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No.1 비보이를 가리는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4 (Red Bull BC ONE World Final 2014)가 이번주 일요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집니다. 국내 시간 기준으로 11월 30일 일요일 새벽 4시 30분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라 그랑데 홀 델라 비에트 극장에서 16명의 비보이가 세계 최고를 다툽니다. 한국인 비보이 Hong 10 (김홍열), Wing (김헌우)가 대회 우승 도전하며 이 글에서는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4 중계 안내를 할게요.

 

그 이전에는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4 및 Hong 10, Wing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줄거리를 확인하듯이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4를 알아야 대회를 흥미롭게 볼 수 있겠죠.

 

 

[사진 = 지난해 한국 서울에서 펼쳐진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 Hong 10 vs Wing 격돌 모습 (C) 모든 사진 출처는 레드불 콘텐츠 풀입니다.(redbullcontentpool.com)]

 

Hong 10 vs Wing, 월드 파이널 리턴 매치 성사되나?

 

Hong 10, Wing은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4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두 비보이 모두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우승 경력이 있습니다. Hong 10은 2006년과 2013년, Wing은 2008년 챔피언입니다.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4에서는 Hong 10이 통산 3번째이자 2연패에 도전하며 Wing은 통산 2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챔피언을 지켜야 하는 Hong 10과 6년 만에 우승을 꿈꾸는 Wing에게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4 우승에 대한 동기부여가 큽니다.

 

공교롭게도 Hong 10과 WIng은 지난해 서울에서 진행된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 4강에서 맞대결 펼쳤습니다. 치열한 경합 끝에 Hong 10이 승리했으며 그 기세를 몰아 결승에서 프랑스 비보이 Mounir를 제압하며 한국 대회를 정복했습니다. 당시 Hong 10의 우승이 뜻깊었던 까닭은 지난해 월드 파이널은 대회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역대 대회 우승자 총출격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Hong 10과 WIng은 각각 우승과 4강 진출을 이루며 한국 비보이 춤 솜씨가 세계 무대에서 으뜸임을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실력으로 입증했습니다.

 

 

[사진 = Hong 10]

 

 

[사진 = Wing]

 

1년 뒤에 펼쳐지는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4 관심사 중에 하나는 Hong 10과 Wing의 리턴 매치 성사 여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1:1 토너먼트 배틀 형식으로 펼쳐지는 대회 특성상 두 비보이가 맞대결을 펼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4 중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결승에서 한국인 비보이끼리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만약 한국인 맞대결이 성사되면 Hong 10은 지난해처럼 이기고 싶을 것이며 Wing에게는 설욕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한국인 비보이 우승을 바라겠죠.

 

사이퍼, 파이널, 그리고 월드 파이널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은 1년에 한 번씩 펼쳐집니다. 하지만 레드불 비씨원이라는 큰 틀에서 놓고 보면 1년 내내 진행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레드불 비씨원은 지역 결선에 출전할 비보이를 뽑는 사이퍼(Cypher) 세계 지역 결선이 펼쳐지는 파이널(Final) 세계 최고의 비보이를 가리는 월드 파이널(World Final) 형식으로 나뉩니다. 축구로 비유하면 사이퍼가 월드컵 지역 예선, 파이널이 월드컵 최종 예선, 월드 파이널이 월드컵 본선인 셈이죠.

 

 

[사진 = 레드불 비씨원 2014 서울 사이퍼 당시의 모습]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는 2014년 2월부터 7월까지 세계 여러 도시에서 펼쳐졌으며 한국에서는 5월 24일 서울 사이퍼, 6월 7일 부산 사이퍼가 진행됐습니다. 서울 사이퍼에서는 SKIM(김헌준), 부산 사이퍼에서는 Octopus(황명찬)가 우승했습니다.

 

두 비보이의 우승이 더욱 뜻깊었던 것은 어마어마한 우승 경쟁률을 뚫었기 때문입니다. 서울과 부산 사이퍼 사전 신청을 했던 비보이는 각각 164명, 122명입니다. SKIM은 164:1, Octopus는 122:1 경쟁률 뚫고 사이퍼를 제패했죠. 사전 신청 인원을 놓고 보면 우리나라의 많은 비보이들이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와 파이널, 월드 파이널 출전을 원했음을 뜻합니다. 이는 Hong 10과 Wing 같은 한국인 비보이들이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에서 우승했던 영향이 크다고 봐야 합니다. 국내의 다른 비보이들에게는 이들을 통해 세계 최고의 비보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겠죠. 그러나 사이퍼 우승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100명이 넘는 비보이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해야 합니다. 최후의 1인이 된 비보이가 SKIM, Octopus였죠.

 

 

[사진 = 레드불 비씨원 아시아 태평양 파이널 2014가 대만 타이페이에서 펼쳐진 모습]

 

레드불 비씨원 파이널은 세계 여섯 지역에서 펼쳐졌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파이널, 북미 파이널, 중동&아프리카 파이널, 동유럽 파이널, 남미 파이널, 서유럽 파이널로 나뉘어서 진행되었죠. 10월 25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렸던 레드불 비씨원 아시아 태평양 파이널 2014에서는 서울과 부산 사이퍼 우승자 SKIM, Octopus가 와일드카드 자격을 얻었던 Zooty Zoot(박민혁)와 함께 출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 태평양 파이널 챔피언은 호주 비보이 Blond에게 돌아갔습니다.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4 중계 : 바로가기

 

한국 시간으로 오는 30일 새벽 4시 30분에 펼쳐질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4는 Hong 10과 Wing이 각각 디펜딩 챔피언과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지역 결선 파이널 승자 6명과 그 외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비보이 8명(WIng 포함하면 9명)을 포함한 16명이 1:1 토너먼트 배틀 경합을 펼치며 세계 최고의 비보이가 되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칩니다. 레드불 비씨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생중계 볼 수 있습니다.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4 출전 비보이 16인 명단

 

-디펜딩 챔피언 : Hong 10(한국)
-지역 결선(파이널) 챔피언 : Blond(호주) Luan(브라질) Tonio(프랑스) Cheerito(러시아) Benny(남아프리카 공화국) Vicious Victor(미국)
-와일드카드 : Wing(한국) Taisuke(일본) Alcolil(러시아) Mounir, Lilou(이상 프랑스) Thesis, Gravity(이상 미국) Menno(네덜란드) Lil G(베네수엘라)

 

 

Posted by 나이스블루

 

이번 달 마지막 날 서울에서는 세계적인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Red Bull BC One World Final 2013)이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세계 최고의 비보이(B-Boy)를 1 대 1 배틀을 통해 승자를 가리는 국제 대회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에서 춤을 잘 추는 최후의 1인을 뽑는 대회입니다. 주말에 색다른 문화 행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고 짜릿한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춤에 관심이 있는, 그리고 비보이로서 성공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대회입니다.

 

 

[사진=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 이미지 (C)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redbull.com/kr/ko)]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은 올해 10회를 맞이했습니다. 2004년 스위스를 시작으로 2005년 독일, 2006년 브라질(상파울루), 2007년 남아공, 2008년 프랑스, 2009년 미국, 2010년 일본, 2011년 러시아, 2012년 브라질(리우 데 자네이루)에 이어 올해 한국에서 대회가 성사됐습니다. 아시아에서 두번 째로 펼쳐지는 것이죠. 이 행사는 유럽과 남미, 북미, 아프리카, 아시아 같은 다양한 대륙에서 개최됐습니다. 그 결과 2012년 레드불 비씨원은 국가 예선전을 포함하여 비보이 천 여명이 출전하며 세계적인 비보이 대회로 성장했습니다.

 

 

[동영상=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 티저 영상 (C) Red Bullkr 유튜브 계정]

 

무엇보다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이 10주년을 맞이하면서 개최 장소가 서울인 것이 의미있습니다. 한국 그리고 서울의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졌음을 실감합니다. 서울에서 개최된 정확한 배경은 알 수 없으나 저의 추측을 제기하면 한국 문화가 한류(Korean Wave)에 의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것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 하나의 추측이 있다면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에서 선전했던 한국인 비보이들이 있었습니다. Hong10(김홍열)은 2005년 독일 베를린 대회 준우승과 2006년 브라질 상파울루 대회 우승을 달성했으며 Wing(김헌우)은 2008년 프랑스 파리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12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대회에서는 Differ(김기헌)가 준우승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들이 세계적인 비보이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하면서 한국 비보이들의 명예와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렇다보니 2013년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10주년 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된 명분을 얻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진=한국인 비보이 Differ (C) 레드불 콘텐츠 풀(redbullcontentpool.com)]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펼쳐졌던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2가 기억납니다. 한국 시간으로 12월 9일 일요일 오전에 어느 스포츠 케이블 TV에서 이 대회를 생중계 했습니다. 세계 No.1을 향한 비보이들의 열정과 뛰어난 실력을 눈으로 보면서 가수 박재범의 디테일한 해설을 귀로 들으며 저의 마음이 흥겨웠습니다.

 

당시 대회에서는 Differ가 16강에서 8강, 8강에서 4강, 4강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과정을 보며 끊임없이 감탄했습니다. 다음 토너먼트 단계에 올라갈 때마다 SNS로 실시간 전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Differ의 활약을 지켜보기를 바랬죠. Differ는 이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비보이를 응원하게 된 것은 저의 생애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인이다보니 애국심이 발동하더군요.

 

한편으로는 브라질에서 진행된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2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한국에서 생중계되는 모습을 보며 대회의 규모와 인기가 크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실제로 레드불 비씨원 홈페이지에서는 월드 파이널을 생중계로 봤던 사람이 몇 천 명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국제적인 문화 행사가 올해 11월 마지막 날에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사진=한국인 비보이 Wing이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08에서 일본의 Taisuke를 꺾고 우승했을 당시의 모습 (C) 레드불 콘텐츠 풀(redbullcontentpool.com)]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관람하시는 분이라면 지난해 월드 파이널에서 Differ를 응원했던 저 같은 심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올해 월드 파이널에 한국 비보이가 두 명 출전합니다. 2006년과 2008년 월드 챔피언에 올랐던 Hong10, Wing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올해 월드 파이널은 10주년을 기념하는 비보이 대회로서 한국인 두 비보이를 포함한 역대 대회 우승자 전원이 춤 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은 2013년 지역 결선 우승자와 와일드카드 진출자와 함께 1 대 1 배틀을 통해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게 됩니다.

 

 

[사진=Wing과 함께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 우승을 노리는 한국인 비보이 Hong10 (C) 레드불 콘텐츠 풀(redbullcontentpool.com)]

 

한국인들 앞에서 훌륭한 춤 솜씨를 보여줄 역대 우승자는 총 8명 입니다. 한국의 Hong10과 Wing을 비롯하여 Omar, Ronnie(이상 미국) Lilou, Mounir(이상 프랑스) RoxRite(미국/멕시코) Neguine(브라질)이 출전합니다. 그 중에 Lilou는 2005년과 2009년 월드 챔피언에 올랐으며 올해 3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들과 함께 세계 챔피언을 다투는 비보이는 Arex(콜롬비아) Gravity(미국) Lil Zoo(모로코) Froz(이탈리아) Robin(우크라이나) Nori(일본)으로 총 6명이며 2013년 지역 결선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합니다. Menno(네덜란드) Taisuke(일본)은 와일드카드로 출전하며 총 16명이 2013년 월드 챔피언을 향한 각축전을 펼칩니다. 심사위원은 Poe One(미국) Storm(독일) Ducky(한국) El Nino(미국) Lamine(프랑스)로 배정되었으며 총 5인의 평가에 의해 역대 최고의 비보이가 결정됩니다.

 

[사진=레드불 카카오홈 이미지 (C)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redbull.com/kr/ko)]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 티켓을 이벤트를 통해 받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레드불 테마를 카카오홈에서 다운받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됩니다. 카카오톡에 있는 카카오홈 테마에 접속하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화면에 뜨는데 '레드불 카카오홈 스페셜 테마'가 나옵니다. 그것을 설치하면 됩니다. 이벤트는 11월 30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나 비씨원 월드 파이널 티켓 발표는 11월 21일 목요일까지 입니다. 티켓은 총 20매 지급되며 10명에게 1인 2매씩 제공됩니다.

 

레드불 카카오홈 이벤트를 주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1만 6천 명이 레드불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당첨될 수 있죠. 레드불 기프티콘 발표는 12월 3일 화요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레드불 스페셜 테마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가능합니다.

 

 

[사진=레드불 리미티드 알루보틀 (C)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redbull.com/kr/ko)]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은 레드불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습니다. 프로 스포츠 경기가 TV와 인터넷에서 활발히 생중계 되는 것처럼 이번 행사는 인터넷 시청이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대중적인 관점에서는 비보이 전문 행사를 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른 야외 행사를 통해서 비보이들이 춤추는 모습을 몇 차례 봤던 사람들도 있겠지만, 철저한 비보이 전문 행사라면 그렇지 않을 겁니다. 다만,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은 세계에서 춤을 잘 추는 비보이들이 1대1 배틀을 통해 세계 최강을 다투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세계 정상급 춤 실력을 보면서 1대1 배틀 특유의 짜릿한 긴장감과 흥분을 느낄 수 있죠. 그 기분을 레드불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드불 비씨원 10주년을 기념하여 리미티드 알루보틀이 출시됐습니다. 35만 병만 출시되는 한정판이죠. 병 표면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의 비보이 Hong10, Wing의 무브를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로 접속하면 레드불 비씨원 게임배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된 분은 경품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벤트는 이미 1차가 끝났으나 2차는 11월 1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제 2차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경품은 레드불 비씨원 머천다이징 50개(레드불 비씨원 캡 캐리어)가 됩니다. 당첨자는 추후 레드불 홈페이지에서 공지된다고 합니다.

 

-레드불 비씨원 생중계 볼 수 있는 곳 : http://redbull.kr
-레드불 비씨원 관련 URL : http://j.mp/1aGZfNU

 

10주년을 기념하여 펼쳐지는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13에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레드불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를 보면서 행사가 흥행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Hong10과 Wing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세계 정상급 비보이(B-Boy)들이 1대1 배틀 대결을 펼치기로 유명한 레드불 BC One 2013(Red Bull BC One 2013) 월드 파이널이 11월 30일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올해는 레드불 BC One 월드 파이널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04년 스위스 빌에서 1회 대회가 개최된 이후 매년마다 전세계를 돌며 개최되었는데 이번 10회 대회가 서울에서 진행되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10이라는 숫자의 무게감을 봐도 이제는 레드불 BC One 월드 파이널이 역사적인 대회로 거듭나는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그것도 서울에서 말입니다. 지금까지의 월드 파이널은 그 해에 춤을 잘췄던 비보이가 우승하는 개념이 강했으나 이번 10회 대회는 다릅니다. 역대 월드 파이널 우승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입니다. 수준 높은 대회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진=2013 레드불 BC One 서울 사이퍼 당시의 모습 (C) 레드불 콘텐츠 풀 홈페이지]

 

세계 최고의 비보이를 뽑는 레드불 BC One 월드 파이널 티켓은 10월 14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티켓 구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0월 14일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월드 파이널은 일반적인 개념으로 치면 결승전입니다. 한국에서 결승전이 펼쳐지는 것이죠. 9개월 동안 60여 개국에서 예선전과 지역 예선전을 펼쳤으며 그 과정을 통과했던 6명의 비보이가 월드 파이널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 역대 월드 파이널 우승자들과 함께 월드 파이널에 참가하면서 세계 1인자를 다툽니다. 이러한 수준 높은 대회를 보고 싶다면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춤추는 모습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기자랑이나 MT 같은 곳에서 다른 사람이 춤을 출 때 분위기가 뜨거워지는 모습을 봐도 말입니다. TV에서도 스타의 춤이 미디어를 통해서 화제를 모으게 되죠. 레드불 BC One 월드 파이널에서는 세계에서 춤을 잘 추는 비보이들이 1대1 배틀을 통해 '세계 최고의 비보이'에 도전하는 모습을 직접 현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레드불 BC One 2013 월드 파이널 서울 대회 홍보 영상입니다. (C) RedBullMusic Youtube 계정]

 

비보이가 춤추는 모습은 TV를 통해 보셨겠지만 1대1 배틀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레드불 BC One 월드 파이널의 목적은 세계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 1명을 가리는 것입니다. 1대1 배틀을 통해서 말입니다. 비보이들은 세계 1인자가 되기 위해 최고의 춤솜씨를 발휘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을 이길 수 있으며 세계 최고라는 목표를 이루는 과정이 점점 가까워집니다. 그럴수록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비보이의 월드 파이널 출전 여부를 기대하는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레드불 BC One 아시아 태평양 결승전이 10월 1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일본 후쿠오카 구시다신사에서 진행됩니다. 한국인 비보이 Shorty Force, Vero, Kill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우승자는 월드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월드 파이널이 서울에서 펼쳐지는 만큼 한국인 비보이가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레드불 BC One 월드 파이널은 평소에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과 세계 최고의 비보이가 되고 싶어하는, 즐거운 문화 행사를 관람하고 싶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대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레드불 BC One 월드 파이널 티켓 관련 정보는 http://www.redbull.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4일 이후에 오픈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일은 문화 생활을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거나, 커피점에서 책을 읽거나, 경기장에서 스포츠를 관전하는 것이 문화 생활의 기본적인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활동적인 문화 생활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직접 스포츠에 참여하거나 공연장에서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겠지요. 이렇게 문화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경제력이 좋은 국가일수록 육체적인 활동을 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죠.

[사진=레드불이 지난해 브라질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주최했던 스케이트보드 대회 '레드불 Skate Generation 2012'의 모습 (C) redbullcontentpool.com]

에너지 음료 브랜드 <레드불>은 익스트림 스포츠, 공연, 클럽파티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대한 후원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삶의 기운을 충전할 것 같은 레드불의 매력이 역동적인 문화와 결합하면서 사람들에게 시원한 브랜드로 각인됐습니다. 레드불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레드불과 계약한 스케이트 보더 최재승 (C)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redbull.com)]

우리나라에서는 기업이 인기 스포츠를 후원하거나 직접 팀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K리그 클래식의 경우 기업구단과 시도민구단의 대표적인 차이점으로 재정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스포츠에서 기업의 영향력이 큽니다. 반면 레드불은 다릅니다. 인기 스포츠보다는 레드불이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스포츠를 향한 후원과 행사 진행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레드불하면 익스트림 스포츠 입니다. 그 중에서 스케이트보드를 빼놓을 수 없지요. 레드불은 지난해 12월 한국인 스케이트보더 최재승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최재승은 지난해 5월 동대문 컬트에서 펼쳐진 레드불 로컬 히어로 베스트 트릭 대회에서 두각을 떨쳤고, 그 해 7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레드불 밤 더 라인 2012에서 한국인 최초로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레드불과 계약하며 대회 참가 후원, 훈련 장비 및 선수 활동 보조비 등을 받게 됐습니다.

스케이트보드는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는 매력이 있습니다. 고난이도의 스킬과 창의적인 퍼포먼스, 재치있는 몸놀림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묘기를 부리지 않아도 일상 생활에서는 동네를 가볍게 돌아다닐 수 있는 일종의 이동수단으로 쓰입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 즐겨 이용했던 싱싱카처럼 말입니다.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동네에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근래에는 취미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유명 연예인과 관련된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스케이트보드를 취미 삼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분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레드불 BC One Cypher South Korea 2012에서 우승했던 한국의 비보이 Differ (C) redbullcontentpool.com]

레드불이 주최하는 공연하면 비보이 배틀이 떠오릅니다. 지난해 6월 2일 서울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 '레드불 BC One Cypher South Korea 2012'에서는 약 1,400여명 이상의 관객이 현장을 찾아 비보이들의 춤을 봤습니다. 이 대회는 레드불 BC One 한국 예선전으로서 비보이들이 1대1 배틀을 통해 최종 승자를 결정짓는 목적이 있으나 사실상 공연 이었습니다. 관객 입장에서 비보이들의 현란한 춤을 바라보며 그들의 끼와 열정, 다이나믹한 기운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었죠.

[사진=레드불 Thre3Sstyle 2012 한국 결승전이 펼쳐진 모습 (C) redbullcontentpool.com]

'레드불 Thre3style(쓰리스타일)'은 레드불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클럽파티로 꼽힙니다. 15분 동안 힙합, 하우스, 테크노 같은 장르의 음악을 믹싱해서 최고의 클럽파티를 만드는 DJ를 가립니다. 기술, 독창성 및 창의력, 음악 선곡, 관객들의 반응이나 무대 장악 능력 같은 요소들이 평가 기준입니다.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관객들은 DJ들의 음악 믹싱을 통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흔히 클럽하면 음주와 연관되기 쉽지만, 쓰리스타일은 레드불 행사로서 클럽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거리감을 좁힐 수 있습니다. 레드불과 함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죠. 그것도 손을 흔들고 춤을 추면서 말입니다. 젊은 분들 취향에 알맞은 행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밖에 레드불이 후원 및 진행하는 문화 활동들이 여럿 있습니다. 올해도 뜻깊은 행사들을 진행하겠죠. 평소 레드불을 좋아했던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지난달 11일 서울 석촌호수공원 서울놀이마당에서 프리스타일 축구 대회를 지켜봤습니다. "레드불 스트리트 스타일(Red Bull street style) 한국 대표 선발전"이 진행되었죠.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 1명을 가리는 행사였습니다. 오후 4시부터 16명의 선수가 축구공으로 다양한 동작을 응용하며 화려한 볼 솜씨를 발휘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세계 대회에 나가고 싶어하는 선수들의 열망이 뜨거웠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진=레드불 BC One (C)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redbull.com)]

9월 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백터 아레나에서는 '레드불 BC One 아시아 퍼시픽 예선전'이 펼쳐집니다.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열리는 브레이크댄스 대회 입니다. 아시아 퍼시픽 예선전은 16명의 비보이들이 1대1 배틀로 승자를 가리면서 토너먼트를 펼친 뒤, 최종 우승자가 올해 말 브라질에서 펼쳐질 월드 파이널에 참가하게 됩니다. 축구로 비유하면 월드컵 최종예선 단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진=대진표 (C) 레드불 공식 홈페이지(redbull.com)]

레드불 BC One 아시아 퍼시픽 예선전 참가 비보이 16명 중에 3명이 한국인 입니다. B-boy Shorty Force, B-boy Fe, B-boy Differ라는 이름의 한국인이 월드 파이널 진출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B-boy Shorty Force는 B-boy C-Lil (라오스), B-boy Fe는 B-boy Monkey J (홍콩), B-boy Differ는 B-boy Akorn (뉴질랜드)과 16강에서 격돌합니다. 참고로 16강을 치를 비보이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습니다. 뉴질랜드, 대만, 일본은 2명씩 도전합니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레드불 BC One 아시아 퍼시픽 예선전은 4개 사이트에서 생중계 됩니다. 한국의 비보이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고의 비보이를 뽑는 대회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레드불 - http://redbull.kr/
힙합퍼 - http://www.hiphoper.com/
루퍼스 - http://loopers.co.kr/
판도라 - http://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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