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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전국 벚꽃축제, 여의도 벚꽃 2014년 풍경입니다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피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빠르면 4월 초순에 볼 수 있으나 근래에는 4월 중순에 꽃이 많이 개화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올해 여의도 벚꽃축제도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 이었습니다. 벚꽃이 4월 중순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최근 저희 동네에 벚꽃이 피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여의도 윤중로에도 벚꽃이 피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그렇더군요. 여의도 윤중로에 드디어 벚꽃이 피었습니다. 벚꽃축제를 2주 앞두고 꽃이 피어 올랐죠. 그 모습을 제가 오늘 직접 봤는데요. 이 포스팅을 보는 여러분들에게 사진을 공개 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전국 벚꽃축제가 걱정됩니다.(특히 중부 지방에서 개최되는 축제) 일정 조정을 검토해야 할 정도로 벚꽃이 벌써 .. 더보기
여의도 벚꽃, 봄의 향기를 담았습니다 서울 여의도에서는 제9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가 진행중입니다. 여의도는 봄이 오면 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피죠.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보러 여의도를 찾게 됩니다. 저로서도 모처럼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여의도 벚꽃을 보러 왔습니다. 여의나루역 부근에서 한강의 근사한 풍경을 보며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평일 낮이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여의도 벚꽃을 보러 왔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당분간 비가 내리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 같은 예감입니다. 여의도 벚꽃을 촬영했습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여의도 벚꽃 풍경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포대교 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의도 벚꽃 풍경입니다. 여의도 벚꽃 풍경 LG 트윈타워(LG 쌍둥이 빌딩)를 배경으로 찍어봤습.. 더보기
여의도 야간 벚꽃 풍경, 역시 명불허전 4월 19일 저녁에 여의도를 다녀왔습니다. 야간 벚꽃 풍경을 보기 위해서죠. 2009년, 2010년, 2011년 여의도 벚꽃 축제때는 낮에 돌아다녔는데 올해는 저녁에 벚꽃을 보고 싶었습니다. 5호선 여의나루역에 도착해서 여의도 야간 벚꽃 풍경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여의나루역 부근 야간 벚꽃 풍경입니다. 벚꽃입니다. 마포대교 야경입니다. 한강 둔치에서 강바람을 쐬면서 시간을 즐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길거리에 떨어진 벚꽃들이 많았습니다. 한강 둔치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여의도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벚꽃을 촬영했습니다. 끝없는 벚꽃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마포대교역 부근에 있는 빛의 카페에서 치즈 케이크, 홍차를 먹으며 저녁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또 다른 마포대교 야경을 찍었습니다. 아름다운 벚꽃 .. 더보기
여의도 윤중로 벚꽃, 나에게 황홀했던 하루 저는 매년마다 봄을 맞이하면 여의도 윤중로에서 벚꽃을 만끽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하고 선선한 봄이 찾아오기 때문에 바깥의 공기를 즐기고 싶어하죠. 그래서 봄꽃을 좋아합니다. 여의도 윤중로는 저의 집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접근성이 좋고, 도로 양쪽에 일렬로 나열 된 벚꽃의 향연은 정말 끝이 없습니다. 벚꽃길의 끝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봄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지난 17일 일요일 오후에 여의도 윤중로를 찾았습니다. 다음날인 18일에 비소식이 있어서 일요일에 윤중로로 이동할 수 밖에 없었죠. 비 때문에 벚꽃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거쳐서 윤중로에 도착했습니다. 주말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매우 많더군요. 평소에 붐비지 않는 국회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