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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여의도 벚꽃, 봄의 향기를 담았습니다

 

서울 여의도에서는 제9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가 진행중입니다. 여의도는 봄이 오면 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피죠.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보러 여의도를 찾게 됩니다. 저로서도 모처럼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여의도 벚꽃을 보러 왔습니다. 여의나루역 부근에서 한강의 근사한 풍경을 보며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평일 낮이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여의도 벚꽃을 보러 왔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당분간 비가 내리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 같은 예감입니다. 

 여의도 벚꽃을 촬영했습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여의도 벚꽃 풍경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포대교 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의도 벚꽃 풍경입니다.

 여의도 벚꽃 풍경

 LG 트윈타워(LG 쌍둥이 빌딩)를 배경으로 찍어봤습니다.

경치가 정말 좋았어요. 

 평일 낮이었음에도 주차장은 꽉찼습니다.

 벚꽃이 아름답네요.

윤중로에 도착했습니다. 축제 기간 중이라 자동차가 지나다닐 수 없습니다. 기존 도로가 시민들의 도보 공간이 되었죠.

 예쁜 꽃

윤중로를 1년 만에 찾았습니다. 작년에는 야간 벚꽃을 봤었는데 올해는 낮에 벚꽃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윤중로 벚꽃 풍경입니다. 

정말 멋진 풍경 이었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풍경입니다. 

올해는 윤중로에서 여러가지 애니메이션을 접할 수 있더군요. 어린이들이 좋아할 듯.

 특히 뽀로로 애니메이션이 있는쪽이 어린이들에게 열렬한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국악 공연 모습입니다.

잔디쪽에서는 3인조 그룹이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부르더군요. 오래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벚꽃 행렬이 그야말로 장관 이었습니다. 

 여의도 외곽이 벚꽃으로 가득 채워진 느낌이랄까요.

외국 음악을 공연하는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올해는 안보전시관이 운영됐습니다.

국군물자전시 부스에서는 서울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여러가지 무기들이 전시됐습니다.

류현진과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맹활약 때문인지 야구 관련 이벤트가 운영됐습니다. 

다시 벚꽃 풍경을 즐겨봤습니다. 

이번에는 뒤를 돌아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여의도 벚꽃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제가 찍은 쪽은 벚꽃이 만개했더군요.

역시 벚꽃은 봄의 상징입니다. 

강쪽보다는 영등포와 가까운쪽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주말이 되면 이곳에 매우 많은 분들이 몰리겠죠. 

 2014년에도 여의도에서 화려한 벚꽃 풍경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