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즈벡 거절' 에투, "일단 바르샤로 돌아간다" 최근 '우즈베키스탄리그 이적설'로 관심을 끌었던 카메룬 대표 공격수 사무엘 에투(27, FC 바르셀로나)가 자신의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매듭짓지 못했음을 고백했다. 에투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 를 통해 "현재 나에게는 많은 팀으로부터 좋은 영입 오퍼를 받았다. 그 중에서 내가 주전에 포함될 수 있는 팀을 선택할 생각이다"고 말한 뒤 "나는 19일에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메디컬 체크를 받고 팀의 프레시즌 연습에 합류할 예정이다"며 소속팀에 일단 합류한 뒤 차기 행선지를 결정지을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했다. 올 여름 바르셀로나는 대폭적인 물갈이를 단행 중이다. 호나우지뉴와 데쿠, 지안루카 잠브로카 등이 팀을 떠났으며 에투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그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전에 출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