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거스 히딩크 감독의 싸인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TV와 인터넷으로만 봤던 히딩크 감독의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때는 지금과 달리 유명인을 직접 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절이니까요. 수능을 준비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히딩크 감독의 사인을 받았던 종이는 현재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 구석 어딘가에 숨어있거나 아니면 저도 모르게 버렸겠죠. 그 종이를 안본지 너무 오래됐습니다. 보관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얼마전 한 모임에서 스포츠뱅글(Sportsbangle)이 제작한 야구공 패션 팔찌를 받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팔찌라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야구팬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야구공 모양의 팔찌를 착용하여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프로야구를 관전하러가는 분이 멋을 내고 싶다면 이 팔찌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독특한 모양의 팔찌를 착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스포츠뱅글의 야구공 패션 팔찌는 팔찌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수 또는 야구인의 싸인을 새길 수 있습니다. 다른 분야의 유명인 싸인을 새기며 보관할 수도 있고요. 아무래도 야구선수 싸인이 어울릴 것 같네요. 먼 훗날 그 선수의 활약상을 떠올렸을 때 야구를 좋아했던 과거를 추억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모양이 생동감 넘치네요.
야구공 패션 팔찌를 손목에 착용했습니다. 팔찌가 밑쪽으로 빠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잘 안빠집니다. 팔찌 착용이 편안하면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 제품의 편리성을 느낍니다. 야구공 패션 팔찌를 제작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 결과 좋은 제품이 탄생했네요.
야구공 패션 팔찌는 5색 컬러(레드, 블랙, 블루, 핑크, 옐로우)로 나뉘어집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의 팔찌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야구공 패션 팔찌는 이렇게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야구 선수 또는 유명인에게 받았던 싸인이라면 오랫동안 보관을 잘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종이는 분실하기 쉬우니까요. 스포츠 뱅글의 야구공 패션 팔찌는 소장 가치가 높은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뱅글 : http://sportsbangle.com
*스포츠뱅글로부터 제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