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 새벽 이었습니다. 수많은 한국 축구팬들은 이른 시간에 TV를 시청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맞붙는 2010/1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봤습니다. 올 시즌 최고의 유럽 클럽팀을 가리는, 잉글랜드 챔피언과 스페인 챔피언의 수준 높은 경기력을 기대하는, '산소탱크' 박지성의 맹활약 및 우승을 바라는, 또는 바르사 우승을 바라는 각양각색의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봤죠. 바르사 유럽 챔피언 등극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두 거인의 치열한 혈투는 여전히 축구팬들의 머릿속에 생생히 떠오릅니다.

분명한 것은, 축구팬들이 박지성 한 명의 활약만 지켜보기 위해서 새벽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시청했던 것은 아닙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를 주목할 수 있고, 웨인 루니,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사비 에르난데스 등의 경기력을 유심히 볼 수 있습니다. 더 넓게는 두 팀의 전술을 살펴보겠죠. 인터 밀란과 바이에른 뮌헨이 격돌했던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또한 마찬가지 였습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비롯 토너먼트 및 32강 조별리그 경기까지 열광합니다. 챔피언스리그가 유럽 클럽 대항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챔피언스리그는 지구촌에서 연간 1억 1,900만명 이상의 시청자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지난 4월 7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에서 봤던 빅 이어(Big Ear,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트로피 투어는 하이네켄이 진행했습니다. (C) 효리사랑]

이러한 챔피언스리그 흥행은 '축구의 세계화'를 상징하는 대목입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가입국은 208개국이며 지구촌에서 활동하는 등록 선수만 2억명을 초과합니다. FIFA가 주관하는 월드컵은 올림픽,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와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힙니다. 육상이 기초 종목임을 감안하면 축구가 얼마만큼 세계화 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세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죠. 월드컵이 세계 최고의 축구축제라면, 챔피언스리그는 1992년 명칭 변경(구 유로피언 챔피언십)을 계기로 유럽 최정상급 클럽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자랑한다는 이미지가 마케팅 및 미디어에 의해 지구촌 축구팬들을 어필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챔피언스리그를 뜨겁게 빛내는 선수들의 국적은 유럽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달성했던 맨유는 주전 선수 11명 중에 3명(루니, 캐릭, 퍼디난드)만 잉글랜드 국적입니다. 나머지 8명은 각기 국적이 다릅니다. 한국(박지성) 멕시코(에르난데스) 웨일즈(긱스) 에콰도르(발렌시아) 프랑스(에브라) 세르비아(비디치) 브라질(파비우) 네덜란드(판 데르 사르) 국적의 선수가 잉글랜드 선수 3명과 함께 한 팀에서 뛰었습니다. 2005년 독일 분데스리가에 등록된 선수들의 국적은 약 60개국 이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한 유럽 축구는 지구촌 전체가 주목하는 수준으로 발돋움 했습니다. 그런 유럽 축구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파고들면서 우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축구의 세계화가 우리들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를 후원하는 세계적인 맥주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네켄>은 'Open Your World'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Heineken The Entrance'라는 CF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자 주인공이 파티장에 등장하여 사람들과 다양한 자세로 인사를 했습니다. 서로 오른손으로 입을 맞추거나, 고개를 숙여 인사하거나, 거수경례를 하거나, 1:1 대결을 하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는 여러가지 형태의 인사 말입니다.

그런데 남자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캐릭터가 제각기 다릅니다. 아프리카 왕자, 안대를 낀 해군제독, 카우보이, 인도 전통의상을 입은 여자와 함께 턱시도를 착용했던 남자 등이 인사했습니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은 쿵푸를 하는 동양인 남자와 하이네켄 맥주병을 들고 무술 대결을 하다가 갑자기 친해집니다. 그 이후에는 플루트를 불며 여자 가수와 함께했고, 파티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서로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영상이 끝납니다.

'Heineken The Entrance'라는 CF의 콘셉트는 하이네켄이 세계인들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하이네켄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챔피언스리그의 글로버적인 특색과 밀접하죠. 유럽의 대회 이전에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며 열광하고 화합하는 흥행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남자 주인공과 여러 유형의 인물들이 서로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통해 알 수 있죠. CF는 직접적으로 축구와 관계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챔피언스리그 후원으로 유명한 하이네켄 중심 관점에서 바라보면 '축구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이미지를 뜻합니다.

그리고 하이네켄 CF의 11개 서브 영상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브 영상을 설명하면,

1. 스코틀랜드 음악가가 플루트를 연주합니다.

2. '배 나온' 카우보이가 맥주의 톡쏘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총을 쏘거나 맞는 시늉을 취합니다.

3. 기모노를 입은 일본인이 서있는 상태에서 공중부양을 실시합니다.

4. 세 명의 여성이 대화를 나누네요.

5. CF 노래를 담당하는 여자 가수를 위주로 메인 광고가 등장합니다.

6. 해군제독이 안대를 만지각 거립니다. 메인 광고 주인공과 격하게 인사했던 인물이죠.

7. 동양인 남자가 쿵푸를 합니다. 그의 앞에는 호박이 있는 메인 영상 주인공 얼굴을 비춥니다.

8. 한 남자가 새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메인 영상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새를 만졌었죠.

9. 아프리카 왕자가 TV를 보며 특이하게 혼잣말을 합니다. 저의 추측으로는 축구 경기가 아닌지.

10. 남자 웨이터가 하이네켄병을 들고 여자들과 함께 춤을 춥니다.


11. 10번에 등장했던 남자 웨이터가 노인 웨이터와 함께 피아노를 치며 흥겨워합니다.

이상 11개의 서브 영상은 메인 영상을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습니다. 대중들에게 CF 하나만 보여주면 '지구촌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메시지가 뒷받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등장 인물들의 개성을 부각시키는 영상들이 나왔죠. 국적 및 직업, 행동사항이 서로 다른 선수들이 잘생긴 외모의 남자 주인공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에서 지구촌의 화합, 그리고 축구의 세계화가 완성되는 것이죠. 성인 축구팬들에게 녹색 수입맥주로 낯익은 하이네켄의 참뜻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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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에 있는 'M 펍 프로젝트(M PUB PROJECT)'를 찾았습니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진행하는 축구 행사가 있어서 방문하게 됐죠. 축구팬으로서 펍이라는 단어는 매우 익숙합니다. 유럽 현지 축구팬들이 경기장에 가지 않을 때는, 자신이 지지하는 축구 팀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맥주집을 찾게 되는데 그 곳을 펍이라고 합니다.

 


M 펍 프로젝트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었습니다. 유동인구 및 상점들이 발달된 영등포에 위치한 곳으로서, 술을 먹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가 펼쳐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내부 규모가 넓기 때문에 시간을 즐기는데 안성맞춤 입니다. 축구팬 관점에서는 주로 저녁 시간에 맥주를 마시며 축구를 즐겁게 볼 수 있는 천혜의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M 펍 프로젝트 내부 입니다. 제가 마주했던 내부 공간은 안쪽 두 면이 유리창으로 둘러쌓이면서 일정한 행사를 치르는데 분위기가 저절로 조성됐죠. 바깥쪽 외벽에는 벽돌이 쌓여 있었습니다. TV 브라운관과 가까이에 있어서 유럽 현지 펍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식탁에는 하이네켄 맥주병이 핑크색 꽃 장식을 했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맥주병과 꽃장식의 조화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드디어 술안주가 등장했습니다. 닭 한마리가 통구이가 되었네요. 흔히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치맥(치킨+맥주)'이라는 단어가 쓰이는데, 말그대로 치맥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후라이드 또는 양념 치킨을 즐겨 먹었는데 통구이가 된 닭고기를 먹으니까 기분이 색다르더군요. 고기의 속까지 잘 익어서 매우 맛있었습니다. 닭고기와 함께 메뉴로 나왔던 감자 또한 고소하고 바삭해서 좋았어요. 술안주로서 '딱' 이었습니다.


닭고기 메뉴를 하이네켄 맥주와 함께 찍으니까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M 펍 프로젝트의 유럽적인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지니까 고기를 계속 먹게 됩니다. 역시 맛집은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소시지 그릴과 저먼 포테이토'라는 이름의 술안주도 등장했습니다. 소시지가 구워진 것을 양념과 함께 먹으니까 '포식 제대로 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어렸을적에 동네 슈퍼에서 판매하는 소시지 및 줄줄이 비엔나를 즐겨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소시지가 그저 맛있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면서 느낀건 '소시지도 술안주에 어울리는 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시지 만큼은 나름 많이 먹었습니다. 감자 또한 맛있게 먹었죠.


다음에 나왔던 술안주는 '튀김 프로젝트' 였습니다. 세 가지의 다른 매력을 지닌 튀김들이 저를 맞이했습니다.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튀김을 먹고, 또 먹고, 계속 먹으니까 일상 속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했습니다. 이 날은 박지성이 첼시전에서 시즌 7호골을 넣었던 당일 이었습니다. 튀김은 요리의 부피를 늘리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특성이 있는데, 저녁에 튀김을 먹으면서 박지성의 골 장면을 바라봤던 기쁨이 늘어나는 기분 이었습니다.


역시 맥주하면 골뱅이를 빼놓을 수 없죠. '골뱅이 무침과 소면'이 나오니까 펍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마지막은 과일 안주 및 견과류가 등장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이 술안주로 나오니까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되더군요. 친구 및 커플, 회사 동료들과 함께 친목을 나누는데 좋은 장소임을 느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되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습니다. 시원한 느낌을 전해주는 하이네켄 맥주와 함께 맛있는 술안주를 먹으며 맛집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니까요. 언젠가 또 찾고 싶은 맛집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오늘 새벽 이었습니다. 2010/1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산소탱크' 박지성의 맹활약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럽 축구 최고의 무대에서 한국 축구의 저력을 과시하는 맨유 13번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이래서 축구를 보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유럽 축구의 수준 높은 경기를 보면서 '역시 선진 축구는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유럽 축구를 통해 일상 생활의 행복을 느끼는 것이 축구팬으로서 뜻깊습니다.


그리고 오전 10시 30분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세계적인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진행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하이네켄은 UEFA 챔피언스리그의 공식 후원사를 맡고 있습니다. 트로피 투어는 많은 축구팬들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빅 이어(Big Ear)'를 볼 수 있도록 행사를 꾸몄습니다. 축구팬으로서 빅 이어를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에 매우 행복했습니다.

또한 아스널-FC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활약했고, 네덜란드 대표팀 주장 출신이었던 히오바니 판 브롱크호르스트가 어제 귀국하여 오늘 트로피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UEFA, 하이네켄 관계자와 함께 트로피 투어에 대한 행사를 가졌으며 한국 방문은 이번이 세번째라고 합니다. 유럽 축구를 호령했던 축구 스타를 한국에서 봤다는게 때로는 믿겨지지 않지만, 유럽 축구가 우리 삶에 가까이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 현장 모습을 담았습니다.


제가 타임스퀘어에 도착했을때는 행사 준비가 거의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기자 간담회를 취재하니까 '역시 현장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행사장에는 '테이블 사커'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꾸며졌습니다. 사람들과 즉석에서 게임하면서 현장에 대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설치했죠. 7~8일 오후 2시~오후 6시에 운영되며 19세 이상이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에 보이는 맨유 유니폼은 박지성의 친필사인이 담긴 2006/0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유니폼입니다. 뒷편에는 호나우지뉴가 2005/0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아스널전에서 입었던 유니폼이죠. 판 브롱크호르스트와 함께 FC 바르셀로나의 우승을 이루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챔피언스리그를 빛낸 또 다른 선수들의 유니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인터 밀란의 하비에르 사네티가 착용했던 2007/0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유니폼, 역대 챔피언스리그 32강 진출 클럽들의 뱃지, 지네딘 지단(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2001/0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공인구 친필사인 공인구,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가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착용한 장갑, 콜리나-하웨드 웹의 주심 카드, 데이비드 베컴(당시 AC밀란 임대, 현 LA 갤럭시)이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맨유전에서 착용했던 유니폼을 봤습니다.



행사장 뒷편에는 판 브롱크호르스트의 모습을 봤습니다. 행사가 진행되기 이전이라서 그런지 관계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여유를 나타냈습니다.


얀 야리 스미트 하이네켄 코리아 사장이 행사 무대 위에 올라 환영사를 진행했습니다. 얀 야리 스미트 사장의 환영사는 이렇습니다.

"하이네켄은 올해로 6년째 UEFA 챔피언스리그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전세계의 모든 축구팬들이 UEFA 챔피언스리그의 트로피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모든 분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모든 축구팬들에게 그러한 기회를 주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이러한 중요한 순간을 느끼셨으면 좋겠고요.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함께 오신분들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동영상]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가 드디어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순간 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싶었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봤습니다. (C) 효리사랑


트로피 투어에는 기자 간담회에는 한스 에릭 하이네켄 글로벌 매니저, 판 브롱크 호르스트, 얀 야리 스미트 하이네켄 사장, 기 로랑 엡스테인 UEFA 마케팅 디렉터(왼쪽 부터)가 참여했습니다.


'빅 이어'로 불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는 무게 7.5kg, 폭 46.5cm, 높이 73.5cm, 은으로 만들어지면서(Silver 925), 내부는 금색으로 도금 됐습니다. 빅 이어는 옆쪽에 손잡이 부분이 윗쪽으로 올라간 것이 특징이죠. 챔피언스리그는 유럽 클럽들이 자웅을 겨루는 '별들의 전쟁'으로서, 수많은 유럽 축구 선수들이 빅 이어와 함께하고 싶어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장에서 보니까 마음속으로 뿌듯했습니다.


4명의 참석자들이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와 함께 사진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번에는 하이네켄 맥주병을 들며 포즈를 취합니다.


판 브롱크호르스트는 왼쪽을 향해 웃음을 짓더군요. 시선이 빅 이어에 향했는지 모르겠지만 행사에 재미를 느꼈나 봅니다.


판 브롱크호르스트가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했습니다.


판 브롱크호르스트는 얀 야리 스미트 하이네켄 코리아 사장과 함께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의 위엄이 느껴지는 사진이랄까요. 인터뷰가 진행되기 전, 4명의 참석자가 잠시 무대 밑으로 내려가면서 우승 트로피의 아우라를 느꼈습니다.


4명의 참석자가 인터뷰를 위해 다시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한스 에릭 하이네켄 글로벌 매니저는 "저희가 UEFA와 함께 이번 트로피 투어를 5번째 조직해서 여러분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챔피언스리그의 열정과 열기를 느껴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히오바니 판 브롱크호르스트는 "제가 이번에 한국에 방문한 것은 세번째입니다. 다시 한 번 한국에 방문에서 기쁩니다. 하이네켄이 주최하는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의 홍보대사로 참여해서 기쁩니다. 한국에 방문해서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했던 것을 여러분들에게 직접 말하고 싶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얀 야리 슈미트 하이네켄 코리아 사장은 "하이네켄 코리아가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한국에 가져올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 로랑 엡스타인 UEFA 마케팅 디렉터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하이네켄의 친구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미디어와의 질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특히 기 로랑 디렉터는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를 통해서, 실제로 챔피언스리그의 열기를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승 트로피는 실제로 볼 수는 없었잖아요. 트로피를 많은 축구팬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주 목적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판 브롱크호르스트는 "현역 선수로 뛸 때는 술을 많이 먹을 수 없었지만, 지금은 종종 맥주를 즐깁니다. 많이 마시지는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댄스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참석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만져봤습니다. 학창 시절에 축구선수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에는 첼시-맨유가 격돌했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봤다고 했습니다.


윤두준이 판 브롱크호르스트와 악수했습니다.


그리고 판 브롱크호르스트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단독샷을 찍었습니다. 효리사랑 블로그에서는 앞으로 챔피언스리그를 할때마다 이 사진을 종종 올릴 것 같습니다.


판 브롱크호르스트가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저로서도 우승 트로피를 실제로 보니까 기분이 좋더군요. 유럽 축구팬들이 직접 보기 힘든 우승 트로피라서 때로는 신기하게 느껴졌지만, 저 트로피를 보면서 '유럽 축구를 보며 마음속의 행복을 얻고 싶다'는 개인적 소망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뜻깊은 행사에 참석한 것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오는 7일은 국내 축구팬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매력에 빠지는 멋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새벽 3시 45분에는 2010/1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박지성 활약 여부가 많은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며, 7일과 8일에 걸쳐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가 펼쳐집니다. 그동안 TV 및 인터넷에서 볼 수 있었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빅 이어(Big Ear)'가 한국에 선보입니다. 그래서 이슈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프롤로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빅 이어'는 유럽 축구 무대에서 활약 중인 축구 선수 및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유럽 축구를 좋아하는 축구팬들이 선망하는 존재입니다. 빅 이어는 곧 유럽 최고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소속된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통해 유럽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면서 그 상징물인 빅 이어를 두 손으로 듭니다. 그 팀을 지지하는 축구팬 입장에서도 매우 반가운 장면이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유럽 축구를 좋아하는 유럽 외 지역 축구팬들도 빅 이어를 보고 싶어할 것입니다.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짜릿한 전율을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2. UEFA 챔피언스리그, 얼마만큼 대단한가?

UEFA 챔피언스리그는 유럽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별들의 전쟁'으로서, 유럽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그 자체만으로 세계적인 높은 권위를 자랑하죠. 유럽은 오랫동안 축구 역사가 뿌리깊게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의 경기력 및 축구팬들이 바라보는 경기 재미, 흥행 등 많은 부분에서 지구촌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죠. 연간 1억 1,900만명 이상의 시청자 숫자를 기록했으며 아시아가 유럽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호평을 늘여놓은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3. UEFA 챔피언스리그에 울고 웃은 축구 스타들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축구 선수들에게 UEFA 챔피언스리그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카카-호날두-메시는 2006/07시즌 부터 2008/09시즌까지 1시즌 주기로 소속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발롱도르-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베슬러이 스네이더르가 인터 밀란의 우승을 주도하면서 세계적인 플레이메이커로 거듭났죠. 반면 빅 이어와 인연없는 축구 스타도 있었습니다. 데니스 베르캄프(전 아스널, 현 아약스 코치) 마이클 오언(맨유) 프란체스코 토티(AS 로마) 등을 거론할 수 있습니다.

4. 드디어 한국에서 진행되는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는 대회 공식 후원사를 맡는 하이네켄이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빅 이어를 유럽 외 지역에 공개하면서. 지구촌 축구팬들이 UEFA 챔피언스리그 및 유럽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우승 트로피 '빅 이어'는 축구 선수라면 들어올리고 싶은 꿈과 목표가 있을 것이며, 축구팬 입장에서는 트로피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겠죠.

특히 한국의 경우에는 박지성(맨유) 이영표(알 힐랄)가 6년 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및 4강 AC밀란전 맹활약이 유럽 최고의 축구 대회를 주목하는 결정적 계기로 작용했습니다. 박지성은 현 소속팀 맨유의 2007/08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 빅 이어를 들어올렸던 경험이 있죠. 그러면서 빅 이어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펼쳐질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의 가장 큰 매력은 빅 이어를 만지면서 사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5. 빅 이어, 너를 탐구하마!

빅 이어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로서 무게 7.5kg, 폭 46.5cm, 높이 73.5cm, 은으로 만들어지면서(Silver 925), 내부는 금색으로 도금 됐습니다. 빅 이어는 옆쪽에 손잡이 부분이 윗쪽으로 올라간 것이 특징이죠. 1967년 우승팀 셀틱이 처음으로 빅 이어와 영광을 나누었던 팀이 됐습니다. 또한 빅 이어는 통산 5번 우승, 3회 연속 우승하는 팀에게 영구 보관 자격이 주어집니다. 레알 마드리드, 아약스, 바이에른 뮌헨, AC밀란, 리버풀이 빅 이어 진품을 소유할 수 있죠. 최근 다섯 시즌 동안 빅 이어를 들었던 팀은 FC 바르셀로나(2회) 맨유, AC밀란, 인터 밀란(이상 1회) 이었습니다.

6. 판 브롱크호르스트, 그가 한국에 온다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에는 아스널 및 FC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네덜란드 국적의 판 브롱크호르스트가 참여합니다. 판 브롱크호르스트는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현역 시절 왼쪽 풀백으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투철한 지구력을 자랑했으며, 동료 선수와의 연계 플레이 과정에서 날카로운 볼 배급을 자랑했던 선수였습니다. 2005/06시즌에는 FC 바르셀로나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준우승을 공헌했죠. 대표팀 주장으로서 지난 2007년 6월 2일 A매치 한국 원정에서 풀타임 뛰었으며, 이번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를 위해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 축구팬들을 맞이합니다.

7. 테이블 사커 및 결승전 관람, 빅 이어와 함께 느끼는 재미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는 빅 이어를 바라보면서, 판 브롱크호르스트가 방한하는 것 이외에 또 다른 이벤트가 준비 됐습니다. 빅 이어가 전시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행사장 내에서 '테이블 사커' 게임이 펼쳐집니다.(7~8일 오후 2시~오후 6시, 19세 이상 참가 가능)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백 스타디움 패스' 응모권이 주어진다고 합니다.(8일 저녁 8시 현장 추첨) 테이블 사커는 선수 인형이 포함된 레버를 조절하며 손으로 움직이는 게임입니다.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참여가 예상됩니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투어는 하이네켄이 진행합니다. 하이네켄은 2005/06시즌 부터 6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스폰서십으로 활동했으며, 유럽 축구를 즐겨보는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브랜드입니다. 오는 5월 28일 잉글랜드 런던 웸블리에서 펼쳐질 2010/1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 및 숙박권, 왕복 항공권을 2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럽의 별들이 앞으로 두 달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격전을 펼치는 만큼, 국내 축구팬들은 별들의 전쟁을 바라보며 흥미진진함을 느낄 것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