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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베리굿 러브레터, 유튜브에서 마음에 들었던 노래

저는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자주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영상을 위주로 보면서 피로를 해소하거나 삶의 기운을 얻고 싶어하죠. 자주 봤던 콘텐츠가 지겨울 때는 다른 동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재미있을까?', '과연 오랫동안 즐겨 볼만한 콘텐츠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런데 어느 날 베리굿이라는 5인조 걸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서 보게 됐습니다. 계속 노래를 들을 수록 마음에 들더군요.

 

그 노래의 이름은 러브레터(love letter)입니다. 전형적인 댄스 노래치고는 멜로디가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하게 표현됐습니다. 가사는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멜로디가 독특하다보니 노래를 계속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멤버들의 콘셉트가 귀여웠습니다. 베리굿 러브레터가 크게 뜨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을 갖게 되더군요.

 

 

[사진=베리굿 (C) 베리굿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berrygood.asiabgent.com)]

 

베리굿 러브레터는 5월 28일 오후 10시 30분까지 유튜브에서 조회수 약 4만 7천 회, 좋아요 1344개를 기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노래에 공감하고 있음을, 베리굿이라는 걸그룹에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수빈, 태하, 이라, 나연, 고운으로 구성된 베리굿은 5월 19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러브레터는 예전 아이돌이었던 클릭비 러브레터 리메이크 곡이라고 합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베리굿 러브레터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멤버들의 5인5색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러브레터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유튜브 조회수가 높아졌죠.

 

베리굿은 지난 5월 22일 Mnet <McountDown(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면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관객들 앞에서 노래와 춤 솜씨를 선보였는데 무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5월 27일에는 SBS MTV <더 쇼(THE SHOW)>에 출연했는데 첫번째 무대 출연에 비하면 표정이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무대 경험을 많이 쌓을수록 뛰어난 가창력과 멋있는 춤, 귀여운 매력을 사람들에게 과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베리굿 멤버들 (C) 베리굿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berrygood.asiabgent.com)]

 

베리굿 멤버를 소개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오른쪽 순서로 소개합니다.

 

(1) 수빈 : 여신 모델포스를 과시하며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2) 태하 : 카리스마 보컬 리더입니다. 멤버들을 챙겨야 하는 특성상 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겁니다.
(3) 이라 : 반전미모 래퍼이며 홈페이지 프로필에서는 엽기공주라고 소개가 되었더군요. 앞으로의 활약상이 기대되네요.
(4) 나연 : 매력적인 미모를 지닌 멤버이며 노란색 머리가 마음에 듭니다.
(5) 고운 : 그룹의 막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베리굿 홈페이지
-베리굿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베리굿 공식 유튜브

 

베리굿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굿이 과연 어떤 매력을 자랑하는 걸그룹인지 알 수 있으면서, 공식 페이스북을 보면서 베리굿 관련 정보를 쉽게 볼 수 있고, 그녀들의 공식 유튜브를 보면서 여러 개의 동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리굿 영어 표기명은 Very Good이 아님을 밝힙니다. Berry Good이 맞습니다. Berry의 뜻은 산딸기류 열매입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그룹명을 Berry Good으로 설정했다고 하는군요. 베리굿이라는 단어만 놓고 보면 사람들에게 익숙한 영어 표현인 것처럼 느껴지나 Berry Good이라는 영어 표기명을 보면 그녀들만의 정체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좋은 활동하면서 최고의 걸그룹이 되는 열매를 맺으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베리굿 러브레터가 많이 떴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