서 스마트폰의 뜨거움이 잘 느껴지지 않는게 중요하니까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 또 다른 문제점은 배터리 소모가 심합니다. 배터리가 100%된 상태에서 24시간도 되지 않아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래에 24시간 넘게 버텼던 경우가 별로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제는 날마다 배터리를 교체하게 되더군요.
어떤 날에는 배터리가 10시간도 되지 않아 1%로 떨어진 적도 있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배터리 2개 정도 있어야 되더군요. 하지만 외부에 나갈 때는 2개도 부족합니다. 며칠전에는 배터리 2개에 보조 배터리까지 휴대한 상태에서 지방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기어서클 착용하면서 와이파이로 멜론에 나오는 음악 들으면 배터리 소모량 더 많아지더군요. 물론 갤럭시S5 광대역 LTE-A 배터리는 24시간 못버팁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소모량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WQHD 디스플레이의 영향이 큽니다.
아마도 누군가는 '화면 밝기를 낮추면 되지 않느냐'고 주장할지 모르겠는데 이런 소리는 저에게 거부감만 느껴집니다. 최신형 스마트폰 쓰지 말라는 얘기죠. 화면 밝기가 점점 높아지는 것은 최근 선보였던 스마트폰의 트렌드니까요. 화질 높은 동영상 보는데 있어서 WQHD, QHD 디스플레이 유용합니다. 다만, 배터리 광탈 및 발열 심한 것이 아쉬워요.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는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었을지 궁금하네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속도 측정했더니 205.51Mbps 나왔습니다. 여전히 200Mbps 넘게 잘 나오더군요.
저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로 동영상 다운받는 것을 즐깁니다. 주로 티스토어에서 영화 및 TV 콘텐츠 이용하는 편인데 다운로드 받을 때마다 광대역 LTE-A의 빠른 속도에 만족합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장점은 다운로드가 빨라서 좋아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 측정했더니 48,448점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스마트폰 성능 좋다고 봐야합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벤치마크 48.448점은 갤럭시노트4 48,622점에 비해서 근소하게 밀리나 실질적으로는 비슷합니다. 어떤 항목은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좋고 다른 항목은 갤럭시노트4가 좋죠. 갤럭시S5 광대역 LTE-A 성능은 체감적으로 만족합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카메라는 디카 대용으로 쓰기 딱 좋습니다. 저의 또 다른 스마트폰 갤럭시S4 LTE-A에 비하면 밝기가 높으면서 초점이 잘 잡힙니다.
제가 갤럭시S5 광대역 LTE-A로 갤럭시노트4 S-LTE 찍었을 때의 사진 3장 연속으로 올립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가까운 거리에서 초점이 잘 잡히면서 사진 잘 찍힙니다. 블로그 리뷰 작성할 때 갤럭시S5 광대역 LTE-A 카메라 많이 이용하게 되더군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카메라는 음식 사진 찍을 때 유용하더군요. 주변 풍경이 멀리서 보이는 듯한 모습인 것을 보면 초점이 잘 잡힌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지난 주말 갤럭시S5 광대역 LTE-A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풍경 사진으로 촬영하기 좋아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 후기 종합하면 호불호가 심합니다. 서로 장단점이 뚜렷해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무난하게 쓰일 수 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불편함 느끼기 쉽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좋은 스마트폰인 것은 분명하나 WQHD 디스플레이 탑재에서 비롯된 문제점이 발열과 배터리 광탈로 이어지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WQHD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화면 밝은 것은 마음에 들어요. 동영상 화질이 선명하게 표현되는 것 또한 마찬가지죠.
그 외에 방수, 심박수, 지문인식에 대한 언급은 저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후기 통해서 설명할 필요 없다고 판단합니다. 방수와 심박수는 스마트폰에서 필요 없는 기능이며(갤럭시S5 실패 원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지문인식이 안좋은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아실 겁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지문인식 별로에요. 그럼에도 저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동영상 많이 보는 저에게 잘 맞는 제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