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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대표팀

박지성은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아도 된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아직까지 대표팀에 복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산소탱크' 박지성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대표팀 복귀가 없을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대표팀이 지난 2년 동안 정체에 빠지면서 "박지성이 대표팀에 복귀해야 한다"는 여론의 주장이 힘을 얻었으나 박지성은 이를 원치 않았다. 아마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한국 대표팀 선수로서 그라운드를 누비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불편하게 여기는 시선이 분명 존재할 것이다. [사진=박지성 (C)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메인(premierleague.com)] 그러나 특정 선수의 거취에 대해서는 선수 본인의 생각이 우선적으로 존중되어야 한다. 축구팬이라면 선수의 대표팀 발탁과 이적과 관련하여 이런 .. 더보기
박지성-김민지 열애, 대표팀 이슈가 묻혔다 어쩌면 박지성(퀸즈 파크 레인저스)은 한국 축구의 위기를 구했는지 모르겠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란에게 0-1로 패한 다음 날이었던 6월 19일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최강희호, 차기 대표팀 사령탑, 케이로스 주먹감자가 아닌 박지성-김민지(SBS 아나운서) 열애 소식이었다. 이 박지성과 김민지가 한강시민공원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을 단독보도하면서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저녁 김민지는 SBS 를 통해 사실상 열애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박지성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박지성 (C)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메인(premierleague.com)] 평소 같았으면 대표팀이 '충격패'를 당한 다음 날에는 대표팀과 관련된 부정적인 이슈가 언론에서 비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