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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버쿠젠 프라이부르크, 승점 3점 어느 팀에게? 손흥민 선발 출전 예상되는 레버쿠젠 프라이부르크 경기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2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헌신적인 팀 플레이로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레버쿠젠 프라이부르크 맞대결이 토요일 저녁에 펼쳐지는 만큼 국내 축구팬들이 생중계 시청하려고 할 것이다. 승리의 여신이 과연 어느 팀의 손을 들어줄지 무척 기대된다. 레버쿠젠 프라이부르크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월 28일 토요일 11시 30분 바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이며 손흥민은 리그 9호골이자 시즌 15호골에 도전한다. 이미 프라이부르크 상대로 골맛봤던 경험이라면 이번 경기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다. [사진 .. 더보기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손흥민 지동원 승자는? 설날 연휴 최고의 스포츠 경기는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맞대결이다. 한국 축구의 영건 손흥민 지동원 맞붙는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두 선수 모두 최근 경기에서 선발 출전중인 흐름을 놓고 보면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경기에서 같은 시간대에 그라운드에서 적으로 마주칠 것으로 보인다.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득점 여부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지동원 1호골 및 손흥민 15호골 여부이며 다득점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맞대결은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경기이며 한국 시간으로 21일 오후 11시 30분 임펄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순위는 각각 5위와 6위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4위 이내 .. 더보기
손흥민 해트트릭, 독일&유럽 베스트11 결실 맺다 지난 주말 손흥민 해트트릭 달성은 한국 축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때의 활약에 힘입어 독일과 유럽 베스트11 (주간 기준) 선정됐다. 현지 언론사 베스트11임을 감안해도 독일 분데스리가 및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베스트11에 함께 이름을 올린 것은 손흥민 해트트릭 가치가 크다는 뜻이다. 그의 실력이 독일을 넘어 유럽 무대에서 충분히 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축구 선수 답다. 손흥민 독일&유럽 주간 베스트11 동시 달성이 더욱 놀라운 것은 패한 팀의 선수라는 점이다. 레버쿠젠이 볼프스부르크에게 4-5로 패하면서 손흥민 해트트릭 빛바랜 활약이 되고 말았다. 더욱이 볼프스부르크에서는 4골 넣은 바스 도스트가 있다. 그런데 주간 유럽 베스트11에서는 도스.. 더보기
손흥민 해트트릭 독일반응, 경기장 지진을 가져왔다 손흥민 해트트릭 축구팬들을 열광시켰다. 비록 레버쿠젠의 볼프스부르크전 4:5 패배 속에서도 3골 넣는 괴력을 과시하며 자신이 레버쿠젠의 핵심 선수임을 특유의 골 결정력으로 과시했다. 손흥민 해트트릭 독일반응 분위기는 레버쿠젠 상대로 4골 넣었던 바스 도스트 존재감에 밀렸다. 독일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및 키커, 빌트 같은 주요 언론에서는 도스트 4골에 더 많은 비중을 두었다. 그럼에도 손흥민 해트트릭 독일반응 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우선, 레버쿠젠은 볼프스부르크에게 4:5로 패했다. 전반전에만 3골 허용하며 홈에서 완패 위기에 몰렸으나 손흥민이 후반 12분과 17분에 골을 터뜨리면서 레버쿠젠이 2-3으로 추격했다. 그 이후 도스트가 후반 18분 추가골을 넣었으나 손흥민이 4분 뒤 해트트릭을 달성하.. 더보기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손흥민 12호골 보고 싶다 손흥민 선발 출격이 예상되는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맞대결은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빅 매치가 될 전망이다. 두 팀 모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 획득을 위해 올 시즌 4위권 이내의 성적을 올려야 한다.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현재 성적은 각각 6위와 2위다. 전자가 분데스리가 후반기에 분발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후자는 지금까지의 오름세를 시즌 끝까지 지키면서 선두 바이에른 뮌헨을 추격해야 한다.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후 11시 30분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손흥민 12호골 달성 기대되는 경기이며 만약 팀의 승리를 이끄는 골을 터뜨리면 분데스리가 2위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득점을 올렸던 가치가 빛날 것이다. 최근 8경.. 더보기
로비 크루스, 손흥민 경쟁자 어떤 선수인가? 오는 17일 오후 6시 호주에서 펼쳐질 2015 아시안컵 한국 호주 경기는 로비 크루스 손흥민 맞대결로 관심을 끈다. 레버쿠젠의 두 윙어가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호주의 승리를 위해 이번 경기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흥미롭게도 두 선수 모두 포지션이 같다. 손흥민이 로비 크루스 보다 팀 내 입지가 매우 견고하다. 전자가 팀 전력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적인 존재라면 후자는 철저한 교체 멤버로 꼽힌다. 로비 크루스는 손흥민의 백업 멤버다. 두 선수 모두 2013/14시즌부터 레버쿠젠에서 함께 뛰었으나 팀 내 위상은 서로 대조적이다. 하지만 로비 크루스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오랜 공백기를 보냈음을 떠올린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한때는 그가 손흥민 경쟁자로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경기가 있었다. [사.. 더보기
남태희, 아시안컵 제대로 미쳐야 하는 이유 남태희 한국 대표팀 등번호는 10번이다. 축구에서 10번이란 팀 전력의 중심 선수를 상징한다. 많은 축구 선수들이 유니폼 등번호로 삼고 싶은 숫자 중에 하나가 10번이다. 하지만 남태희는 대표팀의 교체 멤버다. 2015 아시안컵 본선 A조 1차전 오만전 결장을 놓고 보면 그의 대표팀 입지가 아직 불안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전인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는 팀의 득점 기회로 이어진 멋진 드리블을 과시했으나 결과적으로 조커로서 제 몫을 다했다. 그럼에도 남태희가 대표팀 주전으로 도약할 기회는 여전히 있다. 이번 아시안컵만을 놓고 보면 한국이 최대 6경기에서 BEST11 가동하기에는 체력적으로 힘들다. 남태희 포지션 겹치는 구자철의 경우 그동안 경기력 저하 논란에 시달렸으며 이청용은 오만전 도중.. 더보기
손흥민 원톱, 대표팀에서 실험할 가치 충분 손흥민 포지션은 왼쪽 미드필더다.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는 한국 대표팀과 레버쿠젠에서 왼쪽 윙어로 기용되면서 팀의 2선 공격을 담당한다. 그동안 많은 골을 넣었던 활약상 때문에 공격수라는 이미지가 강하나 실제로는 공격수가 아니었다. 그런데 울리 슈틸리케 한국 대표팀 감독이 손흥민 원톱 기용을 염두하는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포지션 전환 여부가 눈길을 끌게 됐다.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선수 손흥민에게 원톱이 낯선 것은 아니다. 전 소속팀 함부르크 시절에는 원톱으로서 득점을 올렸던 경기가 있었으며 투톱 공격수로 나섰을 때도 골을 넣으며 제 몫을 다했던 때가 있었다. 반면 지금은 왼쪽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 됐다. 자신의 빠른 발을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포지션이 왼쪽 측면이다.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