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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IT

영문번역어플, 헬로챗 통해서 영어 자신감 키우기

영문번역어플 헬로챗 이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어느 정도 해소했습니다. 제가 지난 몇 년 동안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아서 이제는 영어 실력이 초급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영어 단어도 많이 까먹었어요. 할 수 없이 단어를 일일이 살펴보며 번역을 하는 편인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그런데 헬로챗 이라는 이름의 영문번역어플 설치하고 이용하면서 번역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려고요.

 

저는 영어 번역을 예전에 많이 했던 편입니다. 유럽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해외 축구 사이트 기사 및 평점 등을 많이 살펴봤죠. 그때는 영어 공부를 나름 했습니다. 현재는 세월이 흐르면서 저의 주 관심사가 축구가 아닌 다른 분야로 바뀌면서 영어와 친숙하지 않게 되었어요. 이렇다 보니 영어 번역이 옛날처럼 잘 풀리지 않더군요.

 

 

하지만 저의 고민이 최근에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헬로챗 다운로드하며 영어 번역의 간편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평소에 스마트폰을 많이 다루는 편으로서 여러 어플들을 다루는 편인데 이제는 영문번역어플 찾아내면서 더욱 편리하게 번역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의 기분에 따라 노트북 이용이 귀찮을 때 헬로챗이 도움 되니까요. 저 같이 영어 공부했다가 장기간 중단했던 사람이라면 다시 영어를 접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에 영어공부하는 사람들도 영문번역어플 헬로챗 유익할 거예요.

 

헬로챗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를 실시간으로 자동번역하는 메신저 서비스입니다. 실시간 번역 채팅을 통해서 다른 누군가와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채팅하면서 외국어 학습을 돕는 효과가 있죠. 만약 자신과 친분이 있거나 우정을 나누어야 할 외국인이 있다면 헬로챗 통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나와의 대화'를 통해서 헬로챗을 이용했습니다. 어플을 며칠 동안 살펴보면서 '영어에 자신감을 키워야 하는'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서비스인지 고민을 해봤었죠. 그 결과 일상적인 대화를 번역하기가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처럼 가볍게 대화를 나누는 문장을 띄웠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A : 오늘 즐거웠어.
B : 너는 힙합을 아느냐?
A : 힙합 좋아
B : 그래?
A : 힙합을 즐겨 들을 때가 많아
B : 그렇군

 

디스플레이 언어 번경시 한국어에서 영어로 바뀌면 한국어 문장 밑에 영어가 나옵니다. '너는 힙합을 아느냐? (Do you know a hip-hop?)'으로 번역이 되는 것이죠. 한국어가 영어로 자동 번역되기 때문에 가능하죠. 주로 영어 또는 중국어를 하는 외국인과 헬로챗에서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때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디스플레이 언어 변경을 영어로 바꿨습니다. 제가 입력했던 문장들이 영어로 바뀝니다.

 

 

디스플레이 언어 변경을 한국어로 바꾸면 기존에 입력했던 문장들이 한국어로 전환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화면에 띄웠던 문장에서 '오늘 즐거웠어', '들을 때가'라는 단어에 각각 빨간 색깔과 파란 색깔이 뜨면서 밑줄이 그어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 즐거웠어는 의미 문체 오류라고 떴습니다. 헬로챗 앱은 한글 맞춤법 검사 및 교정 기능이 있어서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할 때 맞춤법이 틀리지 않도록 교정해줍니다. 한국어를 틀리게 입력하면 다른 언어로 번역된 것이 정확하지 않게 나오겠죠. 헬로챗을 처음에 이용했을 때는 단순한 번역 기능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써보니까 영문번역어플 기능이 의외로 다양하면서 계속 써볼 만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 즐거웠어'를 다시 입력했습니다. 문장 끝나는 기호를 붙여서 '오늘 즐거웠어.'라고 띄웠죠. 그랬더니 밑줄 및 빨간 색깔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옳게 입력이 되었다는 뜻이죠.

 

 

'들을때가'는 '들을 때가'로 입력하는게 맞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화면 밑에 있는 '나는 댄스 흥겹게 들을 때가 많아'라고 입력을 해봤더니 밑줄 및 파란 색깔이 뜨지 않았습니다. 옳게 표기된 것이죠.

 

 

헬로챗 어플에서는 음성인식 기능이 있습니다. 화면에 문장을 띄울 때 스피커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영어 목소리가 들립니다. 다시 말해서, 제가 한국어로 입력했던 문장이 화면에서 영어로 번역되면서 스피커를 눌렀을 때 영어 음성이 나오는 것이죠. 해당 문장을 영어로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언어 변경을 영어로 설정했을 때 '나는 미국 노래 듣는 편이야'라는 문장을 적어봤습니다.

 

 

그랬더니 'Usually I listen to American song.'이라는 문장이 자동으로 번역되어서 떴습니다. '나는 미국 노래 듣는 편이야'라는 문장이 실시간으로 번역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디스플레어 언어 변경을 중국어로 설정했습니다. 제가 입력했던 모든 문장들이 중국어로 변경됐습니다. 헬로챗이 영어와 더불어 중국어 번역 어플 활용에 도움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세계에서 중국인들이 가장 많은데 언젠가 중국인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대화할 기회가 있으면 헬로챗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헬로챗에는 친구 기능이 있습니다. 주소록에서 헬로챗 사용 중인 친구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추가해서 서로 실시간 번역 채팅을 이용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미국인과 소통하고 싶다면 헬로챗에서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겠죠.

 

 

번역지식나눔 이용방법 이렇습니다. 어플을 활용하면서 번역이 어색했다면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번역지식나눔을 이용하더군요. 사용자들이 함께 번역지식나눔이라는 공간에서 번역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번역하는 과정에서 틀린 문장이 없지는 않을 겁니다. 만약 틀린 부분이 있다면 번역지식나눔 통해서 바꿀 수 있죠.

 

 

앱을 계속 살펴보다가 번역기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영문번역어플 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어로 '너는 힙합을 아느냐?'라고 입력하면 영어로 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영어-중국어 번역으로 바꾸면서 'we are the world'라는 영어를 띄웠더니 그 말에 대한 중국어가 뜨더군요. 중국어로 '워먼스스제'라고 발음하면 되더군요.

 

 

라운지에서는 해당 영문번역어플 이용중인 다른 사람과 함께 외국어에 대한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어느 라운지에 가입하면서 눈팅했는데 영어를 잘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의 메시지를 보면서 헬로챗 계속 접속하면서 영어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어플 내에 커뮤니티가 생긴 건 정말 좋아요. 또한 헬로챗은 단어장 기능이 지원된다고 하는데 영어 익히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영문번역어플 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대화를 계속 이용하는 과정에서 스티커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색다르게 표현할 때 스티커 및 이모티콘이 유용합니다. 어플 내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대화할 때 분위기를 띄울 때 도움 될 겁니다. 아마도 저보다 센스 있게 이용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그만큼 어플의 매력이 높다는 뜻이죠.

 

저는 헬로챗을 처음에는 스마트폰에서 영어 번역을 간편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스마트폰을 쓰게 되니까요. 그런 이유로 영문번역어플 깔았더니 예상외로 기능이 다양하면서 커뮤니티가 형성된 것을 보며 해당 어플을 계속 활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비록 영어를 못하지만(그럼에도 번역을 가끔씩 할 때가 있는) 언젠가는 영어를 다룰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어플을 통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