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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여의도 야간 벚꽃 풍경, 역시 명불허전

 

4월 19일 저녁에 여의도를 다녀왔습니다. 야간 벚꽃 풍경을 보기 위해서죠. 2009년, 2010년, 2011년 여의도 벚꽃 축제때는 낮에 돌아다녔는데 올해는 저녁에 벚꽃을 보고 싶었습니다. 5호선 여의나루역에 도착해서 여의도 야간 벚꽃 풍경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여의나루역 부근 야간 벚꽃 풍경입니다.

벚꽃입니다.

마포대교 야경입니다. 한강 둔치에서 강바람을 쐬면서 시간을 즐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길거리에 떨어진 벚꽃들이 많았습니다.

한강 둔치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여의도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벚꽃을 촬영했습니다. 끝없는 벚꽃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마포대교역 부근에 있는 빛의 카페에서 치즈 케이크, 홍차를 먹으며 저녁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또 다른 마포대교 야경을 찍었습니다.

아름다운 벚꽃 풍경의 연속입니다.

여의도 벚꽃은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축제입니다. 화려하고 우아한 벚꽃 풍경을 자랑하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입니다. 올해도 벚꽃 현장을 보면서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형광등과의 조화가 아름답네요.

윤중로에 도착했습니다. 이쪽으로 오니까 사람들이 많더군요.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인파가 붐볐을듯.

윤중로 벚꽃 풍경입니다.

꽃이 예쁩니다.

윤중로 벚꽃입니다.

여러가지 색깔의 조명들이 벚꽃을 비췄습니다. 야간 벚꽃 풍경의 특색이 느껴집니다.

2012년 여의도 벚꽃 축제. 또 오고 싶을 정도로 멋진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오늘과 내일에 걸쳐서 많은 비가 내린다죠. 여의도 벚꽃은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뒷풍경을 찍었습니다. 벚꽃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산철교 야경을 올립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