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에브리싱 어플 흥미롭게 이용중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으로 노래방을 이용하는 무료 노래방 앱 서비스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길거리에 있는 노래방을 이용하지 못했던 저로서는 에브리싱 어플 이용하면서 일상을 재미있게 보내는 중입니다. 스마트 노래방 어플 좋아서 마음껏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죠. 평소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거나 연습하는 분들에게 에브리싱 노래방 앱 추천합니다.
제가 에브리싱 어플 접하기 전까지는 노래는 노래방에서 불러야 제맛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서 조용하게 노래를 부를 수도 있으나 노래방은 연주음 들으면서 노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죠. 하지만 노래방은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반면 제가 소개할 무료 노래방 앱 에브리싱은 그렇지 않은 장점이 있죠.
제가 실내에서 에브리싱 어플 이용하는 모습부터 올립니다. 스마트 노래방 앱 에브리싱은 캠 기능이 있습니다. 자신이 노래부른 모습을 동영상으로 녹화 촬영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할 수 있어요. 녹화한 것을 페이스북 같은 SNS 및 유튜브에 업로드해서 올릴 수 있죠. 스마트 노래방 어플 답게 공유 기능이 있어서 좋습니다. 자신의 노래 실력을 다른 사람에게 뽐내고 싶다면 에브리싱 어플을 이용할 수 있어요.
에브리싱 어플은 '전 세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에브리싱: 스마트 노래방, Let's Sing!>을 슬로건으로 내세웁니다. 에브리싱에서 무료로 노래 부르고 오디션에 응모할 수 있는 매리트가 있습니다. 가수를 꿈꾸는 분이라면 에브리싱 같은 노래방 앱 추천합니다. 에브리싱을 계기로 오디션 응모하면서 언젠가 가수가 되는 사례가 잘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스마트 노래방 에브리싱은 오는 11월 크롬캐스트 통해서 TV로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보다는 큰 화면의 TV가 노래 즐기기 적절하겠죠. 와이파이 잘 통하는 저의 방에서 언젠가 TV로 에브리싱 이용하고 싶네요. 또한 에브리싱 어플은 일본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외국인들도 무료 노래방 앱 에브리싱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향후 에브리싱 이용하는 분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브리싱이 국제적으로 활성화된다면 오디션 등을 통해서 가수를 꿈꾸는 외국인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류 열풍을 떠올리면 저의 생각이 틀렸다고 볼 수는 없겠죠.
에브리싱 어플 이용료는 없습니다. 무료로 언제 어디에서든 이용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활용하기 좋을 겁니다. 주로 친구들이나 가족 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면서 노래를 부르고 싶거나 회사 회식 같은 단체 모임에서 노래 부를 때 에브리싱이 좋죠. 함께 노래 부르기 적절한 공간을 찾으면 에브리싱 어플을 통해 들리는 반주를 통해서 노래 부를 수 있죠. 굳이 노래방을 갈 필요가 없게 됩니다. 무료 노래방 앱 에브리싱이 편할거에요.
무료 노래방 앱 에브리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안드로이드폰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에브리싱 다운로드 수가 무려 10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에브리싱 이용중임을 알 수 있죠.
에브리싱 메인 화면입니다. 인기곡 top 100을 부를 수 있으며 자신이 선호하는 가수 및 최신곡, 테마별 기능을 검색해서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제가 어플 캡쳐했을 때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선물 받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my 울트라블루'라고 적혀있는 곳은 어플 사용자의 채널입니다. 저의 에브리싱 닉네임은 울트라블루로 설정되었으며 메인에 'my 울트라블루'로 나오더군요.
그 밑에는 town, 2014 S.M Online Audition (SM 온라인 오디션) 메뉴가 있습니다. town은 자신이 에브리싱 통해서 노래 불렀던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뽐내는 공간이며 2014 SM 온라인 오디션은 오디션 및 이벤트가 펼쳐지는 공간입니다. 특정 오디션 및 이벤트가 펼쳐질 때 어플에 접속해서 응모할 수 있겠죠.
에브리싱 메뉴중에서 sing은 에브리싱 인기곡 top100을 확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에브리싱에서 어떤 노래가 많이 불렸는지 확인할 수 있죠. 실시간 차트를 통해서 확인했더니 1위는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2위는 에디 킴 '너 사용법', 3위는 태양 '눈, 코, 입'입니다. 그런데 10대 남성 차트에서는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박효신 '눈의 꽃', '야생화'가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10대 남성들이 박효신 노래를 에브리싱에서 많이 부르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에브리싱은 남성 및 여성, 10대~60대 차트를 확인하며 성별 및 세대에 따라 어떤 노래를 많이 부르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song book 메뉴에서는 선호하는 아티스트, 최신곡, 테마별, 장르별, 전체 아티스트, 전체 노래 같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에브리싱에서 불렀던 노래가 있다면 그 노래의 가수가 선호하는 아티스트에 뜹니다. 최근부른 곡도 확인할 수 있고요. 만약 자신이 성시경 너에게를 불렀다면 선호하는 아티스트에 성시경 뜨면서 최근 부른 곡에 성시경 너에게가 뜹니다.
최신곡은 최근에 어떤 노래가 에브리싱에 업데이트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마별은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 분위기 있는 노래, 시원한 듀엣곡, 따뜻한 봄 노래 같은 테마에 따라 부르기 좋은 노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르별은 발라드, 댄스, 락 등으로 구분되어서 어떤 노래를 부를까 찾아볼 수 있죠.
전체 아티스트, 전체 노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용자가 노래 부를만한 곡을 쉽게 찾도록 도와주는 기능적인 배려가 잘 되어 있음을 에브리싱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own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불렀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town에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거나 그날 반응 좋은 노래를 확인할 수 있죠.
town에서 누군가 불렀던 노래를 이렇게 들을 수 있습니다.
어플을 설치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좋아하면서 예전에 노래방에서 즐겨 불렀던 Zard 負けないで (마케나이데, 지지 말아요) 불러보고 싶었어요.
Zard 負けないで 에브리싱에 있었네요. 한 가지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노래를 부르기 전에는 녹음/녹화 선택하면 됩니다. OFF, REC, CAM 중에서 REC와 CAM의 차이는 자신이 노래부르는 모습이 나오느냐 안나오느냐의 차이입니다. 저는 REC로 설정하면서 노래를 불렀어요.
참고로 에브리싱은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부를 때 J-POP을 선택하면 일본어 가사를 모두 알아야 합니다. 한국어 자막이 뜨지 않더군요. 노래방에서는 J-POP 부를 때 노래 가사에 일본어와 한국어 자막이 함께 있습니다. 화면이 크니까 가능한 일이죠. 에브리싱은 곧 크롬캐스트 통해서 TV로 이용 가능한 만큼 일본 노래 부를 때 한국어와 일본어 자막이 함께 뜨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을 가집니다.
화면 밑에는 '이 곡의 Top 20'이 있는데요. 이 노래를 불렀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분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負けないで를 불러봤습니다. 노래방 몇 년 안갔더니 일본어 가사가 가물가물해서 완벽하게 부르지 못했네요. 까먹었던 가사도 있고요. 점수는 79점 나왔습니다.
최근 부른 곡 메뉴로 접속했더니 제가 불렀던 負けないで와 붉은 노을이 있었네요.
에브리싱 어플에서는 목소리 타이밍 맞추기 및 목소리 볼륨 조정 기능이 있었습니다. 노래를 부를 때 자신의 스타일을 맞추면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죠.
에브리싱 CAM으로 설정해서 노래를 부를 때 녹화 기능을 이렇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픽션 승리를 위하여 라는 노래는 CAM으로 설정해서 노래를 부르기로 했습니다. 저의 얼굴이 나오지 않도록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춰서 노래를 불러봤죠. 그것도 야외에서 말입니다. 야외에 어느 조용한 곳이 있었는데 집에 있을때에 비해 소리를 지르기 좋아서 그곳에서 불렀습니다. 그렇다고 크게 부르진 않았고요.
노래 저장하기 전에는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서 제가 어떻게 노래했는지 들어볼 수 있어요. 하지만 저의 노래 점수가 높게 나온것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공개 안하기로 했습니다. SNS와 유튜브에 올리기에는 저의 노래 감각이 많이 떨어졌네요. 몇 년 동안 노래를 잘 안부르다보니 발음부터 아쉽더군요.(저의 고득점 실패 원인일지도) 노래 가사도 많이 까먹었고요. 그래서 에브리싱 어플 통해서 계속 연습중입니다. 이 어플을 지속적으로 쓰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노래 실력이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을 가집니다.
구글플레이(http://goo.gl/Kifk3s) 앱스토어(http://goo.gl/Mcu1h8)
에브리싱 어플은 저 같은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굳이 오프라인 노래방을 찾지 않아도 되더군요. 또는 노래방이나 장기자랑에서 자신의 놀라운 노래 실력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에브리싱으로 연습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브리싱은 다른 사람의 노래도 들어볼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계속 다루고 싶어지는 어플이죠. 노래 잘 부르고 싶은 분들에게 스마트폰 노래방 어플 에브리싱을 권하고 싶네요.
*이 포스팅은 에브리싱으로부터 홍보를 위해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