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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한국 도미니카 공화국,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 한국 도미니카 공화국 프리미어12 B조 2차전 경기가 중요하게 됐습니다. 지난 1차전 일본전 0-5 완패를 당하면서 도미니카전 승리 반드시 필요하게 됐습니다. 그래야 일본전 완패를 어느 정도 회복하며 프리미어12 일정 남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게 됩니다. 한국 도미니카 중계 SBS, SBS 스포츠, pooq이며 양팀 선발 투수는 각각 장원준, 루이스 페레스입다. 공교롭게도 장원준 페레스 나이 30세로 일치하며 왼손 투수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진 = 한국 도미니카 공화국 일정 안내된 프리미어12 공식 홈페이지 (C) wbsc.org] 한국 도미니카 공화국 경기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11월 11일 오후 7시 대만 타오위앤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세계랭킹 6위라면 한국 세계랭킹 8위에.. 더보기
한국인 메이저리거, 내년에는 6명 되나? 2014년은 '스포츠의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소치 동계 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같은 굵직한 스포츠 대회들이 펼쳐진다.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야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가 내년에는 더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된다. 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야구 실력을 과시하는 한국인 선수가 많을수록 한국 야구의 국제적인 경쟁력과 인지도가 향상 될 것이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한국인 선수는 3명이다. 류현진(LA 다저스)은 데뷔 첫 해에 14승 8패, 평균 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팀의 선발 투수로서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3선발로 뛸 예정. 추신수(신시내티 레즈)는 20-20 클럽을 달.. 더보기
'금빛 역투' 류현진, 이제는 확실한 '국제용 괴물'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아마야구 최강´ 쿠바를 꺾고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23일 오후 7시(한국 시간) 베이징 우커송 야구장 메인필드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쿠바와의 결승전에서 '괴물' 류현진의 호투와 이승엽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3-2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올림픽 9연승 행진의 마침표를 찍은 한국은 '강적' 쿠바를 꺾고 올림픽에서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이날 경기의 수훈갑은 쿠바의 강타선을 8.1이닝 탈삼진 7개 피안타 5개 2볼넷 2실점으로 꽁꽁 묶은 '괴물' 류현진(21, 한화). 그는 시속 140km 후반에 이르는 쏜살같은 직구와 좌우 코너에 걸쳐 날카롭게 떨어지는 서클 체인지업으로 상대 타선을 묶으며 한국의 우승을 공헌했다. 류현진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