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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택배포장, 편의점택배 뽁뽁이 필요한 이유

저는 집에서 택배포장 합니다. 편의점택배 보낼 때 집을 활용하는 이유는 여유롭게 택배포장 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편의점 테이블에서 할 수도 있으나 매장 규모가 협소해서 테이블이 작거나 또는 누군가 식사를 한다면 박스에 테이프 붙이면서 택배포장 하는게 실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집에서 하니까 다른 사람 눈치 안봐서 편리하더군요. 사람마다 이용 방법이 다를 수도 있겠는데 저의 성향은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편의점택배 이용하면서 주로 택배포장 할 때 뽁뽁이를 유용하게 활용합니다. 뽁뽁이는 에어캡의 우리말 순화어입니다. 지난 1월 초에 뽁뽁이로 선정되었으나 그 이전에도 그 용어로 불렸습니다. 뽁뽁이는 택배포장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뽁뽁이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 사진을 보면 '뭔지 알겠다' 라고 느끼실 겁니다. 뽁뽁이를 겨울철 창문에 붙이면 실내 온도를 조금 따뜻하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겨울철에만 유용한 것은 아닙니다. 택배 보내는 목적으로 사계절 내내 쓸 수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주문했던 택배 받을 때 뽁뽁이로 포장된 물건 받으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택배 보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뽁뽁이로 택배포장 하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뽁뽁이는 택배를 안전하게 보내거나 방수 목적으로 택배포장 할 때 쓸 수 있습니다. 특히 택배 파손을 막아주는데 도움 됩니다. 택배 받는 사람이 물건을 빨리 받는 것을 원한다면 택배 보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물건을 안전하게 보내고 싶어할 겁니다. 자신이 택배 보내는 목적으로 준비했던 물건이 파손되지 않도록 택배포장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뽁뽁이가 택배포장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책을 택배로 보낸다면 뽁뽁이를 가위로 자르고 테이프를 붙이면서 택배포장 할 수 있습니다.

 

 

책을 박스에 넣으면서 포장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박스 크기입니다. 물건 크기에 맞는 박스가 있어야 합니다. 박스로 보내지 않을 분이라면 물건 크기에 알맞는 택배 봉투를 확보하는 것이 좋겠죠.

 

 

편의점택배 이용할 때 박스 및 택배 봉투는 따로 확보해야 합니다. 저 같이 집에서 택배 보낼 박스 따로 확보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택배 보낼 물건 크기에 맞는 박스를 활용하기 쉬우니까요. 만약 박스가 물건 크기에 비해서 너무 크거나 또는 작아서 물건이 들어가지 못하면 택배 보내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편의점 택배는 택배포장 상태가 좋아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책 크기에 딱 맞는 박스가 있었어요.

 

 

편의점택배 이용 할 때 박스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 합이 160cm 이내여야 하며 한 변의 길이가 1m 이내인 30Kg이하 상품에 한해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 어느 중고 소형 가전을 편의점택배 보낼 때 이렇게 포장했습니다. 제가 그 전자 제품을 박스로 받았을 때의 포장된 상태를 역의 순서로 포장했습니다. 저는 물건에 뽁뽁이를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뽁뽁이로 택배포장해야 물건이 안전하게 도착할 것으로 판단했죠.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 운영하는 CVSnet 홈페이지에 의하면 중고 소형 가전제품류는 충분한 완충제로 보완된 견고한 박스 또는 최초 박스에 포장된 상품으로 흔들었을 때 흔들리지 않게 충분히 완충제가 들어 있어야 한다고 언급됐습니다.

 

 

가전제품 편의점택배 보낼 때 해당 자료를 보시면 택배포장 신경써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전제품 가격이 전체적으로 비싸기 때문인지 택배포장 중요합니다. 물건 파손될 때 골치 아프니까요.

 

 

택배 보낼 물건 종류에 따른 구체적인 택배포장 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자료를 통해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택배포장 할 때 김치 및 반찬류, 한약류, 중고 소형 가전제품류, 중고컴퓨터, 과일류, 쌀 등의 곡물류, 기타/잡화류, 서신, 서류, 군부대 사서함, 의류 택배포장 및 유의사항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편의점택배 예약 가능한 CVSnet 홈페이지 접속하면 해당 종류의 세부적인 택배포장 및 유의사항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류를 예로 들면 이렇게 포장하면 수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택배포장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죠.

 

 

편의점택배 이용 불가 상품 이렇습니다. 유리 및 도자기류(액자류, 병류), 부패 및 변질 우려상품(무른과일, 생선, 육류 등), 포장불량 상품, 박스포장 안된 캐리어, 종이 쇼핑백, 액체류(샴푸, 화장품류), 귀금속, 현금, 유가증권, 신분증, 예술품 낚시류, 편지봉투, 운송장보다 작은 상품, 전용박스 외의 한약, 전자제품 내품완충불량, 재발행 재생불가 화물(여권, 원고, 계약서, 계산서, 설계도면, 수험표 등)은 편의점택배로 보낼 수 없습니다. 그 외에 인화성 및 휘발성 화물 등도 이용 불가입니다.

 

 

편의점택배 모바일 접수 300원 할인 이벤트는 2월에 이어 3월에도 진행중입니다. CVSnet 모바일 홈페이지 통해서 모바일 접수 시 포스트박스 홈페이지 회원 1일 1회 300마일리지 제공(접수 당일 바로 사용 가능), 비회원 택배 1건당 100원 할인됩니다. 해당 이벤트는 선불 국내 택배에 한해서 진행되며 마일리지는 예약 당일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참고로 CVSnet 홈페이지 PC버전 및 모바일버전에서 택배 예약하면 매장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택배 접수할 수 있습니다. 택배 보낼 시간이 간소화되어서 좋아요.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 3월 문화충전 소개합니다. 편의점택배 보냈을 때의 운송장번호로 문화충전 신청하면 약 380명이 당첨 기회를 얻습니다. 80명에게 CJ 외식상품권 5만원, 300명 이상에게 공연티켓 1인 2매가 돌아갑니다. 문화충전 신청 기간은 3월 한달 간이며 당첨자는 2015년 4월 6일에 발표됩니다.

 

문화충전 신청방법에 대해서는 CVSnet 홈페이지 문화충전 메뉴중에서 이달의 공연이 있습니다. 직접 관람하고 싶은 공연을 선택해서 상품 받을 개인정보 입력하면 됩니다. 만약 CJ 외식상품권 받고 싶으면 추가미션 도전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CVSnet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 문화충전은 포스트박스 회원을 대상으로 뮤지컬이나 공연 같은 문화콘텐츠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한번 더 해피엔딩>(휴 그랜트, 마리사 토메이, 앨리슨 제니 출연 / 4월 8일 개봉)이 편의점택배 문화충전 목록에 등장했습니다. 영화 응모도 가능합니다.

 

*이 글은 CVSnet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