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하차 소식이 며칠 전부터 알려졌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2017년 6월 29일 방송을 끝으로 썰전 프로그램과 작별하게 됩니다. 이미 알려졌다시피 전원책 변호사는 오는 7월 3일부터 TV조선 종합뉴스9 앵커를 맡습니다. 전원책 변호사 TV조선 기자가 된 것이 최근에 알려지면서 썰전 전원책 하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제 썰전 전원책 후임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게 됐습니다. 과연 누가 되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흥행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 = JTBC 썰전 공식 홈페이지 메인 (C) tv.jtbc.joins.com/ssulzun]

 

썰전 전원책 하차 이유는 다른 종편 방송국의 기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변호사로서 JTBC 썰전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거나 TV조선 프로그램인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진행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TV조선 기자가 되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JTBC 썰전 출연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썰전 전원책 하차 진행되면서 새로운 보수 성향의 패널 출연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과연 썰전 전원책 후임 누가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됐습니다.

 

 

썰전 전원책 하차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는 그가 유명 보수 패널이기 때문입니다. MBC 100분 토론 포함한 여러 시사 토론 프로그램에서 촌철살인 입담을 과시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여기에 유시민 작가가 썰전 진보 패널로 출연하면서 진보와 보수 패널 중에서 뛰어난 언변을 과시하는 사람들끼리 토크를 펼치게 됐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썰전이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불거졌던 최순실 국정농단 때는 썰전 향한 인기가 높았었죠.

 

한때는 썰전 전원책 하차 고비가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전원책 변호사가 지난 1월 2일 JTBC 뉴스룸-신년토론때의 태도 논란이 여론에 안좋게 비춰지면서 일부 시청자들이 썰전 전원책 하차 요구하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전원책 변호사가 논란에 대한 사과를 하면서 논란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전원책 변호사는 빼어난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지닌 보수 패널입니다. 유시민 작가와 함께 썰전 흥행을 이끌어냈던 것은 칭찬해야 할 부분입니다.

 

 

[사진 = JTBC 썰전 공식 홈페이지 출연진. 이제는 전원책 변호사를 볼 수 없게 됐습니다. (C) tv.jtbc.joins.com/ssulzun]

 

썰전의 고민은 전원책 후임 좋은 인물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과연 전원책 변호사 못지않게 말을 잘하면서 상식적인 마인드까지 겸비한 보수 패널이 과연 썰전에 등장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 보수 패널은 유시민 작가, MC 김구라와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썰전이 흥미로웠던 이유중에 하나는 유시민-김구라-전원책 호흡이 잘 맞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썰전 전원책 후임 출연하게 될 인물의 활약이 중요하게 됐습니다.

 

 

썰전 전원책 후임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흥행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 과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썰전이 JTBC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서 롱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으니까요. JTBC로서도 썰전을 계속 흥행 시켜야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명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JTBC는 종편이기 때문에 공중파 프로그램과 차원이 다르면서 퀄리티가 높은 프로그램들을 끊임없이 선보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썰전의 역할이 앞으로도 중요한 상황입니다.

 

JTBC 인기 프로그램 썰전은 진보와 보수 패널이 시사와 관련된 토론을 하는 정체성을 계속 이어왔습니다. 정치적으로 특정한 성향의 시청자라면 다른 성향의 패널 발언에 대하여 공감하지 않을 때가 있겠으나 한편으로는 자신과 다른 성향의 인물이 정치와 관련된 사안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썰전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썰전이 많은 사람들에에게 유익함을 안겨줬던 것 같습니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활약이 매우 컸습니다.

 

[사진 = 썰전은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이후에 평소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은 최순실 국정 농단 이후 매주 토요일 서울 도심에서 촛불집회가 펼쳐졌을 때의 모습들입니다. (C) 나이스블루]

 

썰전 전원책 후임 선택이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같은 시간대에 편성된 MBN 판도라와의 시청률 경쟁입니다. 판도라는 썰전과 더불어 패널들이 시사 이슈에 대한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금까지는 썰전 시청률이 판도라보다 더 높았습니다. 그런데 썰전 전원책 하차 변수가 나타났습니다. 판도라로서는 시청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썰전의 향후 행보에 따라 판도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썰전 전원책 후임 과연 누가 될지, 그 인물이 썰전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유시민-김구라와의 호흡이 잘 맞을지 앞으로가 주목됩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썰전 전원책 유시민 출연이 또 다시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4월 13일에 실시했던 4.13 총선을 통해 정치적으로 여러 화제거리들이 나타나면서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말을 할지 주목하는 시선이 커졌죠. 이 때문에 지난 4월 14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 썰전 전원책 유시민 발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일 새벽 2시 36분부터 4.13 총선을 다루었던 총평 방송을 녹화했던 것이 4월 14일 방송에 등장한 것을 보면 썰전 유시민 전원책 출연 시청률 효과가 과연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참고로 이번 방송에서는 4.13 총선 이전과 이후의 녹화분이 함께 방영됐습니다.

 

 

[사진 = JTBC 썰전 공식 홈페이지 메인 (C) culture.jtbc.joins.com/ssulzun]

 

4월 14일 썰전 방송 초반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썰전 전원책 예언 이었습니다.(4.13 총선 이전 방영분이었습니다.) 본투표율이 60% 넘기 힘들 것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죠. 아니나 다를까 4.13 총선 최종 투표율은 58%였습니다. 또한 전원책은 이번 총선 투표율이 오른다면 국민의당 때문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것 또한 맞는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13 총선 최종투표율은 호남지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63.7%) 전북(62.9%) 투표율이 높았던 것과 더불어 전국 평균 58.0%를 넘어섰습니다. 호남 지역에서는 국민의당이 압승했습니다.

 

 

"사전투표의 가장 큰 혜택을 본 사람은 설현이란 가수" (썰전 전원책)

 

전원책은 방송사에서 설현 사전투표하는 것을 생중계하는 것에 대하여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4.13 총선 홍보대사로 활약했던 걸그룹 AOA 멤버 설현 사전투표하는 모습이 여론에서 커다란 관심을 끌었습니다. 설현이 여러 광고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스타성을 높였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효과가 사전투표에서도 이어졌고 썰전 전원책 설현 언급까지 눈길을 끌게 됐습니다. 그 이후에는 사전투표 이모저모, 3당 수도권 사수 및 쟁탈전, 새누리당 낙동강 벨트 관련 언급, 새누리당 반다송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4.13총선 이전에 녹화했던 분량이 방송에서 공개되었다면 4월 14일 새벽 2시 36분에 촬영된 녹화분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썰전 유시민 총선 결과에 대해서는 (1) 현 정부 여당의 국가 운영에 대한 불만족 (2) 박대통령의 불통, 새누리당 공천과정에서의 전횡에 대한 국민의 심판을 꼽았습니다. 전원책은 새누리당이 인물 경쟁에서 실패한 것을 꼽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요 대권 주자들이 낙선을 했거나 치명상을 입었던 것,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발언, 국민의당 전국 정당화 실패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권가도가 혼탁해졌다"고 정리했습니다.

 

 

[사진 =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 (C) 나이스블루]

 

유시민은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의 이른바 호남 발언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향후 행보가 어떨지 알 수 없으나 그가 호남에서 발언했던 "호남이 나에 대한 지지를 거두면 나는 안하겠다(정확히는 정치 일선 은퇴 및 대선 도전 안하겠다는 뜻)"고 언급한 것에 대하여 그(안철수) 안티가 고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전통적 야권 지지자가 안철수를 싫어하는 것을 언급했었죠. 이에 전원책은 역으로 김종인 더민주 위원장이 아마도 말릴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서는 "양산에 칩거하면서 대권 준비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보수 진영에서는 새로운 뉴스타가 나오지 않는 한 다음 정권 재창출이 위험해졌어요."(전원책) "후보가 없어요"(유시민)

 

썰전 전원책 유시민 새누리당 대헌 후보에 대해서는 오히려 마땅한 후보가 없다는 것에 입을 모았습니다. 이는 맞는 말입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4월 14일 대표직 사퇴 발표)가 그동안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낙선했습니다. 새누리당은 현재 당선된 인물 중에 대선 후보로서 강력한 경쟁력이 있는 인물이 마땅치 않습니다. 2017년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그 후보를 발굴해야 하나 과연 그 인물이 누굴지 알 수 없습니다.

 

유시민은 썰전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친박을 장악했던 기존의 방식으로는 국정 운영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도 대화와 타협의 정치쪽으로 옮겨오지 않으면 국정운영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 외에도 4.13 총선에 대하여 여러 이모저모에 대한 언급이 흥미롭게 언급되었습니다. 썰전 전원책 유시민 토크가 재미있게 흘러가면서 때로는 무게감 넘치는 발언이 오고 갔습니다.

 

 

[사진 =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4.13 총선은 2016년 4월 13일에 투표가 실시됐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입니다.]

 

 

 

[유시민은 인기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통해 노회찬 현 국회의원 당선자, 진중권 교수와 함께 정치 토크를 진행중입니다.]

 

[사진 = 2012년 대선 당시의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 당시에는 두 사람이 서로 힘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두 사람의 당이 전혀 다릅니다. 어쩌면 2017년 대선에서 대통령을 놓고 서로 경쟁을 펼칠지 모를 일입니다.]

 

"안철수 대표가 본격적인 정치 리더로서의 시험대에 섰어요. 기회가 온 거예요." (썰전 유시민)

 

유시민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정치적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두고 시험대에 올라왔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국민의당이 예상보다 많은 의석 수를 확보하면서 안철수 대표의 정치적인 비중이 커졌습니다. 과연 안철수 대표가 여론의 기대에 부응하여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인지 여부를 알 수 없으나 그의 정치적 행보에 따라 3당 판세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20대 총선을 돌아보면 2017년 대선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야말로 예측불허입니다.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경우 누가 대선 후보로 선출될지 알 수 없습니다. 더민주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의 정계 은퇴 여부가 변수입니다. 향후 정치적인 이슈가 끊임없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썰전 전원책 유시민 토론 점점 재미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썰전 전원책 유시민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그 이유는 전원책 유시민 각각 보수와 진보의 대표적인 논객이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의 뛰어난 언변은 과거의 MBC 백분토론에서 충분히 입증됐습니다. 썰전 전원책 유시민 새롭게 합류했더니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단순히 재미만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목요일 저녁에 항상 썰전을 봐야겠다'는 기대감이 들더군요. 썰전 전원책 및 유시민 출연이 옳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 =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세에 모습을 드러냈던 유시민 (C) 나이스블루]

 

썰전 전원책 유시민 출연 이유는 기존에 진보와 보수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나타냈던 이철희 이준석 하차했기 때문입니다. 이철희 이준석은 오는 4월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자 프로그램에서 물러났습니다. 그 뒤를 이어 진보에서는 유시민, 보수에서는 전원책이 썰전의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했습니다. 유시민 전원책 썰전 출연은 네티즌들의 충분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진보와 보수 논객 중에서 끝판왕에 속하는 사람끼리 열띤 토론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썰전 전원책 등장은 과거의 강용석, 이준석과는 차원이 다른 보수 논객이라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어내기 충분한 매력이 있습니다. 강용석은 현재 여당인 새누리당 전신 한나라당 국회의원 출신이며 이준석은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반면 전원책은 다릅니다. 그는 썰전에서 "나는 대한민국 모든 정당에 애정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그가 새누리당을 질타할 수 있는 인물임을 드러낸 대목인 것 같습니다. 좌우를 떠나서 잘못된 것을 따끔하게 비판할 수 있다는 뜻이죠. 이미 썰전에서 안철수와 국민의당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정치를 향한 쓴소리를 내뱉은 것을 보면 향후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의 잘못된 점을 비판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사진 = JTBC 썰전 공식 홈페이지 메인 (C) culture.jtbc.joins.com/ssulzun]

 

 

[사진 = 유시민과 전원책은 썰전 출연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C) 썰전 공식 홈페이지 출연진 소개(culture.jtbc.joins.com/ssulzun)]

 

아마도 썰전 전원책 출연을 보면서 안철수와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의 존재를 불편하게 느꼈을 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 전원책 안철수 강도 높게 비판했으니까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안철수 및 국민의당을 곱지 않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새정치를 강조했으나 정작 한국 정치권에서 긍정적으로 보여준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안철수의 행보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분을 통해서 썰전 전원책 좋게 바라본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새정치는 어떻든 안철수 의원의 브랜드가 돼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도 부인을 못해요. 안철수는 자기 브랜드인 새정치에 맞는 일을 해야죠. 이런 식의 영입을 하고 이런 식의 사과를 하고 이런 식으로 자신들의 이념 정책을 제대로 내세우지 않고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에 바쁜 이런 행태가 바로 구태정치입니다. 이걸 하지 않으면 안철수는 영원히 살아날 것이고 이걸 계속하면 안철수는 정치생명을 다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합니다." (썰전 전원책)

 

썰전 전원책 출연은 단순한 보수 논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정치에 대하여 불편함을 느꼈던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하는 독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의 성향은 보수일 뿐 실제로는 한국 정치에서 잘못된 부분을 신랄하게 비판할 수 있는 인물임을 썰전에서 보여줬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썰전 전원책 유시민 출연이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사진 = 유시민이 출연하는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는 많은 사람들이 청취하는 방송입니다. (C) 나이스블루]

 

썰전 유시민 출연 또한 좋았습니다. 이미 JTBC 방송토론을 통해서 예전과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했습니다만 그의 진가는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통해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썰전 유시민 출연이 성사된 것은 팟캐스트 영향력 때문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동안 유시민을 좋아했던 사람에게는 그가 썰전에 나오는 그 자체가 희소식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유시민은 썰전에서 전원책에 비하면 완급 조절에 주력한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앞으로 매주 썰전에 출연하는 만큼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아끼면서 입담을 비축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원책이 첫 회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하면서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줬다면 유시민은 장기간 꾸준한 페이스를 발휘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듭니다. 썰전 전원책 유시민 출연은 '총선 열기와 맞물려' 목요 예능의 강자로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