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안에는 못난이 유원지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건물 앞에 무료개방이라는 문구가 있어서 둘러봤습니다. 어떤 곳인가 궁금했는데 이곳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네요. 한마디로 어렸을적 감성을 자극하는 곳이었습니다.

어렸을적에 기차 장난감 가지고 놀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기차를 타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어요.

백설공주와 난쟁이. 어렸을적에 접했던 동화를 떠올리게 합니다. 

울트라맨 모형입니다. 지금의 2030세대는 울트라맨을 잘 아실거에요.

못난이유원지 건물 안에 들어왔습니다. 옛날 슈퍼마켓을 보는 것 같네요. 

옛날 담배들입니다. 

88, 솔은 제가 어릴 때 봤던 담배들입니다.  

 캔디가 눈에 띄네요.

재봉틀도 보였습니다. 

한복입은 인형. 

옛날 중학교 모자입니다. 과거에는 중고등학생들(지금의 장년층분들) 모자를 쓰고 학교에 등교했죠. 

옛날 소주인가 봅니다. 금복주는 예전에 시골에서 봤던 유리병 같은데 알고봤더니 술이었나 봅니다.  

1965년 대중교통 시간표 입니다. 

옛날 성냥개비 입니다. 지금은 라이타로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많죠.

아톰 모형입니다. 

못난이 유원지 내부에는 실로폰이 있었습니다. 악기를 보면서 전국 노래자랑이 떠올랐습니다.  

도라에몽 

못난이 유원지 내부입니다. 여러 공간들이 있더군요. 

옛날 집들을 보면 가족사진을 저렇게 꾸미더군요. 

과거의 카메라 입니다. 앞으로 20~30년 뒤면 제가 쓰고 있는 캐논 600D도 옛날 카메라가 되겠군요. 

옛날 영화 포스터입니다. 지금과 다른 분위기입니다. 

추억의 불량식품입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학교 앞에서 불량식품을 파는 경우가 많았죠.

제가 어렸을적에 저 알약을 봤을때 '몸에 좋은 약'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불량식품이라고 하니까 마음속으로 허탈했던 기억이 납니다. 

못난이유원지에서 판매되는 어포.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 앞에서 즐겨 먹었던 음식입니다. 

못난이유원지에서는 직접 불량식품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가스버너도 있었죠. 쫀드기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가스버너에 불을 피워서 먹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어릴적에 학교 다녔던 시절이 떠올랐을 겁니다.

초등학교 다닐때까지는 종이와 관련된 놀이를 많이 즐겼습니다. 스티커, 의상 입히기 외에도 카드수집(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야구 쿠폰 모으기, 딱지 치기를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과거에 즐겼던 놀이판 이었네요. 프로야구판에 LG트윈스 선수들 이름을 적으면서 놀이를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의 LG는 해태와 더불어 프로야구를 평정했었죠. 지금은 10년 연속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그때는 '무적LG' 였습니다. 축구놀이판에도 선수 이름을 적으면서 놀이를 했는데 골키퍼는 항상 서동명 이었습니다. 그 당시 올림픽 대표팀 주전 골키퍼 였습니다. 

옛날 교복 모형입니다. 관광객들이 사진 찍도록 모형을 설치했어요. 

과거 학교의 모습을 전시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풍금이라고 하나요? 지금도 학교에 존재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반 피아노와는 소리가 다른 악기였죠. 과거에는 주판을 많이 썼었죠. 저도 주판을 배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의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주판 학원이 있었죠.

국민의 의무  

옛날 포스터

옛날 포스터

지금은 존재하는지 모르겠지만 공부할 때 전과가 많이 도움이 되었죠.

과거의 이발소 공간이 전시되어 있네요.  

머리감는 공간이 꾸며졌네요.  

예전의 이발 도구들 

과거의 바리깡은 지금처럼 전자제품(이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이 아니었죠. 

과거의 이발관 요금표입니다.

예전에는 DJ가 클럽 같은 곳에서 음악을 틀어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풍경이지만요.

못난이유원지에는 추억의 도시락, 분식을 판매합니다. 헤이리예술마을 내에는 여러 커피점들이 있지만 못난이유원지에는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든든하게 배를 채우면서 헤이리예술마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