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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람

독일의 유로 2012 우승, 꿈이 아닌 현실 역시 독일은 유로 2012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습니다. 질식 수비를 자랑하는 그리스를 상대로 4골 퍼부었습니다. 상대팀에게 두 번이나 실점을 허용했지만 대량 득점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독일은 23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12 8강 그리스전에서 4-2로 이겼습니다. 전반 39분 필립 람이 선제골을 넣었으며, 후반 10분 요르고스 사마라스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16분 사미 케디라가 두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23분에는 미로슬라프 클로제, 후반 29분에는 마르코 로이스가 세번째와 네번째 골을 해결했습니다. 후반 44분에는 디미트리오스 살핑기디스에게 페널티킥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켰습니다. 유로 2012 4전 4승을 기록.. 더보기
박지성-필립 람 트레이드, 실현 불가능한 이유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지난 5월 초에 이어 이번에도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 이적설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뮌헨의 오른쪽 풀백이자 남아공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필립 람(27)과의 트레이드설에 휩싸였습니다. 잉글랜드 일간지 은 15일 "맨유가 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뮌헨은 박지성을 원하고 있다. 람의 이적이 복잡해지면서, 박지성을 노리는 뮌헨이 선수에 현금을 플러스하는 트레이드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제기했습니다. 맨유가 람을 노리고, 뮌헨도 박지성에 관심을 나타내기 때문에 데일리 메일이 트레이드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기사화 했죠. 하지만 현지 언론에서 제기하는 이적설 중에 약 30%가 사실일 뿐, 트레이드는 그저 데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