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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김진현 스페인 언론 혹평 안타까웠던 이유 김진현 스페인 언론 혹평 접해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던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다른 나라 언론에서 이런 반응을 듣는 것은 그리 긍정적인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그의 스페인전 6실점이 이번 경기에 영향을 끼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아무리 스페인이 세계적인 강팀이라고 할지라도 6실점은 골키퍼로서 아쉬움에 남는 경기력이라고 봐야 한다. 물론 한국 축구 대표팀의 스페인전 1-6 참패 원인은 김진현 부진 때문만은 아니다. 하지만 김진현 폼이 좋았다면 적어도 실점 횟수를 줄일 수 있었다. [사진 = 김진현 (C) 세레소 오사카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cerezo.jp)]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일 오후 11시 30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펼.. 더보기
김진현 슈퍼세이브, 김승규 정성룡 떠올린 까닭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오만전 승리 원인중에 하나는 후반 47분 김진현 슈퍼세이브 장면이었다. 한국 골키퍼 김진현은 오만의 오른쪽 코너킥을 문전에서 머리로 슈팅을 연결했던 에마드 알 호사니 헤더슛을 손으로 쳐내며 한국의 실점 위기를 막았다. 볼은 김진현 손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한 뒤 한국 골망 바깥으로 향하면서 김진현 슈퍼세이브 선방이 한국의 위기를 구했다. 슈틸리케호는 오만을 1-0으로 이겼다. 한국 오만 경기에서 가장 잘한 선수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 기성용과 조영철을 꼽을 것이다. AFC(아시아축구연맹)는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구자철을 선정했다. 하지만 오만전 무실점 주인공 김진현도 이들 못지 않게 맹활약 펼쳤다. 김진현 슈퍼세이브 활약은 한국이 승점 3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