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리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턴의 스터리지 임대, 최고의 선택이었다 볼턴은 6일 토트넘전에서 1-2로 패했지만 앞날의 희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1월 이적시장 마감 당일에 첼시에서 임대했던 다니엘 스터리지(22)가 토트넘전을 비롯해서 2경기 연속골(2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달 24일 첼시전까지 5경기에서 1무4패로 부진했던 볼턴에게 스터리지의 임펙트는 신선합니다. 이청용이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현 상황을 미루어보면 시즌 후반기 도약이 기대됩니다. 우선, 스터리지는 볼턴에서의 첫 경기였던 지난 3일 울버햄턴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문전으로 쇄도할 때 오른쪽 측면에 있던 로날드 주바르의 백패스를 가로채면서 오른발로 상대 골망을 갈랐죠. 지난달 24일 첼시전까지 5경기에서 1무4패로 부진했던 볼턴의 부진이 끝나는 순간 이었습..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