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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손흥민 3호골 터질까?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맞대결은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빅 매치다. 분데스리가 빅 클럽끼리의 매치업으로서 두 팀 모두 현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을 추격하는 공통점이 있다.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경기에서 더욱 관심을 받는 것은 손흥민이다. 지금까지 도르트문트전에서 5골 기록하며 꿀벌 군단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 3호골 소식이 전해질지 기대된다. 두 팀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1시 30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펼쳐진다.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중계 스카이스포츠에서 맡았다. 최근에 더 엠(The M)에서 스카이스포츠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앞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분데스리가를 보게 됐다. [사진=손흥민 (C)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 더보기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32강 진출팀은? 유럽 최고의 축구 대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기대되는 이유는 손흥민 소속팀 레버쿠젠이 출전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많은 팀들이 32강 본선 진출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펼친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수요일과 21일 목요일에 1차전을 치르며 27일 수요일과 28일 목요일에는 2차전을 벌이게 된다. 1~2차전에서 상대 팀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는 팀이 32강 본선에서 다른 팀들과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다툰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는 총 10개의 매치업이 확정됐다. 그중에 몇 개는 어느 팀이 우세를 점할지 알 수 없을 정도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손흥민이 활약중인 레버쿠젠은 덴마크 클럽 코펜하겐과 맞붙는다. 지난 16일 시즌 첫 골을 넣었던 손흥민 시.. 더보기
손흥민 주급, 수직상승 기대되는 결정적 이유 레버쿠젠 에이스 손흥민 맹활약이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재현되면 함부르크 시절처럼 빅 클럽 이적설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레버쿠젠과 재계약하거나 아니면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 손흥민 주급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유럽 축구 선수는 1주일마다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달에 한 번씩 월급을 받는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분위기와 차이점이 있다. 주급이라는 단어도 축구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봐야 한다. 주급은 축구 선수들에게 민감하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독일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대표적인 예. 전 소속팀에서 받았던 주급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틀었다. 어느 분야에서든 두각을 떨치는 사람이라면 자.. 더보기
류승우, 2014년 하반기 매우 중요한 이유 류승우 맹활약을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및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볼 수 있을까? 류승우는 레버쿠젠에서 손흥민과 함께 훈련하는 또 다른 한국인 선수다. 지난해 한국의 U-20 월드컵 8강 주역으로서 올해 1월부터 레버쿠젠의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16일에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의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빛낼 잠재적 스타 10인 중에 한 명으로 뽑혔다. 그의 잠재적 축구 재능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류승우의 2013/14시즌 후반기 활약상은 좋지 않았다. 2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을 뿐이다. 1월 25일 프라이부르크전, 4월 4일 함부르크전에서 조커로 나왔던 시간은 인저리 타임을 제외하면 총 11분에 불과하다. 1군에서 철저하게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 더보기
손흥민 몸싸움, 태클 당했을 때 톰밀러 떠올랐다 소속팀 레버쿠젠으로 복귀한 손흥민에게 2011년 이청용의 프리시즌 악몽이 재현될 뻔했다. 그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프랑스 클럽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친선 경기에 출전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베누아 셰이루에게 거친 태클을 당했다. 이때 손흥민 몸싸움이 펼쳐졌고 동료 선수들도 가담하면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자칫 잘못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했던 아찔만 장면이 연출됐다. 한국 축구팬 입장에서는 톰밀러 떠올리기 쉬웠다. 태클은 상대 팀 선수가 소유한 볼을 빼앗기 위한 동작으로서 무조건 반칙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태클을 했을때의 발이 볼이 아닌 볼을 소유한 선수의 발을 향했다면 문제가 있다. 이것은 태클을 한 선수의 잘못이 맞다. 볼을 가진 선수가 부상을 당하기 쉽다. [사진=손흥민 (C) 나이스.. 더보기
엠레칸 리버풀 이적 손흥민에게 희소식 엠레칸이 2014/15시즌부터 리버풀에서 뛰게 됐다. 리버풀은 현지 시간으로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엠레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얼마전 리키 램버트와 계약하면서 공격진을 보강했으며 이번에는 독일의 20세 유망주 미드필더 엠레칸을 데려오며 2014/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선전을 위한 스쿼드 보강에 매진했다. 이제는 챔피언스리그를 다시 치르는 만큼 스쿼드의 두께를 키우는 것은 필수적이다. 손흥민 동료였던 엠레칸은 바이에른 뮌헨과 레버쿠젠을 거쳐 리버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본래 바이에른 뮌헨 선수였으나 1군에서 넉넉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끝에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레버쿠젠에서는 많은 경기에 출전했고 이적료 1200만 유로(약 166억 원, 추정)를 기록하며 리.. 더보기
손흥민 연봉 이적료, 어떻게 해야 치솟나? 2013/14시즌 유럽축구에서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던 한국인 선수를 꼽으라면 손흥민을 떠올리기 쉽다. 그는 지난해 여름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클럽 레코드(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함부르크의 특급 유망주로 거듭났던 진가를 인정 받았다. 올 시즌에는 3개 대회에서 42경기 11골 7도움 기록했으며 이제 분데스리가 1경기를 앞두고 있다. 레버쿠젠의 성적 부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연계 플레이는 함부르크 시절보다 더 향상되었으며 수비 공헌까지 많아졌다. 왼쪽 윙 포워드로서 제 몫을 다했다. [사진=손흥민 (C) 나이스블루] 최근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설이 제기된 것은 올 시즌 활약이 나쁘지 않았음을 뜻한다. 함부르크 시절에도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들의 영입 관심을 받았으나 지금도 끊이지.. 더보기
손흥민 리버풀 이적설,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최근들어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리버풀의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참가가 성사되면서 여러 명의 영입 대상자들이 유럽 언론의 주목을 끌게 되었는데 그중에 손흥민이 거론되는 중이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시절이었던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제외한 프리미어리그 빅6 클럽들의 영입 관심을 받았다. 현 소속팀 레버쿠젠에서는 올 시즌 11골 7도움 기록하면서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 이적설로 눈길을 끌게 됐다. 이미 국내 여론에서 손흥민 리버풀 이적설 관련 이슈가 알려졌지만, 이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을 전한다. [사진=손흥민 (C) 나이스블루] 현 시점을 기준으로 손흥민의 올해 여름 리버풀 이적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레버쿠젠이 쉽게 승인할지 의문이다. 올 시즌 행보가 어수선했던 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