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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란

갤럭시노트4 대란, 아이폰6 처럼 실현되나? 11월 1일 저녁 아이폰6 대란 벌어진 것을 보면서 삼성전자가 지난 9월말에 출시했던 갤럭시노트4 대란 가능성이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단통법 시행에도 이동통신사가 기존의 보조금 상한선 30만원(추가 지원금 15%)보다 더 많은 금액의 보조금을 쏟으며 번호이동 조건 등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을 아이폰6 대란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노트4 대란 가능성이 결코 없는 것은 아니죠. 저는 갤럭시노트4 대란 벌어진다고 장담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없을 수도 있어요. 스마트폰 대란 벌어지는 것이 단통법 시행 고수하려는 분들에게는 좋게 보여지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단통법 시행 후 3년 정도 없을 것 같았던 스마트폰 대란이 터졌습니다. 이는 또 다른 스마트폰도 대란이 벌어질 수 있.. 더보기
갤럭시S5 대란, 공짜 가격까지 등장한 현실 삼성전자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5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0원 그러니까 공짜 가격이 등장했더군요. 특정 요금제를 일정 기간 동안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죠. 609대란 혹은 610대란에서는 갤럭시S5만 눈길을 끌지 않았습니다. LG전자 G3와 애플 아이폰5S, 팬택 베가 아이언2 같은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들도 싸게 등장하면서 대란이 나타났죠. 사실, 이동통신사 3사 영업정지가 풀린 이후에도 대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G3가 많이 팔리는 것도 대란 영향이 있었죠. 영업정지 이전이었던 올해 초와 지금이 전혀 다른 결정적 한 가지는 페이백이 성행중입니다. '페이백이 대란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게 되나 결과적으로는 스마트폰이 싸게 팔리게 되었고 갤.. 더보기
스마트폰 대란, 사람들에게 어떤 교훈 남겼나? 지난 며칠 동안 포털 검색어에 꽤 노출됐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ㅇㅇㅇ대란' 이었습니다. 스마트폰 가격이 크게 폭락한 것이 온라인에서 전파되면서 대란이라는 단어가 등장했죠. 특히 2월 26일에 스마트폰 가격 대폭 하락 소식이 전해지면서 226대란이 포털 검색어 1위에 노출됐습니다. 그 이후에는 대란이 없었음에도 사람들의 기대 심리 때문인지 228대란, 301대란, 304대란이 화제를 모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228대란, 301대란, 304대란은 해프닝이 맞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어디선가 스마트폰이 싸게 팔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엄청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이 맞는지 확실치 않았죠. 대란으로 꼽기에는 어색함이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대란' 운운하니까 포털 검색어에 키워드가 뜬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