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예약판매 시간은 10월 24일 오후 3시입니다.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쓰고 싶은 분이라면 아이폰6 예약판매 일정이나 방법에 관심이 많을 겁니다. 주로 이동통신사 3사 통해서 구입하실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중에서 SK텔레콤 시장 점유율은 약 50%로서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동통신사로 손꼽힙니다. 그렇다면 아이폰6 예약판매 SK텔레콤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어쩌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가격은 예약판매 통해서 공개 될지 모릅니다. 얼마전 출시되었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는 예약판매때 예정 금액이 공개 되었으며 그 액수가 출고가로 확정되었던 전례가 있었습니다.
[사진= 아이폰6 예약판매 알리는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맞춤샵 티월드다이렉트 홈페이지 메인.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동일하게 합니다. (C) 티월드다이렉트 공식 홈페이지(tworlddirect.com)]
SK텔레콤이 티월드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사전에약 진행순서를 살펴보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됩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티월드다이렉트 홈페이지,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SK텔레콤 아이폰 전문 매장에서 실시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10월 24일 오후 3시 예약판매 시작이라서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을 통해서 예약하려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SK텔레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온라인 사전 예약은 1차와 2차 사전 예약으로 나뉘어진 것이 눈에 띕니다. 1차는 10월 24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수량이 1만 대로 한정됐습니다. 만약 1만 대 모두 팔리면 1차 사전예약은 조기 종료되는 것이죠. 그 이후에는 2차 사전 예약을 실시하는데 10월 24일 오후 6시부터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6일 동안 펼쳐집니다. 1차에 비하면 수량 제한이 없으며 신청 순서에 따라 차수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SK텔레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1차와 2차 사전 예약의 차이점은 아이폰6 또는 아이폰6 플러스 수령 방법이 다릅니다. 1차 사전 예약은 택배 및 매장 방문을 통해서 제품을 받아가야하며 2차 사전 예약은 매장 방문수령만 됩니다. 다시 말해서 2차 사전 예약은 택배 수령과 연관이 없는 것이죠. 직접 매장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배송, 개통 순서로 이어집니다. 자세한 방법은 티월드다이렉트 홈페이지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차보다는 1차 사전 예약이 제품을 받는데 있어서 더 편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오후 3시에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SK텔레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사전 예약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량이 1만 대로 한정되었다는 점에서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조기 마감된다면 얼마만에 끝날지 여부가 흥미진진합니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한국 인기를 높이는 새로운 스토리텔링 소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제품을 1차로 예약하고 싶은 분이라면 10월 24일 오후 3시 사전 예약 시간에 맞춰서 신청하면 됩니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는 SK텔레콤 단말 교체 프로그램 클럽T(Club T) 적용되지 않습니다. 23일 오후까지는 티월드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클럽T 적용된다고 밝혔으나 클럽T 가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변경됐습니다. 클럽T는 요금제가 아닌 단말 교체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가격 힌트라고 봐야 합니다. 제품의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어느 정도 실감할 수 있죠. 아마도 64GB 쓰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아이폰6 64GB는 100만원 미만이나 아이폰6 플러스 64GB는 100만원 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애플 홈페이지에서는 제품의 한국 가격이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23~24일 변경된 부분) SK텔레콤 티월드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바뀐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클럽T 프로그램 가입 여부에 대하여 추후 입장이 발표되며, 둘째는 2차 예약이 기종, 색상, 용량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