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 가격 106만 7000원은 제품의 정식적인 출고가입니다. 스마트폰 구입하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출고가 전액을 한꺼번에 지불하기보다는 SK텔레콤, KT 같은 이동통신사 3사 통해서 약정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죠. 단말기 할부금+요금제 금액 형태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SK텔레콤, KT 갤럭시노트 엣지 가격 어떻게 되는지 살펴봤습니다. 요금제마다 가격이 다르니까요.
약정 구입이 부담스럽다면 공기계 구입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요금제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갤럭시노트 엣지 공기계 가격 120만 3000원(삼성전자 스토어 회원가 구입 시 116만 6910원)을 한꺼번에 지불하기에는 부담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느 제품이든 이동통신사 3사 통해서 약정을 구입하려는 분이 많죠.
[사진=갤럭시노트 엣지 (C) 나이스블루]
갤럭시노트 엣지 가격 SK텔레콤과 KT에서 구입하게 된다면 요금제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요금제가 무엇인지 충분히 인식할 필요가 있죠. 보조금이 높은 요금제가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원금을 뜻하는 보조금이 높을 수록 요금제 가격이 비싸지는 것이 단통법의 실체니까요. 평소 데이터 이용량과 음성 통화, 문자 주고 받는 횟수가 적은 편이라면 가격이 저렴한 요금제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엣지 포함한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이전에 자신에게 잘 맞는 요금제 잘 살펴보는 것이 좋죠.
그렇다면 SK텔레콤 갤럭시노트 엣지 가격 살펴봤습니다. 공시일자는 2014년 11월 8일이며 요금제는 종류가 많기 때문에 주요 요금제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LTE 34 요금제 보조금은 7만 4000원입니다. 판매가는 출고가에서 보조금 가격이 빠지면서 99만 3000원이 되는 것이죠. LTE 42 요금제 보조금은 9만 2000원이며 판매가는 97만 5000원이 됩니다. LTE 52 및 62 요금제는 보조금이 각각 11만 4000원, 13만 6000원이며 판매가는 95만 3000원, 93만 1000원으로 책정됩니다. 요금제가 높을 수록 보조금 액수가 증가하는 것이 SK텔레콤 갤럭시노트 엣지 가격 특징입니다.
이번에는 비싼 요금제를 살펴봤습니다. SK텔레콤 갤럭시노트 엣지 LTE 72 요금제 구입시 보조금 15만 8000원이며 판매가는 90만 9000원이 됩니다. LTE 85 요금제는 보조금이 18만 7000원이며 판매가는 88만원이 되죠. LTE 100 요금제는 보조금 22만원, 판매가 84만 7000원이 됩니다. SK텔레콤 갤럭시노트 엣지 가격 보조금 차이는 7만 4000원~22만원이며 그 액수에 따라 제품 판매가가 다르게 책정됩니다.
KT 갤럭시노트 엣지 가격 이렇습니다. 공시일자는 2014년 11월 12일이며 주요 요금제만 살펴봤습니다. 순 모두다올레 28 보조금은 8만 2000원이며 판매가는 98만 5000원입니다. 순 모두다올레 34 보조금은 10만 5000원이며 판매가는 96만 2000원이 적용됩니다. 순 완전무한 51과 61은 보조금이 각각 15만 6000원, 18만 4000원이며 판매가도 91만 1000원, 88만 3000원으로 서로 다른편입니다. 순 완전무한 77은 보조금 22만 6000원이며 판매가는 84만 1000원이 됩니다.
갤럭시노트 엣지 요금제 완전무한 129 선택하면 보조금이 30만원입니다. 판매가는 76만 7000원으로 정해집니다. KT 갤럭시노트 엣지 가격 살펴보면 순액 요금제 도입하면서 기존의 요금제를 개편했습니다. 그런 영향 때문인지 몰라도 갤럭시노트 엣지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보조금이 높은 편입니다. 향후 SK텔레콤과의 가격 경쟁이 기대되고요. 반면 LG 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 엣지 출시 성사가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갤럭시노트 엣지 판매중인 이동통신사는 SK텔레콤, K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