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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 피파랭킹, 아시아 축구 위협할 신흥 강호? 중국 피파랭킹 향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클 것이다. 중국은 한국과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 포함됐다. 두 나라 모두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다투게 됐다. 현재로서는 한국과 이란이 A조 1~2위를 다툴 것으로 보이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팀이 중국이다. 중국 피파랭킹 살펴보면 월드컵 본선 진출할 레벨인지 알 수 없으나 과거에 비해 랭킹이 좋아졌음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더욱이 중국 슈퍼리그가 탄력적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중국은 아시아에서 무시하기 힘든 상대로 떠오르는 중이다. [사진 = 중국 피파랭킹 78위로서 아시아에서는 8번째로 높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중국 축구의 무서운 성장은 슈퍼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 선수 및 감독 영입에 비싼 .. 더보기
수원 리웨이펑 별명이 '만리장성'인 이유 올 시즌 수원의 최대 약점은 수비 라인 입니다. 마토 네레틀야크, 이정수 같은 센터백 자원들이 팀을 떠났고 홀딩맨 조원희까지 잉글랜드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면서 수비 약화가 불가피했죠. 지난 시즌 K리그 최소 실점 1위로 정규리그 우승의 기틀을 마련했던 수원이었기에 올 시즌 K리그 전망이 지난해처럼 밝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수원은 '이 글의 주인공'인 리웨이펑(31, DF)과 알베스를 떠난 선수들의 대체자로 영입했지만 지난 7일 포항전에서 2-3 패배를 당하면서 '수비 약화'라는 꼬리표를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알베스 대신에 '지난해 백업이었던' 최성환이 투입되었지만 그는 포항에게 첫번째와 세번째 실점을 헌납하는 빌미를 제공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물론 '송종국-이관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