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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손연재 현역 은퇴,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 결정 손연재 현역 은퇴 선언을 했습니다. 오는 3월 4일 진행되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하면서 은퇴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손연재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 이유가 은퇴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손연재는 2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 소감을 전했으며 지금까지 자신과 같이 걸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손연재 현역 은퇴 여론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녀가 한국의 유명한 리듬체조 스타였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손연재 출연하는 CF가 인기를 누렸을 정도였습니다. [사진 =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퇴 소감을 전했습니다. (C) 손연재 인스타그램(instagram.com/syj0528)] 손연재 현역 은퇴 여론의 뜨거운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동.. 더보기
손연재 나이, 올림픽 메달 가능성 충분한가? 손연재 나이 살펴보면 이제 올림픽 메달을 따낼 최적의 시기가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시절에는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픽으로서 큰 무대를 경험하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당시 손연재 한국 최초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최종 성적은 5위였습니다. 그때 손연재 나이 10대였음에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리듬체조에서 한국인 선수가 아무도 올림픽에서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손연재 활약 놀라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손연재 메달 가능성 있을지 주목됩니다. [사진 = 손연재 (C) 리우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rio2016.com)] 손연재 리우올림픽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는 2016년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종합에서 2위(72.964점)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후프 2위(1.. 더보기
LG 에어컨, 손연재 G스타 마음에 드는 이유 손연재에게는 2014 리스본 리듬체조 월드컵이 자신의 '인생 대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종합 우승에 이어 종목별 결승 3개 종목(볼, 곤봉, 리본)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드디어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더니 종목별 결승 3개 종목까지 휩쓰는 저력을 발휘하며 세계 여자 리듬체조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손연재 시대가 곧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싶은 기대감을 가질 수 있죠. 앞으로의 활약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까지 국제 무대 우승과 거리감이 있었음을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리듬체조가 발전하는데 있어서 손연재의 꾸준한 맹활약을 보고 싶네요. [사진=LG 에어컨 '손연재 G스타' (C) 나이스블루] 오는 9월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개최됩니다. 국민들이 태극 낭자와 태.. 더보기
손연재 우승,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 대단하다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스타 손연재가 드디어 국제 무대에서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진행중인 2014 리스본 리듬체조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우승했습니다. 후프 17.900점, 볼 17.800점, 곤봉 17.550점, 리본 17.950점을 얻으면서 총 71.200점을 획득했습니다.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68.150점, 2위) 디나 아베리나(러시아, 68.000점, 3위)를 제치고 개인종합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로써 손연재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드디어 국제 무대에서 최고의 성적을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실력으로 보여줬죠.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것이 이렇게 값진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앞으로 국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