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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용지 7장, 서울 지방선거 투표방법 이렇습니다 6월 4일은 지방선거를 하는 날입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위해 일을 할 적임자를 투표로 가리는 날이죠.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시-도지사 17명, 교육감 17명, 구-시-군의 장 226명, 시-도의언 789명, 구-시-군의원 2898명, 교육의원 5명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을 뽑는 대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에 비해 투표해야 할 인원이 많습니다. 서울시민의 경우 선거장에서 투표용지 7장이 주어집니다. 이 대목에서 '투표를 7장 다 찍어야 되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며칠 전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지만 다른 선거에 비해서 투표용지 7장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나마 저는 정치에 관심 많으면서 선거를 꼭 하고 싶었기 때문에 투표용지 7장이 부담스럽지 .. 더보기
사전투표 후기, 저는 6월 4일에 놀러갑니다 오늘은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입니다. 사전투표는 5월 30일 금요일부터 5월 31일 토요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본투표가 열리는 6월 4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분이나 또는 투표가 힘들 것으로 판단되는, 그날 투표하는 것을 잊어버릴 것 같아서 걱정하는 분들에게 사전투표가 유용할 겁니다. 기존 부재자투표에 비해서 사전신고할 필요가 없는 편리함이 사전투표의 강점입니다. 저는 며칠전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초청을 받아 사전투표를 두 번이나 취재했습니다. 두 번의 오프라인 행사를 취재하고 사전투표를 체험하면서 '이번 선거는 반드시 사전투표를 하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후기를 올립니다. [사진=저의 사전투표 인증샷. 저는 미성동 거주자가 아님에도 사전투표 덕분에 .. 더보기
지방선거 사전투표 청계천 홍보 현장스케치 청계천은 서울에서 풍경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서울 도심에 하천이 아름답게 조성되면서 좋은 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예전에는 청계천 나들이로 하루 종일 나들이를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DSLR 카메라 구입 이후에는 서울 등축제 같은 청계천에서 진행되는 문화 행사를 여러 차례 봤었죠. 또한 서울 도심을 갈때마다 이곳을 즐겨 찾으며 항상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 때문인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더군요. 오는 6월 4일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가 진행됩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시장과 도지사, 광역 및 기초의원, 교육감 등을 선거를 통해 뽑는 선거입니다. 그 이전인 5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 선관위)는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및.. 더보기
서울시 사전투표 체험 후기, 정말 쉬웠어요 오늘 오전에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다녀왔습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파워블로거 초청 사전투표 체험을 했었죠. 오는 6월 4일에는 전국에서 동시에 지방선거가 진행됩니다. 지방선거는 지역을 위해 주민들을 대표하여 일할 사람을 뽑는 선거입니다. 서울시민은 서울시장, 구청장, 서울시의원(비례대표 포함), 구의원(비례대표 포함), 서울시교육감까지 총 7장을 투표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부재자투표를 들어봤으나 사전투표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이 행사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사전투표가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사전투표 체험을 하면서 '사전투표가 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저의 체험 후기를 바탕으로 사전투표가 무엇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