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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항지진피해 발생, 한국은 지진에서 안전할까? 포항지진피해 발생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9분 31초에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4의 포항지진 발생 했습니다. 한국에서 규모 5.0 이상의 지진 나는 경우는 상당히 흔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날 갑자기 포항지진 발생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포항지진피해 상황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일단은 건물 외벽이 부서지거나 그 여파로 자동차가 파손되는 사고가 벌어졌다는 소식이 온라인을 통해 전파됐습니다. [사진 = 포항지진 발생 이후 저의 스마트폰에 긴급 재난문자가 왔습니다. 재난문자에서는 규모 5.5로 나왔는데 기상청 공식 발표는 5.4로 나왔습니다. (C) 나이스블루] 포항지진 발생 하면서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긴급 재난문자를 받았을 것입니다. .. 더보기
포항, 실속 없었던 분요드코르전 패배 포항 스틸러스가 홈에서 안타까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20일 저녁 7시 30분 스틸야드에서 진행된 2012 AFC 챔피언스리그 32강 E조 2차전에서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에게 0-2로 졌습니다. 전반 28분 투라예프에게 결승골을 내줬고 후반 32분에는 무르조예프에게 추가골을 허용했습니다. 분요드코르와 더불어 E조 1승1패를 기록했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3위로 밀렸습니다. 경기 내내 많은 공격을 시도했으나 끝내 득점에 실패했고 수비 불안까지 겹치면서 원정팀에게 승점 3점 획득을 허용했습니다. [사진=포항의 분요드코르전 0-2 패배를 발표한 AFC 공식 홈페이지 (C) the-afc.com] '선제골 노렸던' 포항, 오히려 먼저 실점 허용 포항의 분요드코르전 선발 라인업은 이렇습니다. (4-3-3) .. 더보기
포항의 울산전 승리, 황선홍 감독 전략 적중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가 '전통의 라이벌' 울산 현대를 물리치고 K리그 1위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후반 중반까지 울산의 저항에 직면했지만 해결사 두 명을 교체 투입했던 용병술이 적중하면서 값진 승리를 올렸습니다. 포항은 23일 오후 3시 스틸야드에서 진행된 2011 K리그 7라운드 울산전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후반 33분 조찬호가 박스 중앙에서 신형민 프리킥을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고, 후반 40분에는 슈바가 울산 박스쪽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황진성의 침투 패스를 받아 울산 골키퍼 김영광을 제치고 왼발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포항은 5승2무(승점 17)를 기록하며 K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같은 날 전남을 1-0으로 제압한 2위 상주(3승4무, 승점 .. 더보기
포항vs성남, 서로에게 아쉬웠던 무승부 2011시즌 K리그 첫 골이 터졌던 포항과 성남의 경기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두 팀 모두 K리그 개막전이기 때문에 최상의 경기력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경기 전체적 관점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앞날의 도약을 위한 희망을 얻은 것도 있었지만 아직은 부족합니다. 포항과 성남은 5일 오후 3시 스틸야드에서 진행된 2011시즌 K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전반 4분 아사모아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띄운 것을 모따가 골문에서 헤딩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모따의 골은 올 시즌 K리그 모든 팀들을 합해서 첫 골입니다. 후반 14분에는 조동건이 박스 오른쪽에서 시도했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고, 김진용이 왼쪽 문전 쇄도 과정에서 오른발로 리바운드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