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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3500원에 맛있게 먹었어요

어제 저녁 늦게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먹었습니다. 그것도 3500원의 할인 가격으로 말입니다. 버거킹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판매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콰트로치즈와퍼 단품 3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했습니다. 제가 저녁 10시 되기 직전에 극장에서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먹으면서 늦은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 시간 맞춰서 극장 들어가느라 저녁을 삼각김밥으로 떼웠더니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영화 다 보고 나면서 배부른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먹으면서 제대로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그것도 3500원이라는 할인 가격으로 말입니다. 버거킹 와퍼 가격 최근에 5400원으로 인상되었음을 떠올리면 콰트로치즈와퍼 3500원 가격 마음에 듭니다. 물론 할인 금액이지만요.

 

 

제가 버거킹에서 먹었던 콰트로치즈와퍼, 콜라입니다. 각각 3500원과 1700원에 계산해서 먹었네요. 금액이 총 5200원입니다. 콰트로치즈와퍼와 콜라 가격을 합쳐도 와퍼 1개 가격과 맞먹습니다. 와퍼 1개 가격이 12월 20일인 오늘부터 5000원에서 5400원으로 올랐는데 제가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서 콰트로치즈와퍼 싸게 먹었음을 실감했습니다. 덕분에 매장에서 콜라까지 시킬 수 있어서 좋았네요.

 

콰트로치즈와퍼 현재 가격은 6300원입니다. 와퍼보다 900원 더 비쌉니다. 요리 이름을 봐도 치즈가 들어간 와퍼임을 알 수 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까 와퍼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치즈 좋아하는 저의 체질에 잘 맞는 음식 같았습니다. 이래서 버거킹 와퍼 마음에 듭니다. 햄버거 크게 먹을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서 말입니다.

 

 

제가 올해 하반기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대표적인 음식이 버거킹 와퍼입니다. 커다란 크기의 햄버거에 고기 패티까지 맛있어서 가끔씩 즐겨먹는 음식이 되었어요. 제가 평소에 버거킹 같은 패스트푸드점을 즐겨 찾는 편은 아니지만 이제는 와퍼를 접하면서 버거킹을 패스트푸드 방문 1순위로 꼽게 됐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콰트로치즈와퍼 3500원에 먹으니까 기분이 좋았고요. 버거킹에서 판매되는 와퍼 종류는 다양하며 저의 경험상으로는 와퍼마다 맛이 서로 다릅니다. 나중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와퍼를 먹게 되더군요. 저는 불고기와퍼 선호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콰트로치즈와퍼 또한 맛있습니다. 그런데 치즈 관련 와퍼들이 여럿 있다보니 제가 명칭이 잘 기억 안났습니다. 그러더니 어제 저녁에 직접 먹으면서 이름이 잘 기억나게 되더군요.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3500원 구입 인증샷 올립니다. 할인 행사 기간에 구입해서 싸게 먹을 수 있었죠. 덕분에 저녁 잘 먹었습니다.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콜라 모습입니다. 햄버거는 콜라와 함께해야 제맛이죠.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치즈가 많이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그것도 고기 패티와 어우러져서 좋네요. 저 같이 치즈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요리죠.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먹음직스럽네요.

 

 

콰트로치즈와퍼를 한 입에 물었더니 계속 물게 되더군요.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맛있더군요.

 

 

음식을 계속 먹으면 먹을수록 치즈 양이 많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거의 다 먹을 때는 '배부르게 먹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양이 풍부해서 좋습니다. 와퍼 조각이 얼마 안남았을때도 치즈가 여전히 풍부한 것도 마음에 들었고요. 언젠가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먹으면 그때도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네요. 와퍼 메뉴 중에서 마음에 드는 존재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버거킹하면 와퍼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양이 풍부하면서 맛있는 재료가 들어가는 와퍼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더군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및 그 외 와퍼를 또 먹을 기회가 언젠가 있겠지만 그때도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