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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문화비축기지, 서울 새로운 문화 명소의 탄생 마포문화비축기지 개원식이 지난 14일 펼쳐졌습니다. 지난 41년 동안 일반인이 접근하거나 시설물을 사용할 수 없었던 공간이 드디어 시민의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 마포문화비축기지 정확히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변화했습니다. 과거에 석유비축기지였던 이곳이 이제는 문화비축기지로 탈바꿈했습니다. 마포문화비축기지 서울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탄생하며 앞으로 수많은 서울시민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석유에서 문화로' 마포문화비축기지 드디어 서울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9월 1일 시민들에게 개방되더니 10월 14일에 개원식이 펼쳐지면서 이제는 완전한 서울의 문화 공간이 됐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14일과 10월 15일 주말에 걸쳐 마포문화비축기지 개원 기념 시민맞이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공연.. 더보기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 아이서울유 콘서트 초대받기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서울 명소 새로운 곳 20곳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족이나 혹은 연인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서울의 명소를 살펴보게 됩니다. 둘째는 오는 10월 29일 개최될 예정인 아이서울유(I·SEOUL·U) 콘서트 초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때문입니다.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 참여하신 분들 중 총 10분이 아이서울유 콘서트 초대받게 됩니다. 그것도 VIP 초대권이면서 1인 4매까지 가능합니다. 우선, 저는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부지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식을 찾았습니다. 서울시가 새활용 산업 지원육성을 목표로 하면서 마련하게 된 건물이죠. 실제로 건물의 실물을 봤더니 상당히 웅장하면서 독.. 더보기
불만축제, 신촌 연세로 그야말로 놀라웠던 행사 불만축제 지난 9월 24일 일요일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그동안 도시 생활을 하면서 겪어왔던 불만을 털어 놓으면서 도시문제 해결 향한 희망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신촌 연세로는 서울시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에 한 곳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곳이죠. 그렇기 때문에 신촌축제 행사였던 불만축제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그야말로 놀라움이 느껴졌던 행사였습니다. 서울시 및 서울디지털재단 주관했던 2017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IDIF 2017) 행사 중에 하나였던 불만축제 신촌연세로에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붐볐던 모습을 봐도 말입니다. 저도 직접 이곳에 오면서 놀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더보기
세운상가 재개장,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 인상깊었다 세운상가 최근에 재개장했습니다. 얼마 전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 펼쳐진 모습을 현장에서 봤더니 젊은 세대의 행사 참여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굉장한 활력이 넘쳐 흐르더군요. 제가 본래 세운상가 찾았던 경험은 없었습니다만, 세운상가 방문하게 된 이유는 도시 재생 사업이 과연 서울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서울의 발전이 화두가 되었다면 이제는 '도시 재생'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기존에 발전했으나 침체의 기로에 놓였던 것을 재생시켜서 새롭게 탈바꿈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마도 세운상가는 저의 세대보다는 중장년 세대에서 더욱 익숙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운상가 1967년 11월 17일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건물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용산전자상가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전자제.. 더보기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 '불만축제' 눈에 띄네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IDIF 2017) 향한 서울 시민들의 관심이 클 것입니다. 서울시 행사이면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9월 24일 펼쳐질 불만축제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도시에서 느꼈던 불만을 표현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순히 불만을 표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불만을 축제로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불만해소축제 펼쳐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및 서울디지털재단 주관하는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이 9월 19일 화요일 사전행사부터 9월 24일 일요일(신촌연세로)까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와 신촌연세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디지털, 시민의 삶을 바꾸다(Digital Inspiring Your city SEOUL.. 더보기
서울새활용플라자, 어떤 곳인지 가봤더니? 서울새활용플라자 어떤 곳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곳이 얼마 전 개관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 서울새활용플라자 알게 되는 분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지거나 혹은 새활용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는 분들이 늘어날 것으로 짐작됩니다. 물론 새활용이라는 단어 또한 인지하게 되는 분들이 늘어나겠죠. 서울새활용플라자 어떤 곳인지 소개하겠습니다.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위치한 서울새활용플라자 및 서울하수도과학관이 지난 9월 5일 공동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개관식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입주기업 대표, 새활용 전문가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서울시 홍보대사인 걸그룹 S.E.S 출신의 방송인 슈 그리고 라희·라율 자매도 .. 더보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후기, 어떤 행사인지 가봤더니?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전관람했던 소감을 올립니다. 저는 지난 9월 1일 돈의문박물관마을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둘러봤습니다. 두 장소는 9월 2일 토요일부터 11월 5일 일요일까지 펼쳐지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약칭 : 서울비엔날레) 개최되는 곳입니다. 영문명은 '2017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이며 '공유도시 Imminent Commons'를 주제로 합니다.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비엔날레 행사인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향한 궁금증을 느끼게 되어서 직접 돈의문박물관마을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찾았습니다. 우선, 저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행사를 서울 지하철 등에서 홍보되는 모습을 통해 알았습니다. 저에게 눈.. 더보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독산4동 주민센터 인상 깊은 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독산4동 주민센터 사례를 소개합니다. 제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서울의 다른 동네와는 차원이 다른 이곳만의 특색 넘치는 골목길 풍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의 골목길은 주택의 모습만 다를 뿐 전반적으로는 비슷한 느낌이 없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독산4동 주민센터 사례를 접해보면 향후 서울의 골목길이 걸어가야 할 비전(Vision)을 제시한 것 같습니다. 이곳에 오게 되면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존재감을 익히게 됐습니다. 저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존재를 잘 몰랐습니다. 평소에 주민센터를 방문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주민등록등본을 떼거나 사전선거 투표할 때가 아니라면 주민센터 찾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주민센터라는 단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