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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무실점

류현진 3승 미국반응, 2이닝 8실점 복수 성공 류현진이 2경기 연속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8일 오전 AT&T 파크에서 진행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 경기에 등판하여 7이닝 무실점 4안타 1볼넷 3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3승을 챙겼습니다. 현재까지 3승 1패를 기록했으며 평균 자책점은 2.57에서 1.93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날은 112개의 공을 던졌는데 올 시즌에 가장 많은 공을 던졌습니다. LA 다저스의 샌프란시스코 원정 2-1 승리에 있어서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이날 승리가 뜻깊은 것은 4월 5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던 샌프란시스코전 2이닝 8실점 악몽의 한을 풀었습니다. 미국 진출 이후 최악의 부진을 범했죠.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일주일전 부진이 일시적이었음을 .. 더보기
류현진 PS 승리, 한국 야구 새 역사 썼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국인 선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PS)에서 승리 투수를 달성했다. 지난 7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선발로 나섰으며 이번에는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전 9시 7분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 1볼넷 4탈삼진을 기록하는 완벽한 피칭을 과시했다. 상대 팀 선발 투수였던 애덤 웨인라이트는 7이닝 6피안타 2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으며 류현진이 선발 맞대결에서 이겼다. LA 다저스는 3-0으로 이겼고 류현진은 승리 투수가 되며 한국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