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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트위터 축구당주님이 보낸 2011년 플래너

 

얼마전, 트위터 축구당의 개설주이자 당주를 맡고 계시는 @vvhen님이 저에게 윈키아 플래너(Winkia Planner)를 선물 하셨습니다. @vvhen님이 PM 역할을 했고 몇몇 분들이 만드셨다고 하네요. 축구당은 트위터 타임라인 내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축구당 이라는 해쉬태그를 남기며 축구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축구당의 회원은 4,189명 이며 총 73,021개의 트윗(이상 11월 24일 기준)을 자랑하는 커뮤니티를 자랑합니다. 저에게 플래너를 선물해주셨던 @vvhen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축구당 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으며, 윈키아 플래너의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이제 곧 있으면 2011년이 다가옵니다. 아직 2010년 11월이지만, 앞날을 계획하는 사람에게 있어 2011년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해에는 '금연을 하겠다', '직장 생활 잘 하겠다', '공부 열심하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지만 100% 성공을 거두는 것은 아닙니다. 말 뿐인 실천보다는 철저히 계획을 세워서 행동하는 것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그래서 플래너(Planner)가 중요합니다. 플래너는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미리 계획하는 존재입니다. 특히 윈키아 플래너는 시간, 일정, 업무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철저히 관리하며 효율적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데 이점이 있죠. 살아있는 동안 꼭 하고 싶었던 일이나 꼭 가고 싶은 10가지 장소를 정하며 앞으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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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키아 플래너를 통해서 시간-일정-업무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및 주말까지 관리할 수 있고, 특정 기간을 활용할 수 있고, 하루에 처리해야 할 업무를 살펴볼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윈키아 플래너는 살아있는 동안 꼭 하고 싶은 10가지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단기적인 스케줄 관리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짜냈습니다.


해외 여행을 좋아하시거나 꿈꾸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공간입니다. 가고 싶은 장소 및 계획을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방학이 되면 둥그런 원을 그려서 계획을 세웠죠.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업무시간 및 휴식시간 구분을 지으며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영어회화, 운동, 금연, 피아노 같은 꼭 해야 하는 일이거나 취미생활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O,X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해당일에 지정된 일을 했으면 O를 그리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자신의 일을 계획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날짜에 스케줄을 적으며 일정을 관리할 수 있고요.


이 사진을 보면서 오목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학교 다닐 때 볼펜이나 샤프를 통해서 친구들과 함께 저런 종이에 오목을 했던 추억이 생생히 기억 납니다.


플래너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지도, 지하철 노선도죠.


윈키아 플래너의 키 포인트는 2011년 계획을 한 장에 정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The Best Year of My Life: 2011'을 통해서 인생가이드, 존재 가치, 집중 역할, 10가지 핵심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요. 2011년 목표를 꼼꼼히 체크할 수 있도록 설정했던 윈키아 플래너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트위터 축구당 : http://twitaddons.com/group_follow/detail.php?id=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