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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프로듀서 6기

라디오스타 설현, 그녀의 '폼'이 성장한 까닭

라디오스타 설현 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월 30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되는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넌 is 뭔들' 특집에 남궁민, 이동휘, 설현, 윤정수 출연합니다. 4명의 공통점은 '대세남녀'입니다. 특히 한국 대중문화의 대세녀로 성장한 설현 라디오스타 출연은 남성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게스트 4명 중에 유일한 여성 연예인이자 현재 CF계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라디오스타 설현 향한 여론의 주목이 클 것입니다.

 

 

[사진 = 설현 (C) SK텔레콤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sktworld)]

 

흥미로운 것은 라디오스타 예고편에 설현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루나 광고 출연했을 때의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SK텔레콤 루나 광고는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들에게 높은 주목을 끌었습니다. 그 원동력은 설현 관능적인 매력이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했습니다. 루나 광고를 바라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설현이 저렇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었냐?'며 걸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로 여겨졌던 설현의 새로운 이미지에 빠져들기 쉬웠습니다. 이러한 인기는 루나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며 '설현폰'이라는 별칭이 붙여졌습니다.

 

 

물론 SK텔레콤 루나 광고의 인기는 설현 때문만은 아닙니다. 루나는 RAM 3GB 및 카메라 전면 800만 화소, 풀메탈 유니 바디 디자인 적용 등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못지않은 스펙 및 디자인을 나타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가격입니다. 당시 449,900원의 출고가가 책정되면서 웬만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출고가의 절반 정도 되는 가격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가격이 비싸다'고 부담스럽게 여겼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루나가 15만 대 이상이라는 만족스러운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루나는 SK텔레콤에서 출시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설현 대세녀로 떠오를 수 있었던 결정적 배경은 지난 1년 동안 SK텔레콤 모델로 활동하면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설현이 SK텔레콤 모델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화려한 스타로 발돋움했다면 SK텔레콤은 설현 효과를 통해 사람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엄청난 주목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SK텔레콤 매장 설현 포스터 도난 이슈 또한 비슷한 맥락입니다. 루나가 '설현폰', Sol(쏠)이 '설현폰2', 루나워치가 '설현워치'라는 별칭이 붙으면서 여론의 높은 주목을 끌게 된 것은 설현 좋아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동영상 = 루나워치 설현 배경화면 설정하기 (C) 나이스블루]

 

 

[사진 = 설현 (C) SK텔레콤 생활플랫폼 공식 홈페이지(sktform.co.kr)]

최근에는 설현 SK텔레콤 광고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SK텔레콤 생활플랫폼 캠페인 '폼'을 알리기 위해서 말입니다. SK텔레콤은 2014년 '잘생겼다', 2015년 '이상하자'에 이어 2016년 '폼'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특히 이상하자 캠페인과 폼 캠페인은 설현 출연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설현 SK텔레콤 광고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이 폼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데 있어서 설현은 꼭 필요했던 인물입니다. 그녀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설현 SK텔레콤 폼 캠페인 출연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콘셉트와 달랐습니다. 기존에는 이상하자 캠페인, T전화, 루나, Sol 등에 이르기까지 SK텔레콤과 관련된 서비스, 플랫폼, 전용 디바이스 등을 알리는 목적이 짙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폼 캠페인은 다릅니다. 설현의 인간적인 매력이 '폼'이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설현이 지난 1년 동안 SK텔레콤 모델로 활동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면서 대세녀가 될 수 있었는지 폼 캠페인을 통해 잘 드러냈습니다.

[동영상 = 설현 SK텔레콤 폼 캠페인 광고 (C)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사진 = 설현 (C) SK텔레콤 광고 캡처]

 

설현은 SK텔레콤 폼 캠페인 광고를 통해 "낯가림 좀 심하고 걱정이 좀 많고 소심해요"라며 대세녀로 떠오르기 이전이었던 자신의 성격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 앞에서 폼을 잡는다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라며 SK텔레콤 모델로 적응하기까지 적잖은 노력을 했음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광고 드라마로 제작된 이상하자 캠페인에 활발히 출연하며 CF에 대한 내공을 연마하더니 루나 CF를 통해서 자신의 아름다운 매력을 과시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비슷한 시기에는 설현 포스터가 눈길을 끌었죠.

 

 

 

[사진 = 설현 (C) SK텔레콤 광고 캡처]

 

 

[사진 = SK텔레콤 T프리미엄 스토어 및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봤던 설현 포스터 (C) 나이스블루]

 

설현은 "그런데 이제 진짜 자신 있는 저만의 폼을 찾았어요. 바로 이 폼"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SK텔레콤 포스터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 포스터는 여론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폼이었습니다. 설현 몸매 및 그녀만의 아름다운 미모가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신의 포스터 사진을 보여주는 장면을 보면 대세녀로 성장하기까지 폼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게 되었다는 것을 말해준 것 같습니다. 그것이 그녀의 폼이 성장했던 원동력이 됐습니다.

 

 

[사진 = 설현 (C) SK텔레콤 생활플랫폼 공식 홈페이지(sktform.co.kr)]

 

"잘잡은 폼 하나가 나를 더욱 폼나게" (SK텔레콤 모델, 설현)

 

설현 SK텔레콤 포스터에서 포즈를 취했던 그 폼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것입니다. 먼 훗날 그녀가 CF계를 평정했던 결정적 장면으로서 SK텔레콤 포스터와 더불어 루나 광고에서 자신의 매력을 과시했던 그 모습이 사람들에게 추억거리로 남겠죠. 아울러 라디오스타 같은 여러 TV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그녀의 존재감을 아름답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관련 글] SKT 폼, 생활플랫폼 캠페인 자세히 살펴보니

 

라디오스타 설현 출연은 그녀가 한국 대중문화의 대세가 되었음을 상징합니다. 그녀와 함께 출연하는 남궁민, 이동휘, 윤정수가 각자의 분야에서 대세남으로 활약 중인 인물들이기 때문입니다. 라디오스타 설현은 본업인 가수 활동과 연기, 예능, CF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자신의 매력을 널리 알리며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녀의 거침없는 기세가 라디오스타에서 통할지 본방사수를 꼭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