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일본인들은 머리가 비상하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일본 생활 용품이나 그 외 일본의 제품을 쓰다보면 그 말이 맞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실용적이고 기발하며 재질까지 튼튼합니다. 그들의 소소한 제품을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때 유용하게 쓸때가 있었죠.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물호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순히 물을 주는 호스라고 인식하기에는 뭔가 특별합니다. 제품이 끝내주게 좋더군요.
일본 생활용품 기업 아이리스오야마가 제조했던 물호스 스윙호스릴은 일본에서 600만 개 팔렸던 히트상품입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판매를 하게 되었는데 인터넷을 통해 구입을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스윙호스릴이 어떤 제품인지 전파 하겠습니다.
스윙호스릴은 욕실, 발코니, 외벽, 창문 청소, 세차, 화단과 텃밭, 정원과 화분 가꾸기 같은 다양한 용도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 옥상이나 베란다에서 가꾸는 텃밭에 물을 줄 때 스윙호스릴 같은 물호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개인적 경험을 덧붙이면 일반 물호스는 물의 양이나 분사를 조절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물을 골고루 뿌리고 싶어도 제품의 모양적인 한계 때문에 그렇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죠.
스윙호스릴은 물의 분사력이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마치 샤워기를 쓰듯이 물을 골고루 뿌릴 수 있죠.
때로는 물의 세기를 높이면서 물청소를 할 수 있죠. 아까전 사진과 달리 분사가 달라집니다.
물이 넓게 퍼지면서
마치 폭포수처럼 쏟아질 때가 있고
강력한 고압분사를 자랑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스윙호스릴의 분사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사용자가 의도하고 싶은대로 물을 뿌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분사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제품에 그림이 표시되어 있어서 '어떻게 물을 뿌릴까?'라는 재미를 느끼기 쉽습니다.
스윙호스릴은 이렇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제품이 크기에 비해서 가볍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본체(호스)를 들고 다니는 편의성도 갖췄고요. 특정 장소에서만 쓰지 않아도 되죠. 호스보관함은 U자형으로 특수 설계되어서 호스를 엉키지 않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스윙호스릴은 10m와 20m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집 크기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데 30평 미만의 집에서는 10m가 권장됩니다. 스윙호스릴 10m(SHR-10MS)는 폭(약) 28.1cm X 안길이(약) 28cm X 높이(약) 27.5cm, 스윙호스릴 20m(SHR-20MS)는 폭(약) 29cm X 안길이(약) 32.4cm X 높이(약) 32cm가 됩니다. 무게는 10m 제품이 2.7Kg이며 20m 제품은 3.8Kg입니다. 둘 다 무겁지 않습니다.
아쿠아건의 크기는 작으면서 가볍습니다. 무게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 편리하게 쓸 수 있죠. 제품의 재질도 튼튼합니다.
이 사진을 보면 아쿠아건의 크기가 작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스윙호스릴 관련 URL : http://bit.ly/1k5NuZn
스윙호스릴은 가지가지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지가지 쇼핑몰에서는 스윙호스릴을 비롯하여 또 다른 호스릴, 물조리개, 배양토, 화분, 화분선반, 울타리가 판매됩니다. 아울러 스윙호스릴은 G마켓이나 인터파크 같은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픈마켓에서 해당 제품을 찾기가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네이버 검색창에 스윙호스릴이라고 검색하면 제품이 인터파크 등에서 어떤 가격으로 판매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을 클릭하면 오픈마켓 창이 뜨면서 구입을 할 수 있죠. 참고로 10m와 20m 제품의 가격이 다릅니다. 둘 중에 어떤 제품을 구입할 것인가 선택하면 됩니다. 일상 생활에서 편리한 물호스를 쓰고 싶은 분들에게 스윙호스릴을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 기업의 후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