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정재승 JTBC 뉴스룸 출연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가상화폐에 대한 상반된 입장을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유시민 작가가 가상화폐 열풍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익히 잘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이 같은 뉘앙스를 나타냈죠. 이에 정재승 교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반론을 제기하면서 유시민 정재승 가상화폐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JTBC 뉴스룸 토론이 성사됐습니다.

 

 

[사진 = JTBC 뉴스 공식 트위터에서는 1월 18일 JTBC 뉴스룸 긴급토론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유시민 정재승 한호현 김진화 출연 예정입니다. (C) JTBC 뉴스 공식 트위터(twitter.com/JTBC_news)]

 

유시민 정재승 함께 토론하는 모습을 1월 18일 JTBC 뉴스룸 긴급토론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토론의 주제는 '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상통화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같은 가상화폐로 파악됩니다. 유시민 정재승 함께 토론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얼마 전 정재승 교수의 반론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당시 사람들의 화제를 모았었죠.

 

 

유시민 작가는 지난해 12월 7일 JTBC 썰전을 통해 비트코인이 화폐 기능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투기 대상으로 판단했죠. 아울러 비트코인 같은 (가상) 화폐가 세계를 점령하여 각국 정부의 통화조절 기능이 사라질 경우 투기꾼한테만 좋다며, 비트코인 포함한 전자화폐에 대하여 각국 정부와 주권국가들이 불법화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때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지난 11일 정부 한 부처의 장관이 암호화폐 규제 방침을 내세웠는데 거래소 폐쇄안까지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이후에 비트코인 포함한 가상화폐 시세가 크게 하락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규제 방침이 다른 부처와의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정치권에서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여당에 속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의원은 1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가 답이 아니라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사진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는 가상화폐 규제반대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이 청원에는 현재 219,108명이 청원에 참여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하여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답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상화폐 규제 여부와 관련된 청원 관련하여 정부가 어떻게 답변할지 주목됩니다. (C)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president.go.kr)]

 

가상화폐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다릅니다. 정부에서 가상화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눈치챘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하여 다른 시선을 가지는 정치인들이 있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는 가상화폐 규제 반대하는 청원 참여 인원이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반면 가상화폐 안좋게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비트코인 포함한 가상화폐라는 존재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유시민 정재승 가상화폐 바라보는 시선 또한 다릅니다. 과연 JTBC 뉴스룸 통해서 어떤 입장을 나타낼지 주목됩니다. 특히 유시민 작가가 1월 12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열풍을 투기 광풍으로 바라본 것에 대하여 정재승 교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유 작가의 주장에 대하여 "블록체인이 어떻게 전세계 경제시스템에 적용되고 스스로 진화할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라며 반론을 제기했고, 추가적인 설명을 통해 "암호화폐의 과열과 광풍에 대해 우리 모두 크게 우려합니다. 여기에는 이견이 없지요"라고 했습니다.

 

정재승 교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던 핵심은 암호화폐 플랫폼인 블록체인 기술의 철학이 발전할 가치가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날이 '자산의 인터넷 시대'로 가고 있다면서 "가장 중요한 핵심기술이 될 블록체인 기술의 철학은 중앙통제가 아닌 분산관리 및 투명한 정보 공유입니다. 앞으로 시장은 이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큽니다"라며 블록체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다만, 정재승 교수는 과열 투기 세력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사진 = 정재승 교수는 1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1월 18일 JTBC 뉴스룸 출연 소식을 올렸습니다. (C) 정재승 교수 페이스북]

 

[사진 = 2018년 1월 1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유시민 정재승 토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뉴스룸은 오후 7시 55분부터 방영되나 오후 9시 20분부터 암호화폐 관련된 유시민 정재승 토론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월 18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JTBC 건물 모습 (C) 나이스블루]

 

유시민 정재승 JTBC 뉴스룸 출연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분이 과연 어떤 언급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가상화폐의 플랫폼으로 꼽히는 블록체인 기술이 인류의 미래를 발전시킬 잠재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은 아직까지 정답이 나오지 않았더군요.

 

다만, 그 잠재력과는 별개로 가상화폐를 통해 인생 대박을 꿈꾸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주위에서 가상화폐 투자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가상화폐 시세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변동이 매우 심합니다. 유시민 정재승 JTBC 뉴스룸 출연이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은 가상화폐를 투자의 대상으로 또는 규제의 대상이거나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