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단 발표' 홍명보호, 목표는 AG 금메달 홍명보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이 17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11월에 열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0명의 최종 엔트리를 공개했습니다. 축구팬들의 화제를 모았던 와일드카드(23세 이상 선수)는 박주영(AS 모나코) 김정우(광주)가 발탁 되었으며, 지난해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끌었던 김보경(오이타) 김민우(사간 토스) 등이 2012년 런던 올림픽 대비를 위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엔트리에 이름을 내밀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엔트리는 총 20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홍명보 감독이 선호하는 4-3-3 포메이션을 구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이범영(부산), 센터백은 김영권(FC 도쿄) 홍정호(제주) 김주영(경남) 장석원(성남), 풀백에 윤석.. 더보기 이전 1 다음