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날두

발롱도르, 2014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는 누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가리는 2014 FIFA 발롱도르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 국제축구연맹(FIFA)은 현지 시간으로 12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4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을 공개했다. 남자 선수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마누엘 노이어(독일), 여자 선수로는 나디네 앙게레르(독일) 마르타(브라질) 애비 웜바크(미국)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는 남자 선수다. 발롱도르 후보 3인이 호날두 메시 노이어로 결정된 것은 예견되었던 일이다. 호날두와 메시가 2014년에도 '신계'에 걸맞는 활약상을 펼쳤다면 노이어는 독일의 2014 FIFA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상징성이 있다. 과연 2014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는 누굴까? .. 더보기
호날두 주급, 맨유 복귀 변수로 꼽히는 이유 유럽 축구 이적설 단골 루머중 하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복귀 여부다.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나 호날두 주급 주목해 봐야 할 이유가 있다. 그는 2009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세계 최고 이적료(8000만 파운드, 약 1387억 원)를 기록했다. 그 이후에는 이적과 관련된 무수한 루머가 쏟아졌으나 2013년 가을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현재까지 소속팀을 바꾸지 않았다. '메시를 2인자로 내렸던'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호날두의 위상을 놓고 보면 어느 팀이든 영입하고 싶어하는 선수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비싼 몸값을 떠올리면 영입할 만한 팀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호날두 주급 만족시킬만한 클럽도 많지 않을 것이다... 더보기
맨유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아닌 베일 주목하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럽 최고의 클럽과 맞붙게 됐다. 맨유 레알 마드리드 맞대결이 미국에서 성사된 것. 두 팀은 한국 시간으로 3일 오전 5시 6분 미국 디트로이트 앤하버에 있는 미시간 스타디움에서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기네스컵) A조 3차전을 펼친다. 레알 마드리드 맨유 중계는 SBS 스포츠에서 방영되며 이 경기를 보고 싶은 축구팬이라면 일요일 새벽에 기상해서 시청해야 한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는 2012/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2차전 이후 1년 5개월 만에 맞붙게 됐다. 2012/13시즌 1차전에서는 1-1로 비겼으며 2차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의 3골 중에 2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기록했다. 그런데 호날두가 이번 .. 더보기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우승, 현실로? 레알 마드리드가 2001/02시즌 이후 12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전 3시 45분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4-0으로 이겼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 골씩 넣었던 것. 1차전 1-0 승리를 포함하여 통합 스코어 5-0 우세를 통해 결승행을 확정지었고 첼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특히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최다 골을 터뜨렸다. 15호골과 16호골을 동시에 쏘아올리며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2011/12시즌에 경신했던 14골의 기록을 넘어섰다. 2013년 FIFA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호날두의 세계 No.1 수성은 여전히 확고했다.. 더보기
호날두, 챔스 득점왕보다 더 중요한 목표는? 2013/1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팀이 최종 결정됐다. 레알 마드리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준결승에 오른 것.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FC 바르셀로나의 4강 진출 실패다. 8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돌풍을 이겨내지 못하면서 2006/07시즌 이후 7시즌 만에 4강 고지를 밟지 못했다. FC 바르셀로나의 탈락은 영원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흥미로운 이슈라 할 수 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만을 놓고 보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맞대결은 '호날두>메시'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FC 바르셀로나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2014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려면 아르헨티나의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주도하거나 또는 한 해 최다골을 기록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올 시즌 .. 더보기
호날두 챔피언스리그 20골 달성 기대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이끌었다. 16강 2차전 샬케04와의 홈 경기에서 2골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던 것. 전반 21분에 선제골 넣었으며 팀이 1-1로 맞섰던 후반 29분에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1차전 원정에서 2골 1도움 기록하며 팀의 6-1 대승을 주도하더니 2차전에서도 멀티 골을 쏘아 올렸다. 팀의 9골 중에 5골을 만들어냈으며 그중에 4골이 자신의 득점 기록이다. 운이 좋았다면 이번 경기에서 4골도 가능했다. 후반 30분과 후반 38분에 날렸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던 것. 두 장면이 만약 득점으로 이어졌다면 2골이 아닌 4골 기록했을 것이며 자신의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골 기록도 13골에서 15골로 늘어났을 것이다. 라이벌.. 더보기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제3의 인물 가능성?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더불어 득점왕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달성하는 선수는 매년 여름에 수상자가 발표되는 UEFA 올해의 선수상 또는 매년 1월에 선정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를 자격을 얻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힘입어 2013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No.1을 되찾았다. 한국 시간으로 3월 18일 화요일을 기준으로 챔피언스리그 득점 1위를 기록중인 선수는 호날두다. 16강 2차전을 앞둔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 11골 넣었다. 지난 시즌 12경기에서 12골을 득점왕에 올랐을 때에 비해 득점력이 무르익었다. 오는 19일 새.. 더보기
호날두 선행, 치료비 지원 화제를 모으는 까닭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입니다. 그리고 선행도 세계 최고에 걸맞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태어난지 10개월이 된 에릭 오티즈 크루스라는 아기의 치료비를 돕겠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게 됐습니다. 세계 축구 선수 중에서 자산과 연봉이 가장 많은 인물로 꼽히나 자신의 이익에 집착하지 않고 남을 위해 베푸는 일을 했습니다. 이 소식은 영국 언론 메트로가 현지 시간으로 11일 기사를 통해 전파됐습니다. 크루스는 태어난지 10개월 되었으나 레알 마드리드 팬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부모가 레알 마드리드 팬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하지만 크루스는 대뇌 피질 이형성증이라는 뇌와 관련된 질병을 앓게 되었고 가족들이 그의 치료비를 모으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