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류승우

류승우 해트트릭, 드디어 폭발한 득점력 대단했다 류승우 해트트릭 달성은 2016 리우 올림픽 첫 경기를 펼쳤던 한국 올림픽 대표팀에 크나큰 도움이 됐다. 그는 리우 올림픽 C조 본선 1차전 피지전에서 32분과 63분, 93분에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류승우 해트트릭 기록은 그동안 소속팀 레버쿠젠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던 아쉬움을 만회하는 분풀이나 다름 없었다. 그의 이러한 활약이 계속된다면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류승우 맹활약 계속되어야 한국 대표팀이 잘할 수 있다. [사진 = 한국은 피지전에서 류승우 해트트릭 포함하여 8-0 대승을 거두었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무엇보다 피지전은 류승우 32분 선제골이 한국의 승리를 견인하는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한국은.. 더보기
류승우, 레버쿠젠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 미드필더 류승우 소속팀 레버쿠젠에서의 입지가 좋지 않다. 류승우 2015/16시즌 레버쿠젠 출전 횟수는 0경기다. 한 마디로 말해서 아직까지 공식 경기에 뛰지 못했다. 지난 시즌 독일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되어 18경기 4골(11경기 선발 출전, 컵대회 포함) 기록했으나 올 시즌에는 원 소속팀 레버쿠젠으로 돌아오면서 아직까지 출전 횟수가 없다. 류승우 입지 변화가 필요하나 이대로라면 팀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진 = 류승우 (C)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bayer04.de)] 류승우가 올 시즌 아직까지 경기 출전 횟수가 없다는 것은 팀 내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는 뜻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왼쪽 윙어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떠나면서 류승우.. 더보기
류승우 레버쿠젠 완전 이적 기대되는 까닭 류승우 2015년 1월 이후 차기 행선지는 과연 어느 팀일까? 그는 2014년 12월 31일까지 현 소속팀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활약한다. 지난해 12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바이엘 04 레버쿠젠으로 임대되었으나 올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분데스리가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로 재임대됐다. 류승우 원 소속팀은 제주가 맞으며 브라운슈바이크가 두 번째 임대팀이다. 곧 소속팀이 바뀔지 모를 일이다. 축구팬 입장에서 기대되는 것은 류승우 유럽 잔류 여부다. 어쩌면 계약 결과에 따라 2015시즌부터 K리그 클래식에서 뛸지 모를 일이나 류승우가 지금의 손흥민이나 기성용 같은 한국 최정상급 축구 스타로 성장하려면 유럽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류승우 레버쿠젠 완전 이적을 기대한다. [.. 더보기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손흥민 3호골 터질까?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맞대결은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빅 매치다. 분데스리가 빅 클럽끼리의 매치업으로서 두 팀 모두 현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을 추격하는 공통점이 있다.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경기에서 더욱 관심을 받는 것은 손흥민이다. 지금까지 도르트문트전에서 5골 기록하며 꿀벌 군단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 3호골 소식이 전해질지 기대된다. 두 팀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1시 30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펼쳐진다.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중계 스카이스포츠에서 맡았다. 최근에 더 엠(The M)에서 스카이스포츠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앞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분데스리가를 보게 됐다. [사진=손흥민 (C)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 더보기
류승우, 2014년 하반기 매우 중요한 이유 류승우 맹활약을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및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볼 수 있을까? 류승우는 레버쿠젠에서 손흥민과 함께 훈련하는 또 다른 한국인 선수다. 지난해 한국의 U-20 월드컵 8강 주역으로서 올해 1월부터 레버쿠젠의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16일에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의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빛낼 잠재적 스타 10인 중에 한 명으로 뽑혔다. 그의 잠재적 축구 재능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류승우의 2013/14시즌 후반기 활약상은 좋지 않았다. 2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을 뿐이다. 1월 25일 프라이부르크전, 4월 4일 함부르크전에서 조커로 나왔던 시간은 인저리 타임을 제외하면 총 11분에 불과하다. 1군에서 철저하게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 더보기
레버쿠젠 마인츠, 한국인 4인방 동반 출전? 유럽 빅 리그에서 한국인 축구 선수 4명이 같은 경기에 뛰는 모습이 실현될지 주목된다. 레버쿠젠과 마인츠가 한국 시간으로 1일 오후 11시 30분 바이 아레나에서 2013/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레버쿠젠은 최근 4연패 부진 탈출과 더불어 2위 수성을 노리며 원정팀 마인츠는 레버쿠젠전 승리시 중상위권 진입에 의해 유로파리그 진출의 꿈을 키울 수 있다. 두 팀 모두 이번 경기를 이기고 싶을 것이다. 레버쿠젠에는 손흥민과 류승우, 마인츠에는 구자철과 박주호가 활약중이다. 4명 모두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손흥민과 구자철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하지만 레버쿠젠의 4연패 부진과 주력 선수들의 체력 저하를 놓고 볼 때 류승우의 깜짝 출전 .. 더보기
프라이부르크 레버쿠젠, 류승우 데뷔전 성사되나? 손흥민과 류승우의 소속팀 레버쿠젠이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올 시즌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저녁 11시 30분 마제 솔라 스타디온에서 2013/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원정에 임한다. 프라이부르크는 올 시즌 16위를 기록중이며 1부리그 잔류를 위해 홈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를 이겨야 하는 입장이다. 레버쿠젠이 올 시즌 전반기 약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의 승리 팀을 예측하기 힘들다. 프라이부르크전은 손흥민과 류승우의 동시 출전 여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류승우의 분데스리가 데뷔전 성사 여부로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해 12월 레버쿠젠으로 1년간 임대되었으며 그 이후 팀 훈련에 합류하며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호.. 더보기
류승우 연습경기 골, 시즌 후반기 기대된다 레버쿠젠에 임대된 류승우가 최근 연습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손흥민과 함께 레버쿠젠의 포르투갈 전지훈련에 합류했으며 8일 SC 헤렌벤(네덜란드)과의 연습경기에서 후반 14분에 골을 터뜨렸다. 소속팀을 옮긴 후 처음으로 득점을 올린 것이 지금까지의 성과이며 2013/14시즌 후반기 레버쿠젠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사미 히피아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지켜보는 관전 포인트가 하나 더 늘어난 것 같아 기쁘다. [사진=지난해 12월 손흥민과 류승우가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등장했다. (C) bayer04.de] 우선, 이 부분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국내 여론에서는 류승우 골을 데뷔골로 주목하는 중이다. 그러나 류승우는 연습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